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허물고 주님을 세우는 삶

[03]My_Book 2007. 6. 27. 10:08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책을 읽지 않겠습니다.

나를 허물고 주님을 세우는 삶
앤드류 머레이 영성 시리즈1
앤드류 머레이 지음
박이경 옮김

크리스쳔 : ★★★★★★★★★★★★★★★★★★★★★★★★★★★
일 반 인  : ★★★★★
2007.06.23~2007.06.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서점에서 직접사는 것은 손해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서점에 가는 것은 책을 직접볼수 있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어서 비싸도 가게됩니다.,.

 교회앞 주차장이 꽉차는 바람에 약속시간은 30분정도 남았고, 주차할 곳은 없고, 할수 없이 근처 기독교서점 주차장도 이용할 겸, 기독교 서점에 들러 약 20분동안 숙고 끝에 고른 책입니다...

 이 책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채로, 앤드류 머레이목사님의 글이라는 것 이외에는 별로 알수 없는 상태였지만, 쭈-욱 살펴 본 결과 너무 좋은 책인 듯해서 김남준 목사님의 시편 23편 강해 와 함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핑 돌면서 읽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저자가 살아서 내 눈앞에서 설교를 하는듯, 감동이 밀려오고, 마음 속으로 아멘, 아멘 하면서, 길가면서도 일고, 운전 중간중간에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읽을 정도로 너무 좋은 책입니다...

 아니 손에서 뗄수 없는 흡인력이 있었고, 영적인 깊이가 아주 깊은 영성있는 책입니다...  기독인이라면 꼭 봐야할 강력추천서 입니다...

13 개의 장으로 점점 얕은 물가에서 깊은 물가로 독자들을 이끌어 갑니다...

 역시 읽으실 때 그냥 읽으시면 전혀 변화가 없겠죠...
책속의 좋은 기도제목들과 내용들이 있습니다...
전심으로 기도하면서 읽어나간 다면 아주 좋을 것 같고, 전 13개의 장을 하루에 한장씩 다시 읽으며 기도하고 있답니다...

 긍정의 힘이 말씀의 기반이 약한 흠이 있다면, 이책은 말씀의 반석위에 든든히 지어진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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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채식주의에 관한 짧은 소견

[04]My_Opinion 2007. 6. 7. 14:51
요즘은 악플이 무섭더군요...
어차피 블로그는 개인 의견이 반영되는 곳이므로, 돌맞을 각오로 한 번 저의 짧은 소견을 써봅니다...

 오늘 채식주의를 표방하는 한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링크가 보여서 누르고 들어가 봤더랬습니다...

' 생명을 사랑하고, 채식을 실천합니다.'라는 문구가 보였고,
소를 많이 죽인 요리사에 대한 재판 동영상이 있더군요...

 첫번째 이의...
 그렇다면 식물은 생명이 아니란 말입니까...?
풀과 나무는 마구 죽여도 생명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괘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건강에 좋으니 채식을 해라'가 옳은 표현인듯 합니다...
식물에도 생명이 있고, 호흡하고, 심지어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합니다...
만물에 식물이 들어가는 거 맞죠...?

 아무튼 동물에만 특이성을 부여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두번째 이의...
 왠지 요즘 우리의 태도는 동물을 우리와 동격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동물이 우리와 교감하고 함께 생활을 할 수는 있어도 우리의 친구(?)라든지 우리 인생의 동반자 정도로 생각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소, 돼지와 동격입니까...?
우리는 자주 우리를 포유류로 격하 시킬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 지독한 인간 우월론자입니다...
어떻게 원숭이가 사람과 같은 영장류입니까...?
 인류의 조상이 원숭이라는 표현도 억울하고, 화가 치미는데...
우리의 친구 소를 어떻게 죽여서 잡아먹을 수 있느냐니요...?
어떻게 개고기를 먹을수 있느냐니요...?
사람고기 먹은 듯, 쳐다볼 수 있는 겁니까...?

- 그렇다고 제가 개고기를 즐겨 먹는다든가...
 고기에 환장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정말 몸이 아플때 한 두번 정도 개고기를 먹어본 적이 있는 사람입죠...
-


[욕먹을 준비하고] 동물이든, 식물이든 식품입니다...!!!
하나님께서 먹으라고 하셨는데 왜그렇게 논란 거리를 만드시는지.

 홍수후 하나님께서는 동물도 우리에게 식물(먹을 물건)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자꾸, 동물을 격상시켜서 우리의 친구니 죽이지 말자등의 말은 듣기가 싫습니다...
광우병, 돼지 콜레라(?), 조류독감 등 육식에 회의를 보일 만큼의 사건사고가 많아서 건강상의 이유로 채식을 권하면 좋으련만...

