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oman, No Cry (Fingerstyle)

[G3]Plays 2007. 12. 2. 07:55
지금까지는 잘 된 연주와, 프로 연주자들의 동영상을 주로 올렸지만(제 연주 빼고...), 제 연주 만큼 이나 손가락이 뻣뻣한 연주 하나를 소개합니다...

무신 노랜지...
모르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박자와 핑거링에 살짝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이런 연주 보면서 자신감을 갖자구요...
왠지 제가 이분보다 (죄송합니다...) 살짝 잘치는 것 같습니다...
왠지 youtube에 올려놓은 동영상에 자신이 생겨서 클릭해 봤더니 아무도 안봤군요...
ㅋ...

아무튼 즐감하시고, 자신감 충전 백퍼(100%)달성하시기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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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기타 초급 #14] 독음 연주 및 연습곡 소개

[G1]Basic_L 2007. 7. 2. 22:46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악보를 열어 주시구요...
오늘은 4567번 프렛에서 연주를 해보겠습니다...
복습의 의미로, 1234번 프렛에서도 연주를 해보시고,
2345번 프렛에서도 해보시고, 오늘의 프렛에서도 연주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가 배운 코드와 리듬에서 연습해볼 수 있는 곡을 몇개 추려봤습니다...
한번 연습해보시고, 잘 안된다고 댓글 달아주시면 연습곡도 동영상 제작 고려해보겠습니다...
지난 10여 강좌 동안에 연습했던 패턴, 방법들을 한 곡 한 곡에 다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 적용이 안되더라도 억지로 적용해서라도 연습해 주셔야 합니다...

연습은 곧 실력입니다...

다 연습해보셔야 실력이 는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연습해 주세요...
온라인이라 확인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타를 배우겠다는 열정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맘으로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오늘 연습에 대한 동영상 먼저 보시구요...


실수 너무 흔한 거니까...
실수에 대해선 살포시 웃어주시고, 연습으로 제 허접함을 뛰어넘으시면 됩니다...


이제 연습곡 씨리쥬...
아래 연습곡에 뽀나쓰 연주도 있습니다...
끝까지 잘 연습해 보세요...

연습곡 1. 주의 인자하심이
노래 들어보기



악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의 인자 하심이


 악보와 지금 나오는 어노인팅의 찬양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연습 부탁드립니다...



연습곡 2.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악보는 F key 입니다만, G key가 써있고, 원래 코드는 괄호안에 써있네요. 악보는 신경쓰지 마시고, 코드대로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보기... 
찬송은 사랑의 교회에서 퍼왔구요... 앞에는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라는 찬송가가 나오고, 약 4/7지점 쯤에서 부터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찬양이 나옵니다... 중간 조금 못되는 부분을 클릭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악보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습곡 3. 아버지 주 나의 기업 되시네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곡입니다...
하스데반 선교사님의 음성이 너무 좋네요...
들어보시구요...
 


악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버지 주 나의 기업



보너스...!(예전에 밤에 하던 스탠딩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몸개그하던 청년이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연습곡 4. 내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안좋은 목으로 첨으로 노래해 봤습니다...
역시 웃어주시면 됩니다...




연습곡 5는 제가 연주를 하다 말았기 때문에 음원 첨부 합니다...
죄송합니다...

오정현 목사님 너무 찬양 잘하시죠...?  부러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습곡이라고 실수가 빠질 수 있겠습니까...?
실수가 없다면 허접강좌가 아닙니다...
ㅋㅋㅋ...


G 코드 연습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D코드 연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샬롬...

posted by 수아리
 지난 시간까지 가르쳐 드린 방법으로 충분히 연습하셨는지요...?
찬양도 다 익히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공백이 길었기 때문에...

그래도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크로메틱연습이라는 거...

매일 10분 이상씩 박자기 켜고 크로메틱 연습을 해주세요...









크로메틱 열심히 해주세요...

 오늘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는 곡을 가지고, 복습 및 각종 리듬(?)을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중요한 조율 확인, 메트로놈 준비, 악보 준비, 기타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에 악보가 조금 틀렸던 관계로 새로운 악보를 첨부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의 악보 넷째줄만  완죠니 틀려서 다시 올렸구요...

