네번째 블판 등록...

[05]My_Blog 2007. 6. 19. 22:57

이제 이골이 날만도 한데, 아직 다섯 손가락에도 들지 못해서 아직은 블판에 올라가는 것이 뉴스거리가 되고도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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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100% 제 게시물이라기 보다는 유튜브에서 동영상 하나 퍼다 올린 것이라 뻘쭘하기도 하고...

 암튼 이제 네번째 입니다...

앞으로는 매일 블판에 등록될 만한 좋은 게시물만 올렸으면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안챠나요...

그래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블로그 운영할랍니다...
 강좌도 열심히 올리고...

 모든 블로거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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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Andy Mckee

[G3]Plays 2007. 6. 19. 21:05

바로 전 게시물에 소개 해드렸던 앤디의 동영상을 다시 한 번 소개 해 드립니다...
수상 경력이 화려하고, 오늘 동영상에서도 그의 타격기(태핑)은 일품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렸던 저스틴 킹과 누가 더 잘 하나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둘다 명인이네요...
개인적 소견으로는 앤디가 조금더 나아보이기도...

그의 수상 내역입니다...

First place winner of the 2004 Kansas Fingerstyle Guitar Championships
First place winner of the 2003 Kansas Miscellaneous Acoustic Instrument Championships
Second place winner of the 2004 Canadian Fingerstyle Guitar Championships
Third place winner of the 2001 National Fingerstyle Guitar Championships
Third place winner of the 2005 Canadian Fingerstyle Guitar Championships



따라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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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게으름의 발찍함...

[05]My_Blog 2007. 6. 18. 13:36

 오늘도 나의 블로그를 열면서...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았나 살펴본다...    <- 니가 써야지...

특히 기타 초급 강좌가 올라왔나...?
오늘은 무슨 내용일까 살펴 본다...           <- 강좌 찍었니...?

 처음엔 댓글이 있나 없나 살피다가, 댓글도, 태클도, 악플도, 명록이도 없으니...
미쳤는지...
내가 올리지도 않았는데, 무슨 포털 처럼 자동으로 글이 올라와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건 게으름의 테러여...

 누구 저같은 병에 시달리시는 분은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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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나는 운을 믿습니다...

[01]My_Way 2007. 6. 14. 21:30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의 운을
믿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예, 나는 운을 믿습니다.
나는 운이 나쁘다고 믿습니다.
때문에 이를 이겨내기 위해 계획을 짜고 실천합니다"

- '크런치 포인트'에서 인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뽀레옹


















 


 


나폴레옹은 ‘리더는 희망을 파는 사람’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한편, 희망을 갖는 것은 전략이 아니다(Hope is not a strategy)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표를 높이 설정하되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고
이를 모두의 목표로 만든 다음 힘을 합쳐 전력 질주할 때만이
탁월한 성과 창출이 가능합니다. 

출처 : 휴넷
--------------------------

우리들이 흔히 주고 받는 질문중에 너 내일 뭐할꺼니...?
라는 말에 '몰라...'가 아마 가장 대표적인 대답일것 같습니다...
무계획 망함의 지름길 입니다...
특별히
유비무환이라는 말도 있듯 늘 준비하는 자에게는 승리와 성공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합시다...!

posted by 수아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만족 고객 사진...ㅋㅋㅋ

만족스러워 하는 고객이야말로 사실은
회사의 최대의 적이다.
만족스러워 하는 고객은 경쟁사에 뒤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지 않는다.
그러다 어느 날엔가는 마침내 경쟁사가 당신의 회사를 앞지르고,
고객들이 말없이 떠나가는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다.

-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2‘에서 
 
 
 
 
 
 
만족스러워하는 고객은 불평을 하지 않고 제때에 돈을 냅니다.
성공적인 회사들은 만족스러워 하는 고객에 집착해
지금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바로 그것이 문제입니다.
성장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불만족스러워하는 고객,
혹은 덜 만족스러운 고객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해결책을 발견하기만 하면 즉시 지갑을 열게 됩니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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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으로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수고객을 많이 단골을 많이 보유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여기던  예전의 모습보다 좀더 적극적인 마인드에 걸맞게 불평 불만이 많은 고객에게 더 많이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
 요즘 계속 포스팅되는 실패의 일종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오늘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성공을 향해 나가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posted by 수아리

우리네 국민성을 한 문장으로...