 동물에게만 생명이 있는듯, 채식을 권하고...
 동물이 우리의 친구인냥 채식을 권하는 모습은
에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부탁드리고,
제가 좀 과격하게 표현한 점들 양해해 주시고,
제가 가진 믿음안에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종교 비방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기본 입장은 채식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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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술 잘드십니까...?

[04]My_Opinion 2007. 5. 27. 00:09
술  잘드십니까?

그것이 알고 싶다(5/26일방송분)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방송을 처음 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방송속에는 술을 선천적으로(분해효소부족)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계속 소개되는 식이었고...

 소개 되는 사람마다 하는 말은 공통적으로 '술을 잘 마시고 싶다' 이었슴다...
왜 마시고 싶을까...?
술을 안마실 때 어떤 불이익이 생기는 것일까...?
그리고 그런 불이익은 과연 정당한가...?

 나의 의견이야 어떻든간에 방송 출연자들은 하나같이 노력형 음주가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단 한잔을 마셔도 몸이 거부해서 마실수 없는 그들중에 한 중년은 한약사를 자칭하며, 술에 좋다면 무엇이든지 먹어보고, 적용해 보는 눈물나는 노력파였습니다....
하지만, 한잔만 마셔도 온 몸이 붉어진다는...

 방송을 보면서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는 사실 하나가 생각이 났습니다...

 한국 남성들은 정력에도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
아내와의 잠자리에 몇분을 버티는가가 한국 남성들의 행복 판단 기준 전부(?)인 듯 보인다...
위에 소개된 중년남처럼, 정력에 좋다면, ??피, ??바닥, ??쓸개 등 도대체 음식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 까지 먹어가면서 정력향상에 온 정력을 쏟아 붙는다...


당신이 내일 죽는다면...

 아니 오늘 자정에 죽는 시한부 인생이라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들으며 잠들고 싶으신가요...?

 자넨 정말 멋진 술고래였네...
 자네 정력은 정말 알아 줬는데...

 이런 말을 듣는것이 목표 입니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레이스가 한국에서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술잘마시는 것 우리가 좋아하는 돈과, 명예와도 관계없습니다...
영업을 위해, 로비를 위해 잠시 필요한 수단이 될 수는 있겠지만, 취한 상태로 이루어지는 영업과 로비는 우리가 정직하지 못하다는 - 정신이 멀쩡하지 않으므로, 멀쩡하다고 우기시는 술취한 분들이 대부분이라 우기시면 할 말 없음 - 생각만 들게 합니다...

 우리나라의 성공한 기업인, 정치인이 술고래 순입니까...?
그들의 덕목중에는 절제라는 말이 꼭 있습니다...
절제 없는 술문화, 죽음으로 향할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고3무렵...

 저는 TV뉴스를 통해 - 비단 고3때만은 아니지만 - 대학 신입생 몇몇이 신입생환영회에서 돌리는 술사발을 억지로 마시고, 죽었다는 보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신선(?)할 수 없는 보도 였지만, 아무튼 대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저는 수능보다 신입생환영회가 더 걱정이었습니다...

 오늘 방송분에도 술로 유명을 달리한 신입생에게 술을 권한 선배의 부모와의 인터뷰도 이루어 지고, 동기들과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술을 마시길 원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술을 못마시는 모습에 많은 구박을 당한다...'
 '술을 마시지 못해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 두렵다...'
 '술을 마시고 취했을 때 나의 모습을 전혀 알수 없어서 두렵다...'
 '술이 깨고 나서 합석했던 사람들의 놀림을 견딜 수 없다...'

술이 없으면 친분형성이 안된다는 공식이 성립할 때가 되었습니다...
맨정신엔 자기 표현도 못합니까...?
한민족 전체가 A형이랍니까...?
A형 비하라고 하지 마십시요, 저도 A형입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혹은 마실 수 없으면 괴로울 수 밖에 없는 이 나라 술문화의 현재에 심심한 개탄을 바칩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있어서 술은 군시절 사수가 속여서 마신 포카리스웨트(소주) 반모금 뿐입니다...
저는 크리스챤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챤이 되기 전, 가장 가까운 사람의 술로인해 망가지는 무서운 모습을 아주 어린시절부터 보고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제일 싫은 사람이 술에 취해있는 사람이고, 술이라면 치가 떨리는 사람입니다...

신입생환영회 때도 걱정은 되었지만, 술을 거부했고,
군에서도 100여명의 얼굴을 싸늘하게 만들어 버렸지만, 거부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라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의 편향적인 생각이라고 일축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사회생활 무리 없이 하고 있고, 술 못한다고, 놀린다거나, 구박하는 사람 없습니다...
술 꼭 마셔야 성공, 취업, 교재할 수 있는 것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겠습니다...