 예전에 배우셨던 아르페지오 패턴 기억하시죠...?
엄지손가락(p)부터 i, m, a 손가락 순서로 차례로 치면 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아르페지오 패턴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p - i - ma - i 손가락 순서로 연주하는 패턴으로 빠른 곡에 잘 어울리는 아르페지오 입니다... 악보를 보시고 연습해 주세요...
클릭해서 보시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르페지오 패턴 2

일단 위 악보의 코드 진행은 G-Em-C-D의 순서 입니다...
추가된 Em코드 다 익히셨죠...?

 각 코드를 잡으시고, 근음(p) 과 1(a) 2(m) 3(i)번줄을 악보에 따라(오래 걸리시더라도 꼭, 악보를 보시고, 운지를 해주세요) 아르페지오 패턴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또, 오늘 제목에서 보신 것 처럼 1, 2, 4, 8beat연주법에 대해 설명하자면...
 한마디에 1번 치는 것이 1beat,
              2번 치는 것이 2beat,
              4번 치는 것이 4beat,
              8번 치는 것이 8beat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으로 함께 연습해 보겠습니다...





동영상 강좌중에 아르페지오 패턴2와 2beat 연주에서 중대 실수가 있었습니다...
시간관계상 다시 촬영하지 못하고, 걸려온 전화에 정신이 팔려서 박자밀리고 난리가 났는데 4박자의 첫째, 셋째박에 정확하게 다운 스트로크 해주셔야 합니다...

 8beat에서는 제가 간간히 세게 치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러분은 아직 엑센트라 불리우는 세게 치기 하지 마시고, 동일한 강도로 8번을 나눠 치는 연습을 먼저 해주시고, 스트로크시에 반드시 손목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 동영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또, 이 곡의 Bm코드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으므로, 좌절을 막기 위해 D7코드로 연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전달하기위해 연주를 6마디 정도 밖에 하지 않았지만, 여러분들 께서는 끝까지 다 해보셔야 합니다...

 잊지말고 크로메틱연습 매일 10분씩 꼭 해주시고, 다운,업 반복되는 얼터네이티브 피킹으로 연습해 주세요...

참 기타프로 잘 다루실줄 아시는 분...
제가 다룰줄 몰라서 악보를 보기 좋게 편집을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강좌좀 만들어 주세요...

 유래 없던 7분대 강좌 입니다...
실수와 허접함을 많이 파해쳐 주시고, 뛰어 넘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posted by 수아리
 오늘 부터는 다른 찬양으로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신나는 찬양이구요...
전곡 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역쉬...
손이 고생을 많이 할 찬양입니다...
게다가 샘플로 올려놓은 곡은 나중에나 배울 셔플이란 녀석으로 반주를 했네요...
아무튼 신나는 찬양 먼저 들어보시고,

악보도 보시구요...
우리 연주에선 전주, 간주, 후주 그런 것들은 무시합니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악보


악보에 보시면 지난 번 보다 두개의 코드가 추가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Bm코드는 이제 기타를 잡은지 얼마 되지 않는 우리에겐 (정신)건강상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대리코드로 D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펜으로 모니터에 보이시는 Bm위에 D라고 고쳐 써 놓으세요...
그리고, Em은 오늘 외우셔야 합니다...
원활한 연주를 위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Em 코드

 아주 경제적인 코드입니다... 손가락 두개로 자연스럽게...

많이 잡아보시고, 다음 강좌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내영혼이'라는 찬양으로 배우셨던 연습방법들을 활용해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습, 연습, 연습 만이 살길입니다...

코드 전환 연습은
G - Em - C - D의 순환 구조로 연습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강좌에서 동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평안하시고, 승리 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posted by 수아리

[기타 초급 #09] 계명연습

[G1]Basic_L 2007. 5. 16. 13:10
지난 번이 '내 영혼이' 마지막 시간이라고 뻥(?)을 쳤다가 게시물 내용 살짝 바꾸고 하나더 추가 합니다...