[04]My_Opinion 2007. 6. 14. 13:28
  웹 서핑을 하다가 한 기사에서 아주 눈물나게 정확한 한국 국민성을 표현한 문장을 발견했습니다...
 그 문장은 아래와 같으니...

 막말의 경향도 없지 않으나 요즘의 일어나는 일 하나하나가 완전히 공식처럼, 저 문장과 일치함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저런 문장, 표현이 사라질수 있도록, 좀더 점잖고, 멋진 국민성을 보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기사 원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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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Andy Mckee

[G3]Plays 2007. 6. 14. 12:09

핑거 스타일 기타리스트 한 명을 소개합니다...
동영상에 이름과 곡명이 나오네요...
제가 아는 분이 아니어서 뭐라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좋은 연주자 이신것 만큼은 확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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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샬롬...
평안하시죠...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세요...

오늘은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마지막 시간입니다...
늘 마지막시간은 독음 연주 시간입니다...

프렛보드 워리어로 꾸준하게 지판을 외우고 계시죠...?
오늘은 5번 프렛까지 전진을 하겠습니다...
독음 연습은
123번 프렛으로 한 번,
2345프렛으로 한 번 연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허접답게 2345번 프렛 연주시 실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연습으로 허접함을 훌쩍 뛰어 넘으시기 바랍니다...

실은 저도 강좌를 시작하면서 안하던 짓(?)을 많이 하게 되면서 저도 실력적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강좌를 봐주시는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저의 허접함을 간단히 뛰어 넘으셔서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강좌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저희 집이 방음이 잘 되는 관계로 사운드 홀 앞에 CD한장 붙여 놓고 연주중입니다...
방음도 허접하죠...
ㅋㅋㅋ...

또, 제가 낙서하는 거 좋아하는데 제 기타에도 동영상 보시면 낙서가 있는 것 보이실 겁니다...
나중에 낙서도 공개해도록 할께요...
관심없으시겠지만...
posted by 수아리

성공적 갈등관리를 위한 101% 원리

[01]My_Way 2007. 6.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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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인간관계도....ㅋㅋㅋ


성공적인 갈등 처리의 비결은
101% 원리에 따라 사는 것이다.
만일 당신과 갈등관계에 있는 고집스런 사람이 있다면
당신과 그 사람이 일치하는 1%를 찾아내라.
그리고 그 1%를 위해 당신의 100% 노력과 능력을 쏟아 부어라.
그 1%를 실마리로 해서 당신 두 사람을 함께 묶도록 하라.

- 존 맥스웰 
 
 
 
 
 
 
재미있는 방법입니다.
동료직원과 갈등 관계에 있을 때
바로 갈등문제부터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먼저 공통점을 찾아내서 우호적 관계를 설정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될 거라는 얘기입니다.
대부분의 갈등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음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출처 : 휴넷
-------------------------

인관관계만큼 중요하고, 어려운게 또 있을까요...?
오늘도 성공적인 인맥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봅니다...

posted by 수아리

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

[01]My_Way 2007. 6. 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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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수많은 싸움과 셀 수 없는 패배 끝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물은 필수적이다.
싸움과 패배는 당신의 실력과 힘을 강화시키고,
용기와 인내력을 키우며, 능력과 자신감을 높일 것이다.
한마디로, 모든 장애는 당신을 발전시키는 동지이다.

- 오그 만디노  
 
 
 
 
   
성공한 사람들과 20여년간 인터뷰를 한 나폴레온 힐은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그만큼의 기회나
더욱 큰 혜택과 닿아있다.”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화창한 날씨를 고대하지만
매일 날씨가 좋으면 땅은 사막으로 변해갑니다.
지속적 평안보다는 거친 풍파가 사람과 조직을 강하게 합니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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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보면 화부터 나고, 짜증부터 나는 것은 왜일까요...?
저도 오늘 부터 플러스(긍정적) 사고로 모든 일의 긍정적인 면을 찾는 연습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posted by 수아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라.

[01]My_Way 2007. 6. 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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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오에 대해 솔직하게 시인하면 서로를 자각으로 이끈다.
과오는 사람들을 결합시키는 힘이 된다.
자기 과오를 인정하는 것처럼 마음이 가벼워지는 일은 없다.
그에 비해 자기가 옳다는 것을 인정받으려고 안달하는 것처럼
마음 무거운 일도 없다.

