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탄생의 과정...

[06]My_Store 2007. 5. 31. 15:32
 예정대로 라면 울 마늘... 만삭이었을 텐데...
아쉽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아주 좋은 동영상이 있어서 링크겁니다...
 새생명을 감사하는 맘으로 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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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클릭해주기...???

[04]My_Opinion 2007. 5. 31. 14:03
http://drogba.tistory.com/entry/애드센스-서로-클릭해주기-클럽

 위 글을 먼저 보시고, 서로 클릭해주기라는 생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저도 다른 블로그에가서 게시물을 읽고, 좋은 글에 대한 예의상 클릭을 하고 있는 블로거 입니다...

 좋은 글을 볼 때마다 하고 있으니 다른 블로거들에게 좋은일(?)하고 있는셈이죠...
설마 제 IP차단 시켜 놓지는 않으셨겠죠...?

 위 글에서와 같이 클럽수준으로 돌아간다면, 댓글에서처럼, 계정삭제는 당연한 이치 겠지만, 문화로서 자리 잡는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게시물에 찬성의 의미로 광고를 클릭해서, 좋은 게시물에 대한 원고료(?) 지불 정도로 생각을 하신다면, 글을 쓰는 사람도 기쁘고, 글을 읽는 사람도, 꽁짜라는 생각보다는 저작권을 위해 한 몫을 했다는 생각에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이런 문화가 자리 잡는다면, 모든 블로거들이 양질의 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펌질이나, 도배질 따위의 글들이 점차 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블로그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확실하긴 한데... 똑같은 물결(정보)가 반복이 많아서 홍수인듯합니다...

 대부분의 블로그가 비슷한 내용, 비슷한 정보, 비슷한 게시물로, 가는 곳마다 넘쳐나고, 요즘 들어 광고[구글, 다음]물 설치에 대해 비판적인 글들이 많은 것을 보아도, 게시물은 부실하나, 광고는 튼실 하다라는 결론 밖엔 나질 않습니다...

 우리모두 좋은 글에는 즐거운 한표[원고료]를(우리돈 나가는거 아니쟈나요... ^^)...!

이런 마음으로 좋은 블로그 양산에 서로서로 힘쓰고, 글쓰고, 돈벌고, 꿩먹고, 알먹고...

선진 블로깅문화 만들자구요...

허접한 제 글에도 광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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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맞짱

[06]My_Store 2007. 5. 29. 20:55
곰과 싸워보셨습니까...?
이소룡이...
최영의가...
곰과 싸웠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여기 당당히 도전하여 생선을 탈취해오는
간큰 남자가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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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를 구합니다...

[05]My_Blog 2007. 5. 29. 19:41
 먼저 참빛교회 식구들에게 죄송하고,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교회식구들에게 기타를 가르쳐줄 요량으로 동영상 강좌를 시작했는데...
어제 밤 11시경 제 싸구려 laptop께서...
블루스크린과 함께 다시는 부팅되지 않으시는 혼수상태에 빠지셨습니다...
2~3일전부터 explorer가 에러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띄워주실 때부터 이상하다 했었는데...
그만...

암튼 결과적으로...
동영상 편집이 어려워져서 당분간...
동영상 강좌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단은 toshiba출신이라...
용산 방문이 불가피 할 듯한데...
집에는 다른 컴이 없어서, 토요일이 될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토욜에 용산을 가든지 테크노에서 케이블을 사다 직장에서 밀어버리든지 해야 할 듯합니다...
제 컴이 빨리 나아지도록 기도부탁드리고,

혼수상태여 어서 끝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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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Starcraft의 귀환???

[04]My_Opinion 2007. 5. 28. 10:10

 지난 5월 19일 스타크래프트 2가 공개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임의 한 장면

 
 화려한 그래픽이 시선을 끌었지만...
글쎄요...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블리자드 측의 친절한 설명이 계속되었지만, 왠지 비슷한 다른 게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warcraft가 겪었던 수순을 밟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은 스타크래프트 2는 성공을 한다에 표를 던집니다...
하지만, 시간은 걸릴 것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생소한(?) 캐릭터와 인터페이스(그래픽이...)
오리지날과 부르드워때와는 다르다는 느낌이거든요...