 오늘이 정말로 '내영혼이 마지막 시간입니다...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필요하고, 중고급으로 가기위한 징검다리가 되는 연습입니다...
대부분 스트로크나 아르페지오에서 연습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간다면 아주 좋은 결과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중고급으로 전환할 준비가 완벽에 가깝게 된다는 말씀이죠...

 악보를 펴주시고...
그동안의 연습을 기억해 보시고, 연습해 보세요...
근음과 한번의 스트로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드 변경 연습

아르페지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르페지오용 악보


  다시 연습해 주시고,

간단하니 그동안 외운 프렛보드의 계명을 충분히 활용해 연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G)장조 곡이기 때문에 파는 반음 올린 상태로 연주해야 하는 것 기억해주시고, 지판의 계명이 생각이 나지 않으시면 복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etboard의 계명 - 클릭하세요...


4번줄의 3번프렛의 파가 오른쪽으로 한 칸 이동한 상태가 되겠죠...



역시 실수가 많습니다...
저의 허접함 그냥 뛰어 넘으시면서 즐연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수아리

[기타 초급 #08] 아르페지오 연습

[G1]Basic_L 2007. 5. 15. 01:28
오늘은 '내 영혼이' 아르페지오 연습 시간입니다...
지난 연습은 열심히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매 연습당 적정한 연습시간은 하루에 30분이상 일주일 연습이 기본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두달이 걸려야 정상인 거죠... 완벽하게 저를 뛰어 넘으셨다면 문제 없습니다...  뛰어넘기 어려운 실력 아닙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일단은 손가락의 그림부터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 손가락 이름

 

예전 기타 초급강좌 #03강에서는 오른 손가락 기호에대해서 잠시 언급한 적이 있는데 궁금하시거나 기억이 나질 않으신다면 링크를 눌러서 복습해 주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옆에 그림을 보시면 오른 - 손바닥쪽이 아니므로 오른손 맞습니다 - 손가락 기호입니다...
순서대로 외우기도 쉽게 무슨 스포츠 브랜드 이름을 연상시키는
p - i - m - a 입니다...

 아르페지오 패턴도 순서대로
 p - i - m - a 로 쳐주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 연주할 악보먼저 보겠습니다...- 매번 그악보가 그악보입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르페지오용 악보


윽... 안지워진 것들이 있군요...  악보기 귀찮으신 분들... 나중에 고생마시고, 악보를 보면서 아무리 늦게 쳐지더라도, 악보 분석(?)해서 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영상을 통해 오늘의 종합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충분히 연습하시고, 다음 강좌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소리와 영상이 맞질 않는 부분 프로그램도 없고, 장비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냥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_-;;
이런 강좌가 생기지 않게 최선을 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Tommy Emmanuel - Papa George

[G3]Plays 2007. 5. 11. 10:41

한 3개월정도 후에 다시 녹화하면 정말로 끝내줄 것 같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연주지만, 그래도 수준급인 한 네티즌의 연주입니다...


utube에는 잘쳤다고 칭찬들이 많네요...
저도 빨리 이정도 수준에 이르도록 연습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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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Tommy Emmanuel, Son of a Gun

[G3]Plays 2007. 5. 7. 13:21
 토미 아져쒸의 연주입니다... 아주 편안한 소규모 콘서트(?)인듯하고, 카메라 각도를 보아하니 몰래 찍으신듯합니다...
 아무튼 즐거운 감상시간 되세요~!


저도 아내가 아파서 며칠간 병원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느라 포스팅도 못하고, 바쁘게 살았는데, 저렇게 병원에서 아내만을 위해서 연주해줬다면 아주 운치가 있었겠다 싶네요...
빨리 연습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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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기타초급 #05] 크로메틱연습

[G1]Basic_L 2007. 5. 1. 22:51
이제는 기타줄과 더 친해지도록 해보겠습니다...
기타줄의 한 지판 사이는 반음차이가 납니다...
예전에 음악시간에 반음 온음에 대해 배우신것 기억나시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아노 건반과 음계











위의 건반을 자세히 보시면 미파 시도 사이에는 검은 건반이 없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두음의 차이가 반음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는 기타 지판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지난 번에 올려 드렸던 기타 지판을 기억하시나요...?
 기타지판 보러 가기 -> 문서 중간쯤에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지난번에 지나쳤던 사실... 미파와 시도만 바로 지판이 붙어있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음들은 두칸 차이가 나죠...  따라서 기타의 지판과 지판사이는 모두 반음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정리하면 기타 지판이 한칸 차이면 반음... 두칸 차이면 온음이된다는 말입니다...