- 샤토브리앙 (최염순, ‘미인대칭비비불’에서 재 인용) 
 
 
 
 
 
 
벤자민 디즈레일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스스로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나쁜 상황에 처했을 때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는 것 보다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내가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의 위력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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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미안하다, 잘못했다는 말을 잘 못하는데 노력중입니다...
특별히 자존심 세울 필요없는데 마늘에게는 왜그리 미안하단 말이 안나오는지...
여보 미안...
 

posted by 수아리

그것이 바로 리더가 하는 일이다...

[01]My_Way 2007. 6. 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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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리더, 히딩크


직원들은 불과 5%에서 10%의 능력밖에 발휘하지 않는다.
나머지 90%에서 95%의 미개발 능력을
매일 일터로 가져오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경영자가 하는 일이다.

- 바네빅 
 
 
 
 
 
 
갤럽이 수 천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는 회사 일에 몰두해서 열정적으로 일한다고 합니다.
54%는 활력 없이 마지못해 일하고,
17%는 다른 사람들의 성과를 손상시킬 정도로
이미 이탈되었다고 합니다.

자기보다 더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를 모아서,
그들의 잠재능력을 100% 발휘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경영이요. 리더십의 요체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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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중...

최악의 집주인은 누구일까? 집값을 끊임없이 올리는 주인? 고장난 수도를 고쳐달라고 요구해도 들은 척하지 않는 주인? 그렇지 않다. 옆집, 앞집의 전셋값은 계속 오르지만 절대 전셋값을 올리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방을 빼달라고 요구하는 주인이다.

세 들어 사는 사람은 전셋값이 오르지 않으니 별다른 걱정 없이 산다. 아픔이 없기에 노력할 필요도 없고, 저축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싼 가격의 전세금을 즐기면서 오랫동안 안주하며 살게 되는 것뿐이다.

편안했기 때문에 별도의 돈을 모아놓은 것도 아니고, 주변의 전세금이 워낙 올라 지금의 전세금으로는 갈 곳이 없게 되는 상황도 발생한다.

요즘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이 공공 기관이라고 한다. 이유는 칼 퇴근이 가능하고, 스트레스가 적고, 무엇보다 정년까지 일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수긍이 간다. 하지만 다른 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

과연 어떤 직장이 최선의 직장일까? 최악의 직장은 어디일까? 이는 바로 직원을 아주 편하게 해주는 회사이다. 이러한 회사는 처음에 입사하기는 힘들다. 좋은 학벌은 기본이고, 이 밖에도 여러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입사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일단 들어가고 나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회사 생활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어제 하던 방식으로 오늘도 일을 하고, 작년에 하던 일을 올해도 한다. 작년에 비해 나아진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나이를 먹은 데 대한 공로로 호봉도 오르고, 진급도 하고, 봉급도 오른다.

그렇게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그러던 어느 날 나가라는 것이다. 20년간 한 일이라고는 회사에서 하던 고정적인 일 외엔 아무것도 없다. 할 수 있는 일도 없다. 컴퓨터도 사용할 줄 모르고, 기안도 제대로 못한다. 사람을 만나 하는 영업 같은 것은 더더욱 못한다. 그저 자리를 지키고 앉아 부하들이 작성해 오는 서류에 사인하는 것이 고작이었기 때문이다.

어느 새 그는 독자 생존 능력을 상실해 버린 것이다. 그런 사람일수록 극성스럽게 길거리에 나가 무언가를 요구한다. 나를 책임져 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아니, 요즘 세상에 누가 누구를 책임진단 말인가. 국가도 기업도 언제 망할지 모르는데 개인을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이며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우리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이는 지식으로 무장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주특기를 확실히 하고, 거기서 선수가 되는 것을 말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지식의 반감기가 대폭 줄어들었다. 상품의 반감기도 마찬가지다. 정보 통신 분야는 6개월을 넘기지 못한다. 나이 든 사람이 젊은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최초의 세대가 지금 세대이다.