 아무튼 성공을 하지만, 시간이 걸릴 듯한...
하지만, 이미 공개를 하였고, 릴리즈 까지 시간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유저들이 더 궁금해하고, 기다리게 해서 폭발적인 판매율은 기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리어 블로그의 질문은 금전적 성공인지...
많은 유저들의 선택인지 갑자기 궁금해 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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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중앙일보 기선민] 맞벌이 부부는 수입도 두 배지만 서로에게 부리는 짜증도 두 배다. 하루종일 쌓인 스트레스를 배우자에게 발산하는 대신 서로 발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면서 피로를 풀어 보면 어떨지. 최근 '웰빙'에 민감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발 마사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다. 발 전용 제품도 다양해졌다. 인터넷 쇼핑몰 G마켓의 유수경 사업실장은 "굳은살.티눈.각질 제거제를 비롯해 지압봉.풋크림.발 전용오일.발바닥 쿠션 등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발에는 60여 개의 반사구(신경이 집결된 곳)와 7000여 개의 반사혈이 집중돼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각 신체기관에 상응하는 부위를 적절히 자극해 주면 혈액 순환은 물론 신체기능이 원활해져 불면증.만성피로.소화불량.변비 등에 좋다고 말한다. <그래픽 참조> 발 마사지를 꾸준히 할 경우 체내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노화도 방지된다고 한다.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발 마사지법을 알아본다.

# 티눈.굳은살.각질부터 다스려라

티눈.굳은살.각질 등이 있으면 통증 때문에 제대로 된 마사지를 할 수 없다. 먼저 따뜻한 물로 발을 씻어 피로를 푼다. 소금을 약간 넣으면 소독 효과가 있다. 발 전용 샴푸나 소독제를 뿌리기도 한다. 발 냄새.가려움증이 심하다면 화장수를 몇 방울 떨어뜨려도 좋다. 발을 씻은 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닦아 낸다. 젖은 상태에서 굳은살을 제거하면 속살까지 다칠 수 있기 때문. 버퍼로 굳은살을 떼어내거나 발 전용 스크럽으로 살살 문질러 각질을 제거한다. 굳은살이 심하면 칼날이 있는 크레도(굳은살 전용 면도기)를 쓰기도 하지만, 초보자는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티눈은 티눈제거액을 발라 딱딱하게 만든 뒤 떼어낸다.

.기본코스

1. 전용 오일과 크림을 두 손에 바르고 발 뒤꿈치를 감싸듯이 잡고 흔들어준다.


2. 손이나 지압봉을 이용해 발바닥 정 중앙부터 뒤꿈치까지 세로 방향으로 꾹꾹 누른다. 이 부위는 신장-수뇨관-방광-요도와 연결돼 있다. 발바닥 한가운데는 신장에 해당하므로 여성들은 잊지 말고 4초 이상 세 차례 지그시 눌러준다.

3. 발목부터 무릎 밑까지, 종아리 아래에서 위쪽으로 지압봉을 이용해 쓸어 올려 하체로 쏠린 혈액을 골고루 분산시킨다. 종아리 안.바깥.뒤쪽으로 각 3회 실시한다.

# 아내 "어깨와 팔.다리가 쑤셔요"

① 어깨와 팔에 해당하는 부위는 새끼발가락이다. 지압봉을 잡고 새끼발가락 옆 쪽으로 발바닥 세로선을 위에서 아래로 9회 이상 미끄러지듯이 누른다. 팔 통증이 심하면 발의 옆선을 좀 더 길게 자극한다.

② 어깨와 연결된 곳은 발가락 바로 밑의 발볼 위쪽. 새끼발가락에서 엄지발가락 쪽으로 크림을 묻혀 9회 이상 지압봉을 연필 잡듯이 잡고 서서히 밀어 준다.

③복사뼈 아래 움푹 들어간 부분이 다리와 상응하는 곳. 이 부위는 피부가 얇고 예민하므로 지압봉을 쓰지 말고 엄지손가락으로 마사지한다. 4초씩 3회 이상.

④ 종아리가 아프면 두 손에 크림을 듬뿍 바르고 다리를 세운 뒤, 발목부터 무릎까지 3등분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며 3회씩 주무른다. 양쪽 손가락을 종아리 앞쪽에 대고 발목부터 무릎 위 10㎝까지 쭉 올린다. 올릴 때는 강하게, 내려갈 때는 힘을 뺀다.