 그럼 서론을 접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크로메틱이란 반음계를 말합니다...
기타 지판을 한칸씩 연속적으로 누르면서 진행을 하는 것이 바로 크로메틱연습이 되겠습니다...
 우선 악보를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로메틱 - 클릭해서 보세요...

 악보는 클릭해서 보시구요...
연주는 화살표 방향으로 피크로 연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연주모습을 첨부합니다...

위의 세가지 연습도 마찬가지로, 60이 빠를 수 있으므로 40정도 부터 연습해 주시고, 10스텝씩 속도를 빠르게 하셔서 한 100정도 까지만,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크로메틱연습은 각 손가락의 힘과 유연성을 길러 주므로 꼭 연습하시고, 자신이 중급, 고급단계라고 생각하셔도 필수 연습 코스이므로 적어도 기타를 치시기전 10분정도는 연습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피킹은 8비트로 치든, 12비트로 치든, 16비트로 치던 몇번으로 나눠치든간에 업다운 반복입니다... 꼭, 업다운 반복으로 연습하셔야 합니다...

이번 시간을 마치며... 
역시 강좌 이름을 잘 붙인것 같습니다...
제가 제 플레이를 보는 것이 두번째(지난번 4강에서 처음보았고...) 보는데 역시나 허접 그차체 입니다...
부디 욕하려고 보시지 마시고, 강좌용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또, 프렛보드 워리어로 지판계속 외우시기 바랍니다...
프렛보드 워리어가 뭔지 모르신다면 클릭
posted by 수아리

Justin King

[G3]Plays 2007. 5. 1. 02:04
저스틴 킹의 연주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는 것으로 아는데 타격기가 일품인 연주곡입니다...
물론 연주자가 Justin King은 아닙니다만...
혹 타격기를 연마하고계신 분이 계신다면 연습해 보세요...
기타 프로 악보 찾는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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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When I'm 64 okayan original arrangement

[G3]Plays 2007. 4. 28. 16:15

google.alert에서 날아온 글...
fingerstyle을 지정했는데, 두번째로 날아온 메일에 포한된 포스팅입니다...
잘치시네요...
64세시란 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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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기타초급 #04] 첫 연주

[G1]Basic_L 2007. 4. 26. 22:42
 
초보로서 하는 첫 번째 연주입니다...
첫 연주이니 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준비물은 메트로놈, 피크, 기타, 악보등이 있겠죠...
메트로놈은 다운 받아 놓으셨으리라 생각하고...
피크는 다음시간까지 준비해주세요..

피크도 요즘엔 다양한 모양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저렇게 두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미디엄싸이즈 이하로 준비해주시고, 오래 쓰시려면 레인드롭형(오른쪽)말고, 삼각형 모양으로 사세요... 동네 레코드점에 가시면 500원에 한개씩 구매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기타 구매시 써비쓰를 외치시면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 번째 연주곡



메트로놈 다운 받기

지판별 계명 복습하기

 즐거운 연주 하셨나요...
손에 익을 때까지 연습해 보시고...
메트로놈 스피드를 70, 80, 90, 100까지 10스텝씩 늘려서 연습도 해보세요...
100이상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하지 마시구요...
한 2주정도 푸-욱, 또 천천히 여유롭게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4강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기타를 구매하려면...

[G2]Supplemantary_L 2007. 4. 25. 14:23
어떤 악기든 악기는 직접 만져보고, 구매를 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다른 물건도 직접보고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그렇지 못할때도 있죠...
하지만, 하지만, 반드시, 반드시 기타만은 직접 구매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또 가벼워서 직접들고 오기 때문에 악기가 바뀔 염려도 없구요...

 우선은 우리의 목표, 통기타를 사러가죠...

 step 1. 인터넷을 켭니다...
 검색엔진에 '기타 구입'이라고 치세요...
그럼 악기 쇼핑몰이 몇개 뜨게 됩니다...
어떤 회사, 어떤 상점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step 2. 생각하는 가격대의 기타를 확인합니다...