예전에는 일류 학교를 나왔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능력을 검증했다. 고교 시절, 대학 시절에 공부를 잘했다는 단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평생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세상이 급변하고,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런 형태의 패러다임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일류 학교를 나왔다는 것은 고교 시절 그 사람이 학교 생활을 충실히 했고 공부를 잘했다는 것을 증명할 뿐이다. 한때 공부를 잘했던 것이 지금 그 사람의 역량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현대의 사회는 지식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뉜다. 영어를 유창히 사용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뉜다. 전문성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뉜다. 지식을 가진 자는 승승장구하고, 지식을 갖지 못한 자는 계속 직장을 찾아 험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 왜 부자들이 자식들을 해외로 보내겠는가. 이는 지식의 시대에 지식인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지식을 가진 자는 자유롭다. 공장을 머릿속에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갈 곳이 얼마든지 있다. 그들은 맘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떠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의 가치는 점점 올라간다.

회사나 땅은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지만 지식은 물려줄 수 없다. 부자의 자식은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지식인의 자식 또한 지식인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이처럼 지식에 대한 책임은 철저히 본인에게 있다. 누가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도 않는다. 자신의 생각과 방법으로 깨우치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편안한 생활을 위해 가는 공공 기관이 사실은 최악의 수를 두는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젊은이들은 기억해야 한다.

좀더 많은 것을 얻고 배울 수 있는 경험 속으로 뛰어드는 것, 그것은 자신만의 지식을 쌓기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자신만의 지식으로 무장된 사람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겁날 것이 없습니다.

* 참고 자료: 한근태청춘 예찬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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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에서 싱싱한 고기보관을 위해 고기 저장고에 그 고기의 천적을 풀어놓는다고 합니다...
천적 물고기에 잡아먹히는 물고기가 아까와 천적을 저장고에 넣지 않으면 평안히 있다가 그냥 죽는 물고기가 더 많아지고, 고기들의 건강상태도 무척 나빠져서 팔수 없는 상태까지 된다고 합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역경은 청신호 입니다...

posted by 수아리

Never up, Never in...

[01]My_Way 2007. 6. 12. 13: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팅라인을 읽고 있는 홍진주 양이래요...

Never Up, Never In 
나는 요즘 네버 업(never up), 네버 인(never in)을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이는 골프에서 퍼트를 할 때
홀컵을 지나칠 정도로 과감하게 치지 않으면
공은 절대로 홀컵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회사 경영도 다르지 않다.
리스크를 무릅쓰고 도전해도 실패할 수 있지만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

- 김신배 SK 텔레콤 사장  
 
 
 
네버 업(never up), 네버 인(never in)은
골퍼 중 90%가 짧게 퍼팅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골프 명언이라고 합니다.

실패가 두려워 과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도전이 없으면 성공은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입니다.
세상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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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대한 두려움을 성공을 위한 입에 쓴 약정도로 생각하도록 마음의 프로그램을 바꿔보세요...
처음엔 어렵지만, 쌓인 실패와 경험은 필요할때, 빛을 발하는 효자랍니다...

posted by 수아리

돕기위해 권력을 사용하라...!

[01]My_Way 2007. 6. 12. 12:58
'사람들을 돕기 위해 권력을 사용하라.
우리에게 권력이 주어진 것은 자신의 목적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세계에 과시하기 위해서도,
이름을 내기 위해서도 아니다.
권력의 정당한 사용은 단 하나, 사람을 섬기는 것이다.'
조지 H.W. 부시의 말입니다.

자신을 위해, 세 과시를 위해, 이름을 얻기 위해 권력을 사용하면,
그 칼날이 자신을 향하게 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힘을 사용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다른 모든 것을 얻게 됩니다.
버림으로써 얻는 지혜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 회사, 더 나가서는 국가를 책임지는 리더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더 잘 섬기기 위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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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의 맛을 알아 권력에 빠져가는 정치인(?) 같은 모습 보다는 권력을 부릴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첫 판매에서 더 좋은 수익 내기...!

[01]My_Way 2007. 6. 12. 12:45

모든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되도록 많이 판매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의 판매는 크게 두 가지 차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브랜드 인지도가 낮거나 처음 판매되는 제품과 서비스의 경우는 처음에는 고객의 관심을 위해 수익보다는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것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출 것이며, 다음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독점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첫 판매부터 최대한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모든 기업은 위 두 가지 모두를 원할 것이다. 이에 어떤 기업이든 작은 아이디어로 첫 판매에서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법과 이윤이 두 배가 되도록 고객이 여러 번 돈을 토해내게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기업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 지금부터 단계별로 이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1 단계 : 먼저 주문양식(웹 페이지나 종이)을 만들어서 제품이 고객에게 제공할 핵심 혜택이 무엇인지 밝힌다. 물론 이 때 제품이 제공하는 핵심 혜택에 대한 내용은 쉽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여러 가지 세일즈 광고물을 통해서 잠재적 고객들이 어떻게 자사의 제품까지 오게 되었는지 단서를 찾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 이전에 먼저 고객이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제공하는 제품에 대해 두 세가지 핵심 혜택을 생각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구매자들이 스스로를 위해서 제품을 사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들의 사업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사는지, 시간을 절약하려고 사는지 등 그 이유를 생각해보도록 한다. 더불어 핵심 혜택과 관련된 또 다른 혜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한 그 혜택들이 모여서 더 큰 혜택을 낳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해야 한다.