⑤ 마사지가 끝나면 크림의 흡수를 위해 랩이나 비닐봉투를 발에 5분가량 씌워 둔다. 면양말을 신어도 된다.

발에는 신체의 각 기관에 상응하는 반사구와 반사혈이 집중돼 있다고 한다(右). 부부가 집에서 서로 발 마사지를 해주면 굳이 전문샵을 찾을 필요가 없다(위 큰 사진). 마사지를 받기 전에는 따뜻한 물에 발을 깨끗이 씻는다(左). # 남편 "뒷목과 허리가 땅기네"


① 머리와 허리의 상응 부위는 엄지발가락과 발바닥 옆선이다. 지압봉의 납작한 부분에 크림을 묻히고 연필 쥐듯이 엄지발가락 뒷부분을 위에서 아래로 9회씩 미끄러지듯이 쓸어내린다.

② 뒷목이 영 불편하다면 엄지발가락 안쪽의 쑥 들어간 부분을 밑으로 9회 이상 자극한다. 이때 손가락에 아로마 오일을 바르면 피로감이 덜해진다.

③ 네 번째 발가락 밑부분은 간과 연결돼 있다. 지압봉으로 4초가량 3~4회 꾹꾹 눌러준다.

④ 발목과 뒤꿈치는 생식선에 해당한다. 전립선은 뒤꿈치 안쪽, 고환은 바깥쪽이다. 이 부분을 지압봉으로 아래에서 위로 강하게 긁듯 4~5회 반복해 자극한다.

기선민 기자

◆도움말=김수자 수원여대 교수(미용예술과), 최준영 BeS 클리닉(피부과.성형외과) 원장, 송재영 스킨&스파 홍보팀장

◆ 발마사지, 이건 알아두세요

-너무 오래 하거나 자주 하지 말 것. 일주일에 3회 정도가 적당하다.

-식전이나 배고플 때는 피한다. 식후 30분~1시간 지났을 때 한다.

-몸에 심한 상처가 있거나 뾰루지가 났을 때는 삼간다. 병을 앓고난 직후에도 좋지 않다.

-생리를 하거나 상처가 나 출혈이 있을 때도 하지 않는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므로 출혈이 심해질 수 있다.

-마사지 방향은 밑에서 위로, 즉 발바닥에서 심장 쪽으로 한다.

-왼발부터 시작해 오른발에서 끝낸다. 왼발을 자극하면 전신 혈액순환에 좋고 오른발을 자극하면 각 기관의 기능이 활성화된다. 그러나 오른발이 특히 아프고 피곤하다면 오른발부터 시작한다.

-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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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술 잘드십니까...?

[04]My_Opinion 2007. 5. 27. 00:09
술  잘드십니까?

그것이 알고 싶다(5/26일방송분)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방송을 처음 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방송속에는 술을 선천적으로(분해효소부족)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계속 소개되는 식이었고...

 소개 되는 사람마다 하는 말은 공통적으로 '술을 잘 마시고 싶다' 이었슴다...
왜 마시고 싶을까...?
술을 안마실 때 어떤 불이익이 생기는 것일까...?
그리고 그런 불이익은 과연 정당한가...?

 나의 의견이야 어떻든간에 방송 출연자들은 하나같이 노력형 음주가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단 한잔을 마셔도 몸이 거부해서 마실수 없는 그들중에 한 중년은 한약사를 자칭하며, 술에 좋다면 무엇이든지 먹어보고, 적용해 보는 눈물나는 노력파였습니다....
하지만, 한잔만 마셔도 온 몸이 붉어진다는...

 방송을 보면서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는 사실 하나가 생각이 났습니다...

 한국 남성들은 정력에도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
아내와의 잠자리에 몇분을 버티는가가 한국 남성들의 행복 판단 기준 전부(?)인 듯 보인다...
위에 소개된 중년남처럼, 정력에 좋다면, ??피, ??바닥, ??쓸개 등 도대체 음식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 까지 먹어가면서 정력향상에 온 정력을 쏟아 붙는다...


당신이 내일 죽는다면...

 아니 오늘 자정에 죽는 시한부 인생이라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들으며 잠들고 싶으신가요...?