2~3대 검색해보시고, 검색하다보면 이 기타다 싶은 기타가 몇개 눈에 띕니다...
이름, 가격, 목재를 확인하세요...
이제는 기타의 이름을 검색엔진에 쳐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른 쇼핑몰에서의 가격을 확인 해보시고, 사용기나 품평 등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n모 검색엔진 지식인에 사고 싶은 모델에대해 질문을 올리시면 하루에 몇개씩의 답이 달리니 그쪽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가격대도 머리속에 정리가 되고, 기타의 특징이라든지, 장단점이 어느정도 파악될 것입니다...
 가장중요한 이름, 가격대, 모양(외관)을 철저히 외우세요...
가능하면 spec도 외우시면 좋습니다...
자연스레 공부하다보면 더 기타에대해 알게 되시고, 유식해 지십니다...

step1과 step2에 한달정도를 투자하십시요...
물론 그전의 기간에 자금은 마련해 두신 상태여야 합니다...
돈없이 살수 있는 기타가 없기에...
아무튼 한 달 동안 공부, 또 공부하셔야 합니다...

 step 3. 악기상을 방문합니다...

 여러 악기상을 하루에 둘러볼수 있는 낙원상가가 제일이겠죠...
첫번째 상가 눈에 띄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기타를 고르기 시작하세요...(점원이 와서 귀찮게 굴면 그냥 구경하겠다고 하시고...)
자신이 공부했던 기타가 있는지 찾으세요(모양 외우라고 말씀드렸죠...)
 못찾겠다 싶으면 그때 사고 싶은 가격대를 말씀하시면 기타 몇개를 보여 줄 겁니다...
대게 가격대 보다 싼기타일 확률이 높으니 약간 금액을 올려 말씀하시거나 보여준 기타보다 약간 더 비싼기타가 없는지도 물어보세요...
 그랬는데 공부했던 기타를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면 마지막으로 기타 모델을 말씀해주시고, 구할 수 없다고 하면 다른 매장으로 이동합니다...
 대개는 구해옵니다만...

 아무튼 이런 저런 방법으로 원하는 기타를 손에 넣으셨으면
처음엔 기타의 줄과 지판과의 사이가 넓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대충 만든 기타(일명 싸구려)는 울림통쪽으로 갈수록 지판과 줄과의 사이가 너무 멀어서 치면 손가락이 줄사이에 첨벙첨벙 빠지는 느낌을 주고, 연주시 손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주어 기타를 접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일단 그림을 보시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줄과 지판과의 간격

 둘다 제 기타 한 대 이지만...
A를 보시면 울림통 방향의 노란 동그라미가 무척 작죠...?
다시 아랫쪽 B를 보시면 울림통 방향의 노란 동그라미가 큰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B와 같은 기타를 사시면 두 주 안에 기타 접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하지만, 줄과 지판이 가까우면 스트로크시 닿게 마련인데...
좋은 기타와 나쁜기타의 판가름이 여기서 생깁니다...
좋은 기타라면 지판과 줄이 가까와도 당연히 닿지 않겠죠...
나쁜 기타라면 지판과 줄이 가까우면 바로 버징(맑지 않은 어딘가 닿는 듯한 소리)이 생깁니다...

좋은 기타인지 나쁜기타인지 이제는 쳐보셔야 합니다...
대단한 연주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크로메틱(<-클릭)으로 마지막 지판까지 가보시라는 것입니다...
아직 치실수 없으신 상태라면 점원에게 쳐볼것을 부탁하세요...
 점원들이나 주인들은 잘칠수 있는 곡이 한 두곡정도 있어서 그것으로 현혹하기도 하는데 연주에 빠지지 마시고, 소리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정신차리고 들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충동구매 및 속아서 사게되는 원인이 되므로...꼭꼭 정신 챙기시고...!
 지판에서 버징이 나면 불량 기타 이므로 기타의 전 지판을 다 눌러보는 통과의례를 거쳐야 합니다...(한 2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요)
 비싼 기타인데 2분 투자는 결코 미안해 할 필요도, 아까와 할 필요도 없습니다...