 술에 퍼붓는 돈을, 자기 계발에 투자한다면, 대학부터 찾아드는 술집 대신 도서관에서 밤을 새운다면, 좀더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부분에 돈, 시간, 정력을 쏟아 붓는다면, 대한 민국에 iMF, iMF보다 더하다는 지금의 모습 쉽게 해결되고, 세계에서 제일 어렵다는 한국말을 쓰는, 세계에서 손놀림이 가장 정교하다는 한국인으로서 세계정상에 우뚝서는 날이 쉬 다가올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더이상 술에 미쳐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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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찬양집 만들어 보세요~!

[02]My_Faith 2007. 5. 7. 12:08
ccmlove에서 날아온 메일인데 유용할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아래 그림은 클릭해서 자세한 내용을 봐주시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찬양집 만들어요~!



찬양으로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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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성경 16독 완료

[03]My_Book 2007. 4. 20. 00:48
제 16 독
시 작 일  : 2006년 09월 09일
종 료 일  : 2007년 04월 20일(223일)
평 균 량  : 5.33장/day
받은말씀 : 살전 3장 2절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느      낌 : 말씀을 더 사랑하고, 부지런히 묵상하자!

 
이번으로 겨우 16독을 마쳤다...
14독을 했을때까지는 무척 빠르게 나갔는데, 15독하는데 1년 걸렸고, 16독하는데도 꽤걸렸다...

이 수습안되는 괴로움이여...

아무튼 이번에 받은 말씀은 데살로니가 후서 3장 2절의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이다...

나도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 위해,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성경도 더 많이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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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창조과학 콘서트

[03]My_Book 2007. 4. 14. 17:26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책을 읽지 않겠습니다.

창세기 1장이 가슴벅차게 믿어지는
 창조과학 콘서트
이재만 지음
일 반 인  : ★★★★★★★★★★★★★★★★★★★★★
크리스챤 : ★★★★★
2007.03동안 읽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스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하고, 일반인일 지라도, 절대자의 존재를 믿게끔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생활 깊이 파고든 진화론에 대한 충분한 과학적 고찰과 성경적 고찰이 이루어져있다...
 이전에 온누리 tv에서 창조과학 탐사 여행에서 보았던 이재만 교수님이 쓴 책이어서 관심 갖고 읽었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나의 마음속에도 깊이 자리 잡고 있었던 진화론적 사고와 행동양식을 다 파헤쳐 보여준 책이었다...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입장, ufo에대한 기독인의 입장이 잘 표현되어있기도 한 이책은 개 교회에서 특강용 교재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잘 정리된 책이라고 하겠다.
 부디 이책의 내용을 머리속에 잘 정리하여 전도시에 모든 크리스챤들이 사용해보는 그날을 상상해 본다...
 모두 창조과학의 전도사가 되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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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복한 멈춤 - The Power Pause

[03]My_Book 2007. 4. 13. 09:54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책을 읽지 않겠습니다.

존 하리차란 지음/ 유리타 옮김
일 반 인  : ★★★★☆
크리스챤 : ★★☆
Start : 2007.04.13~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파크에서 쿠폰 받고 7,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단순한 삶의 지혜를 제시함으로 읽는 이의 마음을 평안으로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것을 목표로 집필되었습니다...

 행복으로 우릴 이끌 이 방식을 책에서는
'Power Pause'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책의 원 제목이기도하구요..

파워포즈를 이야기로 꾸민 동화(?),
파워포즈에 관한 설명,
저자와의 질의 응답 등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 3분의 명상(?)으로 행복을 유도하는 놀라운 위력을 가진 책이다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1단계는 문제와 자신을 분리시키고,
 2단계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 느낌을 느껴보고
 3단계는 그렇게 이루어질 것을 절대자에게 감사함

을 파워포즈의 단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NLP의 일종이라고 느껴지는 느낌이 들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응용할 부분이 있다고 느껴서 책을 소개합니다...

 파워포즈를 하면서 3단계에 모든 일을 이루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으로 하나의 완벽한 기도가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같고, 1단계에서 문제점과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마음의 상황을 전환하는 기법은 어느 때에 써도 좋은 심리적 기술인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의 성공서들은 이 세상의 행복과 성공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그리스도인들의 시선을 잠시 흐리게 하는 영향력을 미치는 듯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영혼이 잘된 후 범사가 잘되는 하나님의 순서와 법칙을 따를 때 온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주신 성공이 아니라 내가 세상의 방법과 노력으로 만들어낸(성취해낸) 것이라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십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하나님을 순간순간 잊는게 거의 전문가 수준입니다...

 부디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공은 더이상의 화두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직 내영혼의 잘됨이 내 이웃 영혼의 잘됨이 우리의 관심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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