 자넨 정말 멋진 술고래였네...
 자네 정력은 정말 알아 줬는데...

 이런 말을 듣는것이 목표 입니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레이스가 한국에서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술잘마시는 것 우리가 좋아하는 돈과, 명예와도 관계없습니다...
영업을 위해, 로비를 위해 잠시 필요한 수단이 될 수는 있겠지만, 취한 상태로 이루어지는 영업과 로비는 우리가 정직하지 못하다는 - 정신이 멀쩡하지 않으므로, 멀쩡하다고 우기시는 술취한 분들이 대부분이라 우기시면 할 말 없음 - 생각만 들게 합니다...

 우리나라의 성공한 기업인, 정치인이 술고래 순입니까...?
그들의 덕목중에는 절제라는 말이 꼭 있습니다...
절제 없는 술문화, 죽음으로 향할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고3무렵...

 저는 TV뉴스를 통해 - 비단 고3때만은 아니지만 - 대학 신입생 몇몇이 신입생환영회에서 돌리는 술사발을 억지로 마시고, 죽었다는 보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신선(?)할 수 없는 보도 였지만, 아무튼 대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저는 수능보다 신입생환영회가 더 걱정이었습니다...

 오늘 방송분에도 술로 유명을 달리한 신입생에게 술을 권한 선배의 부모와의 인터뷰도 이루어 지고, 동기들과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술을 마시길 원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술을 못마시는 모습에 많은 구박을 당한다...'
 '술을 마시지 못해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 두렵다...'
 '술을 마시고 취했을 때 나의 모습을 전혀 알수 없어서 두렵다...'
 '술이 깨고 나서 합석했던 사람들의 놀림을 견딜 수 없다...'

술이 없으면 친분형성이 안된다는 공식이 성립할 때가 되었습니다...
맨정신엔 자기 표현도 못합니까...?
한민족 전체가 A형이랍니까...?
A형 비하라고 하지 마십시요, 저도 A형입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혹은 마실 수 없으면 괴로울 수 밖에 없는 이 나라 술문화의 현재에 심심한 개탄을 바칩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있어서 술은 군시절 사수가 속여서 마신 포카리스웨트(소주) 반모금 뿐입니다...
저는 크리스챤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챤이 되기 전, 가장 가까운 사람의 술로인해 망가지는 무서운 모습을 아주 어린시절부터 보고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제일 싫은 사람이 술에 취해있는 사람이고, 술이라면 치가 떨리는 사람입니다...

신입생환영회 때도 걱정은 되었지만, 술을 거부했고,
군에서도 100여명의 얼굴을 싸늘하게 만들어 버렸지만, 거부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라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의 편향적인 생각이라고 일축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사회생활 무리 없이 하고 있고, 술 못한다고, 놀린다거나, 구박하는 사람 없습니다...
술 꼭 마셔야 성공, 취업, 교재할 수 있는 것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겠습니다...

 술에 퍼붓는 돈을, 자기 계발에 투자한다면, 대학부터 찾아드는 술집 대신 도서관에서 밤을 새운다면, 좀더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부분에 돈, 시간, 정력을 쏟아 붓는다면, 대한 민국에 iMF, iMF보다 더하다는 지금의 모습 쉽게 해결되고, 세계에서 제일 어렵다는 한국말을 쓰는, 세계에서 손놀림이 가장 정교하다는 한국인으로서 세계정상에 우뚝서는 날이 쉬 다가올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더이상 술에 미쳐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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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블판 등록

[05]My_Blog 2007. 5. 26. 16: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번째...


세번째...


 오늘 조카들이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기타 강좌를 제작할 수 있겠군요...
그동안 기다리셨던 분들은 크로메틱 강좌 부분 많이들 보셨던데...
다음곡 열심히 제작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리신분들께 죄송하고,
블판에 올려주신 커리어 블로그 운영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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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스티브 잡스...

[01]My_Way 2007. 5. 26. 01:38


역시 일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군요...
그의 카리스마가 부럽습니다...

나도 그의 카리스마를 넘어 최고의 자리에 설겁니다...
ㅋ...
posted by 수아리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만남...

[01]My_Way 2007. 5. 25. 21:06
두사람의 이름으로 얼마전 책도 낸듯한데 두분이 많이 친하신듯하네요...