2 단계 : 1단계 과정을 통해서 답을 찾아냈으면 첫 번째 잔의 혜택에 관련된 또 다른 상품이 있는지 찾아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골프채를 판매할 경우 ‘골프 연습 비디오’를 생각할 수도 있으며,(이 제품은 골프 실력을 높이고 싶은 골프광을 위해 제공하는 혜택이다.) 경영서적을 판매할 경우 첫 번째 잔의 혜택을 보충해 주는 두 번째 수단으로 ‘컨설팅’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휴가 상품을 판매할 경우 ‘여행자 보험’을 두 번째 수단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두 번째 수단은 이미 제공하고 있거나 머지 않아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제공해야 한다.)


3 단계 : 두 번째 제품의 값을 정한 후 소매가나 소비자가로 판매한다고 할 때 들어가는 취득 비용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이미 고객을 취득했으니 없어도 상관없다. 광고비 역시도 내 버려야 하며, 제휴에 드는 비용도 마찬가지로 필요 없다. 자본금을 내리지 못하게 막던 모든 가격장벽(그리고 적은 이윤차액)을 없애야 한다. 최소한 원가의 3분의 1만큼 낮은 가격을 목표로 정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두 번째 잔과 첫 번째 잔을 동시에 내미는 방법이다. 주문서에서 고객을 끌거나 광고를 하려고 돈을 쓸 필요가 없다. 판매 중개료도 안 든다. 그런 비용들은 첫 번째 판매(첫 번째 잔)의 가격에 녹아 있다. 두 번째 판매(두 번째 잔이나 상향판매)는 그런 비용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따라서 할인가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목표는 두 번째 잔을 첫 번째 잔과 같이 구입하도록 부추기는 것이다. 다음 단계를 보면서 어떤 식으로 하는지 살펴보자.


4 단계 : 제품을 선정한 후 만들어 둔 주문 양식에 기사 형식의 광고를 넣어 두 번째 제품을 제안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시선을 잘 끄느냐이다. 그 광고의 헤드라인에는 할인된 가격과 다른 곳에서는 이 가격에 살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여야 한다. 다음 단계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하겠다.


5 단계 : 예를 들어 광고에 “이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려면 체크 박스에 표시하세요.” 같은 문구나 구매자의 행동이 일어나게끔 유도하는 문구를 넣는 것이다. 제안의 세부 내용을 포함시키되 어떤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인지 요약해서 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것은 짤막한 광고라는 점이다. 장황한 세일즈 레터를 쓰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디어들은 고객들이 체크 박스에 표시하고 주문서를 작성해서 우편으로 발송 하게 하거나 또는 인터넷상에서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게 할 것이다. 더불어 광고의 위치도 매우 중요한데, 좋은 위치로 ‘지불방법’ 칸 바로 오른쪽 아래를 들 수 있다. 구매자가 주문 페이지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할 때 이 제안을 보고 결정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구매자가 상향판매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간단히 체크 박스만 클릭하도록 하면서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구매자 측에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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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지난 시간까지 가르쳐 드린 방법으로 충분히 연습하셨는지요...?
찬양도 다 익히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공백이 길었기 때문에...

그래도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크로메틱연습이라는 거...

매일 10분 이상씩 박자기 켜고 크로메틱 연습을 해주세요...









크로메틱 열심히 해주세요...

 오늘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는 곡을 가지고, 복습 및 각종 리듬(?)을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중요한 조율 확인, 메트로놈 준비, 악보 준비, 기타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에 악보가 조금 틀렸던 관계로 새로운 악보를 첨부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의 악보 넷째줄만  완죠니 틀려서 다시 올렸구요...