 졸부가 아닌 양심있는 부자, 사회에 환원하는 부자로서의 모습...
얼마전에 트럼프는, 레슬링에 스폰서로도 등장을 하더군요...
얼나마 우습던지...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꼭보라는 동영상입니다...
한 번 볼까요...?
posted by 수아리

블로그 발견지수~!!

[05]My_Blog 2007. 5. 25. 14:23
으이구...
낙제 직전이구나...

66



왠만큼 눈에 띄는 당신의 블로그!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순 없습니다.
당신의 블로그에게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
무엇을 또 할 수 있을까요?
RSS 기능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메타블로그에서 목소리를 좀 내 보는 건 어떨까요?


오이런...
 더 높게 나오면 안되겠니...?
더 열심히 블로깅 해야 겠다...

서브로 이제막 돌리기 시작한 블로그는 거의 0점에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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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판에 2번째...

[05]My_Blog 2007. 5. 25. 13:18
블로깅을 시작한지 이제 두달 째, 세달째를 향해 가고 있는 이시점에서 두번째 블판에 소개가 되었다 얼마나 좋은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판에 내 글이 떳다...!


물론 너무 많이 올라가서 이제는 신경도 안쓰시는 블로거도 계시겠지만 저에게는 또다른 기쁨이랍니다...
 아래쪽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영어 광고와 함께...
ㅋ...
오늘도 열심히 블로깅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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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coex aquarium의 추억...

[07]My_Life 2007. 5. 24. 23:45
오늘 석탄일...
목포에서 처제와 조카들이 올라왔다...
그래서 가기로 한 곳, 바로 근방의 coex...
롯데 와루도는 지금 시설점검 및 보수공사 중이셔서...
아무튼 밟힐 만큼 많은 인파 밟히지 않고, 매우 성공적으로 살아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쿠아리움의 명물, 가장 많이 본... 뒤통수...


 잠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처음으로 본 수족관이었다...
한 20여분 동안 그자리에 앉아 바로 앞의 수족관을 지켜봤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뒤통수만 감상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면서 틈이 생겼다...
ㅋ...
 
게다가 톱상어 지나갈 때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리를 지르던지 아주 시끄러웠다...
 
오랫만의 나들이겸, 출사였기 때문에 사진은 거의 최악이고, 플래시 사용하다 망친사진이 아주 엄청나다...
일단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카들과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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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아직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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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톱상어...

어찌나 실력이 형편없는지...
플래시 사용을 자제하면서 더욱 사진은 역동적으로 변했다...
 아무튼 한 10장 정도 건진듯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건너 뛴 것도 많고, 가장기억에 남는 것은 뒤통수...
아기들의 울음소리...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한 더위...

 코엑스 측이 너무 방만한 운영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에 너무 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는지 궁금하고, 또, 안전문제는 어느정도 고려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몰려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대처가 가능할지...  안전요원 한 명도 볼수 없었다는 사실은...
 잠시 대형 수조 앞에서 청소하는 아저씨는 볼수 있었지만, 매점직원외의 직원은 관람 내내 아무도 볼 수 없었다...
 아무튼 사고 없이 살아나왔고, 사진 몇장 건졌으니 그것으로 만족은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관람 임에는 틀림없었다...
 다음에 자식들 데리고 온다면, 평일에 와서 정상적이고, 여유로운 관람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전체 관람은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듯하고, 주차 시간은 2간동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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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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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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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오늘 부터는 다른 찬양으로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신나는 찬양이구요...
전곡 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역쉬...
손이 고생을 많이 할 찬양입니다...
게다가 샘플로 올려놓은 곡은 나중에나 배울 셔플이란 녀석으로 반주를 했네요...
아무튼 신나는 찬양 먼저 들어보시고,

악보도 보시구요...
우리 연주에선 전주, 간주, 후주 그런 것들은 무시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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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악보에 보시면 지난 번 보다 두개의 코드가 추가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Bm코드는 이제 기타를 잡은지 얼마 되지 않는 우리에겐 (정신)건강상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대리코드로 D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펜으로 모니터에 보이시는 Bm위에 D라고 고쳐 써 놓으세요...
그리고, Em은 오늘 외우셔야 합니다...
원활한 연주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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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코드

 아주 경제적인 코드입니다... 손가락 두개로 자연스럽게...