 예전에 배우셨던 아르페지오 패턴 기억하시죠...?
엄지손가락(p)부터 i, m, a 손가락 순서로 차례로 치면 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아르페지오 패턴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p - i - ma - i 손가락 순서로 연주하는 패턴으로 빠른 곡에 잘 어울리는 아르페지오 입니다... 악보를 보시고 연습해 주세요...
클릭해서 보시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르페지오 패턴 2

일단 위 악보의 코드 진행은 G-Em-C-D의 순서 입니다...
추가된 Em코드 다 익히셨죠...?

 각 코드를 잡으시고, 근음(p) 과 1(a) 2(m) 3(i)번줄을 악보에 따라(오래 걸리시더라도 꼭, 악보를 보시고, 운지를 해주세요) 아르페지오 패턴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또, 오늘 제목에서 보신 것 처럼 1, 2, 4, 8beat연주법에 대해 설명하자면...
 한마디에 1번 치는 것이 1beat,
              2번 치는 것이 2beat,
              4번 치는 것이 4beat,
              8번 치는 것이 8beat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으로 함께 연습해 보겠습니다...





동영상 강좌중에 아르페지오 패턴2와 2beat 연주에서 중대 실수가 있었습니다...
시간관계상 다시 촬영하지 못하고, 걸려온 전화에 정신이 팔려서 박자밀리고 난리가 났는데 4박자의 첫째, 셋째박에 정확하게 다운 스트로크 해주셔야 합니다...

 8beat에서는 제가 간간히 세게 치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러분은 아직 엑센트라 불리우는 세게 치기 하지 마시고, 동일한 강도로 8번을 나눠 치는 연습을 먼저 해주시고, 스트로크시에 반드시 손목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 동영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또, 이 곡의 Bm코드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으므로, 좌절을 막기 위해 D7코드로 연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전달하기위해 연주를 6마디 정도 밖에 하지 않았지만, 여러분들 께서는 끝까지 다 해보셔야 합니다...

 잊지말고 크로메틱연습 매일 10분씩 꼭 해주시고, 다운,업 반복되는 얼터네이티브 피킹으로 연습해 주세요...

참 기타프로 잘 다루실줄 아시는 분...
제가 다룰줄 몰라서 악보를 보기 좋게 편집을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강좌좀 만들어 주세요...

 유래 없던 7분대 강좌 입니다...
실수와 허접함을 많이 파해쳐 주시고, 뛰어 넘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posted by 수아리

채식주의에 관한 짧은 소견

[04]My_Opinion 2007. 6. 7. 14:51
요즘은 악플이 무섭더군요...
어차피 블로그는 개인 의견이 반영되는 곳이므로, 돌맞을 각오로 한 번 저의 짧은 소견을 써봅니다...

 오늘 채식주의를 표방하는 한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링크가 보여서 누르고 들어가 봤더랬습니다...

' 생명을 사랑하고, 채식을 실천합니다.'라는 문구가 보였고,
소를 많이 죽인 요리사에 대한 재판 동영상이 있더군요...

 첫번째 이의...
 그렇다면 식물은 생명이 아니란 말입니까...?
풀과 나무는 마구 죽여도 생명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괘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건강에 좋으니 채식을 해라'가 옳은 표현인듯 합니다...
식물에도 생명이 있고, 호흡하고, 심지어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합니다...
만물에 식물이 들어가는 거 맞죠...?

 아무튼 동물에만 특이성을 부여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두번째 이의...
 왠지 요즘 우리의 태도는 동물을 우리와 동격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동물이 우리와 교감하고 함께 생활을 할 수는 있어도 우리의 친구(?)라든지 우리 인생의 동반자 정도로 생각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소, 돼지와 동격입니까...?
우리는 자주 우리를 포유류로 격하 시킬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 지독한 인간 우월론자입니다...
어떻게 원숭이가 사람과 같은 영장류입니까...?
 인류의 조상이 원숭이라는 표현도 억울하고, 화가 치미는데...
우리의 친구 소를 어떻게 죽여서 잡아먹을 수 있느냐니요...?
어떻게 개고기를 먹을수 있느냐니요...?
사람고기 먹은 듯, 쳐다볼 수 있는 겁니까...?

- 그렇다고 제가 개고기를 즐겨 먹는다든가...
 고기에 환장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정말 몸이 아플때 한 두번 정도 개고기를 먹어본 적이 있는 사람입죠...
-


[욕먹을 준비하고] 동물이든, 식물이든 식품입니다...!!!
하나님께서 먹으라고 하셨는데 왜그렇게 논란 거리를 만드시는지.

 홍수후 하나님께서는 동물도 우리에게 식물(먹을 물건)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자꾸, 동물을 격상시켜서 우리의 친구니 죽이지 말자등의 말은 듣기가 싫습니다...
광우병, 돼지 콜레라(?), 조류독감 등 육식에 회의를 보일 만큼의 사건사고가 많아서 건강상의 이유로 채식을 권하면 좋으련만...

 동물에게만 생명이 있는듯, 채식을 권하고...
 동물이 우리의 친구인냥 채식을 권하는 모습은
에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부탁드리고,
제가 좀 과격하게 표현한 점들 양해해 주시고,
제가 가진 믿음안에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종교 비방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기본 입장은 채식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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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Edgar Cruz - Bohemian Rhapsody (LIVE)

[G3]Plays 2007. 6. 7. 08:37
 프레디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일품인 퀸의 보헤미안 렙소디를 기억하시죠...?
에드가 크루즈님께서 핑거스타일로 완성해주신, 보헤미안 렙소디 감상하시죠...
연주는 좋은데...
현장 분위기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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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피그말리온 효과 '된다, 된다, 된다...'

[01]My_Way 2007. 6. 5. 14:52

1968, 미국의 교육학자 로버트 로젠탈과 레너드 제이콥슨은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이 검사의 실제 점수와는 무관하게 무작위로 뽑은 학생들의 명단을 해당 교사들에게 알려주면서 객관적으로 지적 능력이나 학업 성취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명된 학생들이라는 거짓 정보를 함께 흘렸다.

몇 개월 후에 이들은 다시 전체 학생들의 지능검사를 실시했다. 그런데 처음 검사와 비교해 보았더니 놀라운 점이 발견되었다. 명단에 속했던 학생들이 다른 일반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을 뿐 아니라, 예전에 비해 성적이 큰 폭으로 향상된 것이다.

교사들은 명단에 포함된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정성껏 돌보고 칭찬했으며, 또 아이들은 선생님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자 공부에 대한 열성과 태도가 달라져, 결국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실험을 바탕으로, 로젠탈과 제이콥슨은 누군가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 기대, 예측이 상대에게 그대로 실현되는 경향을 가리켜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불렀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프로스의 왕자로 그는 뛰어난 조각가였다. 여성에게 별로 호감을 느끼지 못했던 그는 상아로 여성 입상을 만들었고, 이 조각상을 사랑하게 된다. 그의 극진한 마음을 헤아린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피그말리온은 진짜 여인으로 변한 그의 조각상과 혼인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 즉 어떻게 행동할 거라는 주위의 예언이나 기대가 행위자에게 영향을 미쳐 결국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든다는 이론이다. 처음에는 뭔가를 기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해도 마음 속으로 믿고 행동함으로써 상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변하게 만드는 신비한 능력이 우리 마음에 있다는 것이다.

마음의 위력은 플라시보 효과로도 설명된다. ‘플라시보 효과란 화학적 성분으로는 아무런 효과도 없는 가짜 약을 복용하고도 증상이 호전되는 현상을 말한다.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고 믿는 사람에게는 뇌 안에서 엔도르핀의 진통 작용이 일어난다. 마음은 뇌물질의 물리, 화학적인 변화에 따라 발생되는 수동적인 존재가 더 이상 아닌 것이다.

정말로 효과가 좋은 약을 먹더라도 환자가 그 약의 효능을 불신하면 70% 밖에는 효과를 내지 못한다고 한다. 반대로 약의 효능을 환자가 절대적으로 믿는다면 130%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믿고 안 믿고의 차이에 따라 두 배에 가까운 차이가 있는 셈이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CEO의 기대치에 따라 부하 직원의 태도와 성과가 달라진다. 조직 구성원들은 CEO가 자신들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자연스럽게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가 부여되어 좋은 성과를 낳게 되지만 반대로 CEO가 자신들에게 부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는 판단이 서면 직원들은 동기를 잃어버려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어떤 일을 실행함에 있어,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그 일을 함께 실행하는 상대방에게 진실한 믿음을 보내주어 보세요. 당신의 믿음과 기대에 따라 그 일의 결과는 확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 참고 자료: 박태일비즈니스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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