많이 잡아보시고, 다음 강좌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내영혼이'라는 찬양으로 배우셨던 연습방법들을 활용해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습, 연습, 연습 만이 살길입니다...

코드 전환 연습은
G - Em - C - D의 순환 구조로 연습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강좌에서 동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평안하시고, 승리 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posted by 수아리

[참고사이트]오부리 닷 컴

[G2]Supplemantary_L 2007. 5. 24. 01:16

 mncast에서 동영상을 올리다 보니 좋은 동영상 소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강좌에서 다뤄줄수 없는 좋은 내용을 빠르고, 다양하게 올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찬양으로 기타를 배우는 것은 더 욱 좋은 메리트 인 것 같네요...
제 강좌도 물론 사랑해 주시고, 오부리 닷컴의 강좌도 많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동영상에 링크된 홈페이지를 소개합니다...
 좀더 중급부분에대해 급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더 다양한 컨텐츠를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ob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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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大~韓民國

[04]My_Opinion 2007. 5. 22. 21:06

 중국의 동북공정은 장기적으로 한반도를 손에 넣기위한 치밀한 계획속의 도발입니다...
예전에 티벳을 손아귀에 집어넣었을때 처럼, 북한을 무력화 시키고, 자연스레 북한까지 자신의 영토로 편입시킨후 극동지역의 입지를 굳게 하고, 일본을 제압하려는 의도도 숨어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기독교를 탄압하는 중국이란 나라의 세력확장은 참으로 걱정스럽다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면 베틀크루져 몇대와 캐리어, 디바우러등으로 중국본토를 밀어버리겠지만, 이거 게임이 아니라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이전우리의 영토에 관한, 일본인의 역사조작에 관한 좋은 기사가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大~한민국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우리나라 만세~! 입니다...
==================================================================================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우리나라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짜 백두산(白頭山)은 지금의 백두산이 아닌 핑딩산(平頂山·1429m)이며 우리 선조가 잃어버린 북방영토의 넓이가 69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지적공사 조병현 지적재조사팀장은 22일 행정자치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지적혁신엑스포에서 이같은 내용의 ‘우리나라 북방영토의 경계획정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고문서의 역사적 기록을 인공위성 영상으로 분석해 북방영토 경계를 획정하고 실제 넓이의 산출을 시도한 것은 처음이다.

북방영토란 우리 민족 삶의 터전이며 항일독립운동의 본거지였으나 과거 청나라와 일제에 의해 빼앗긴 연해주와 간도지역으로 현재 중국과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는 땅이다.

보고서는 북방영토 경계를 랴오허강(요하)∼쑹화강∼핑딩산∼아무르강∼동해로 보았다.


동쪽 끝은 북위 52도9분13초·동경 141도32분41초, 서쪽 끝은 북위 38도54분20초·동경 121도5분9초, 남쪽 끝은 북위 33도9분50초·동경 126도16분14초, 북쪽 끝은 북위 53도20분56초·동경 119도50분59초다. 북방영토는 요하와 아무르강 이남지역으로 전체 면적은 간도지역(39만483㎢)과 연해주지역(30만6346㎢)을 포함해 69만6829㎢이며 한반도의 3배, 남한의 7배 크기다. 전체 둘레는 6981㎞로 현재의 한반도와 비슷하다.

지금까지 북방영토 위치는 북위 41도55분에서 43도50분, 동경 128도8분에서 131도5분으로 현 백두산을 기점으로 서북으로는 노령산맥과 노야령산맥을 거쳐 훈춘을 포함하는 4만1000㎢로 알려졌다.

진짜 백두산은 핑딩산

보고서는 현재의 백두산은 평안도 묘향산으로 추정되며 실제 백두산은 중국 하얼빈 동북쪽 만주평야에 있는 핑딩산 일대라고 주장했다. 이 근거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서문과 만주원류고 지리지, 성종실록 등의 백두산 관련 기록을 들었다. 대동여지도 서문에서 백두산은 ‘큰 거친 들 가운데 산이 있고 정상에 위치한 큰 못의 둘레가 80리, 높이는 200리, 가로 길이가 1000리로 앞쪽이 무너졌다’고 기록돼 있다. 또 청나라 한림원에서 발간한 만주원류고 지리지 장백산편에는 ‘거친 들판 가운데 있는 산’이라는 설명이 있고 성종실록에는 ‘우리나라는 요수의 동쪽 장백산의 남쪽에 있어서…지역의 넓이가 만리나 된다’고 서술됐다.

인공위성 영상을 통해 분석한 결과 핑딩산은 만주벌판 한 가운데 있고 산 앞쪽 부분에 무너진 흔적이 있는데다 정상에는 둘레 80리 정도의 커다란 못이 있다. 하지만 현재의 백두산은 들녘 한가운데 있는 것도 아니고 무너진 지역을 찾을 수 없다. 천지 둘레가 20리에도 못 미쳐 고서의 백두산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백두산 왜 바뀌었나

보고서는 식민지시대 일제가 반도사관을 위해 우리 고대사를 조작했고 ‘대륙의 조선’을 ‘한반도’로 옮겨 놨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1910년 11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고문서와 고지도 등 50여종 20만권이 서울 남산에서 소각됐고 대동여지도 역시 1930년 조선총독부의 검열도장을 찍어 공개된 점으로 미뤄볼 때 각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일송 기자 ils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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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_23

[02]My_Faith 2007. 5. 21. 11:24

요즘 저희 교회에서 많이 불리우는 곡입니다...
경쾌한 느낌 아주 좋습니다...


이번 찬양예배에서도 함께 부르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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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주기도문

[02]My_Faith 2007. 5. 1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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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계신..이라하지말아라
세상일에만 빠져있으면서...

우리..라하지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라하지말아라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 살아가지도않으면서..

이름이 거룩히여김을 받으시오며..라하지말아라
자기이름을 빛내기위해서 안간힘을쓰면서..

나라에 임하옵시며..라하지말아라
물질과 쾌락의나라를 원하면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하지말아라
언제나 내 뜻대로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양식을주옵시고..라하지말아라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하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준 것같이..라하지말아라
잘못한 이웃에게 저주스런 비판만 퍼부어대면서..

우리죄를사하여 주옵시고..라하지말아라
죄지을기회만 찾아다니면서..

우리를 시험에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하지말아라
악을 앞에두고 아무런 양심의소리를 듣거나 내지도 않으면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있사옵니다..라하지말아라
부귀와 권력과 온갖 명예와 영광이 자기에게 있기만 바라면서..

아멘..이라 하지말아라
주님의기도를 진정나의 기도로 바치지도않으면서..


우크라이나의 한 작은성당벽에써있는 주기도문

내 작고 작은 신앙의 실체를 보여주는 좋은 글입니다...
오늘도 주님 앞과 사람들 앞에서 흠없이 최선을 다해 살려고 했지만 여전히 게으르고, 교만하며, 생각없이 살아가는 내모습, 아무런 생각없이 내뱉던 주기도문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 좋은 글었습니다...
이글을 보신 모든 분들, 정말로 전심으로 주기도문 올려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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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왜 영어지...?

[05]My_Blog 2007. 5. 18. 11:21

고수님들의 빠른 답변을 기다리며 글하나 올립니다...

지금 제 블로그에 에드센스가 센쓰없게 영어로 나오고 있습니다...
언어설정 한국어로 했는데 왜 이럴까요...?

블로그 대문에는 한글로 잘 나오는 것이 게시물로 들어가면 영어 한 단어도 찾아볼 수 없는데 이렇게 영어로 나오니 쫌 그렇네요...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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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새로운 아이디어는 연약해서 비웃음이나
하품을 받으면 쉽게 죽어버린다.
놀림을 받으면 칼로 찔린 것처럼 아프고,
찡그린 얼굴을 보면 너무 걱정이 돼서 죽어 버린다.

- 찰스 브라이어 (미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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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용량이다’ (빌 게이츠, 1981년),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발명되어
이제 더 이상 없다.’(1889년, 미국 특허청장 챨스 듀엘)
‘개인들이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회장, 1977년)

아이디어의 싹을 자른 역사적 말들입니다.
너무 쉽게 아이디어의 가치를 판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면서 아이디어를 키워나가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출처 : 행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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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잘린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디어의 파워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세상을 저렇게 작은 아이디어들이 바꾸어 놓았음을 생각할 때, 여러분의 아이디어도 오늘 회의 시간에 멋지게 발표해 보세요...

posted by 수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