 매장에서 다른 기타를 제시하셔도 마음은 현혹되지 마시고, 신제품에 너무 마음을 뺏기셔도 안됩니다... 마음에 정한 기타를 구매하세요...
악기는 오래된 악기가 더 비싼 법입니다...
1, 2년 전에 출시된 기타여도 관리하기, 연주하기에 따라, 즉 주인에 따라 소리는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걱정마시고, 알아본 모델을 구매하세요...

 저렇게 테스트를 마친 후에는 값을 흥정하세요...
알아간 가격 기억나시죠...?
옆에 매장에서 이렇게 말하더라고, 말씀하시고, 안된다고, 옆매장에서 사라고 하면 당당하게 걸어 나오세요.  결코 쉽게 손에 넣을 수 는 없습니다...
 다음 매장에서도 같은 흥정을 하시다가 한두번에 포기하지 마시고, 끈질긴 흥정으로 저가의 고급(?)기타를 손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정리...
 구입을 원하는 기타를 손에 쥐고 계신다면, 버징유무, 줄과 지판과의 간격, 이 두가지만 정확하게 확인을 하셔도 문제 없는 기타를 손에 넣으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여기서 허접 기타 구매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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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기타초급 #03] 기초악전

[G1]Basic_L 2007. 4. 25. 01:23
먼저 그림을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방현 계명과 왼손 손가락 번호

지난 번 기타의 각부 명칭 기억나세요...?  기억이 안나시거나, 모르시면 링크를 클릭해서 복습해 주시고...
일단은 개방현(기타 줄을 누르지 않은 상태의 줄입니다)의 계명을 한번 알아볼까요...?
두꺼운줄(위의 그림에선 왼쪽)이 6번 줄입니다... 그리고 제일 얇은 줄(그림에선 오른쪽)이 1번줄이고, 순서대로 6,5,4,3,2,1번 줄이 됩니다...
각 계명은 미(E),라(A),레(D) 솔(G) 시(B) 미(E) 인데요... 외우셔야 합니다...

-앞으로 외울것이 많습니다... ㅋ~-

그리고 왼손 손가락 번호...
엄지를 제외하고, 검지부터 1,2,3,4번 손가락입니다...
앞으로 1번 프렛에는 1번 손가락이, 2번 프렛에는 2번 손가락이 3,3, 4,4, 각각 자기 구역을 지키게 됩니다...

 우리가 친숙해져야만 하는 악보 쳐다보세요...
  온음표         /    2분음표     /      4분음표          /                 8분음표 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초 악전

   더 자세한 기초 악전은 예전에 배우신 음악시간을 떠올려 보시고, 필요할 때마다 설명을 하는 것으로 하고(과연...) 일단은 필요한 부분만 다뤘습니다...(역시 날림)

 그럼 다시 외울 과제를 드리지요...
우선은 1번에서 3번 프렛까지 계명을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etboard의 계명 - 클릭하세요...


외우시기 쉽도록 프렛보드 워리어 라는 플그림을 메트로놈과 함께 올려놓았습니다...
클릭하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시다 시피 개방현은 미라레솔시미, 인것을 보실수 있구요... 혹 미시솔레라미 인데요 하실수 있는데 상관없구요...  각 줄의 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판의 한간은 반음, 두칸은 온음 인데요... 한 옥타브에 반음은 미파, 시도 이렇게 둘 뿐입니다... 
눈치 채셨는지요...  미파와 시도만 한칸 차이이고, 다른 계명들은 두칸 차이(온음)인 것을
 
 이 원리만 기억하셔도 음을 찾아내는데 많은 도움을 줄 거라 생각합니다...

 보면서 외우시고, 나중엔 보지 않고, 더듬더듬... 그러다 다 외워지지요...

어렵사리 이제 다 외우셨다면...

 다음시간 부터 기초 연주 및 크로메틱연습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기타를 쳐본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전까지 기타를 사시든, 뺏으시든, 빌리시든, 교회에 가시든 기타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연습엔 장사 없습니다...  다음 강좌(언제 올라올지 모르지만)가 올라올 때까지 꾸준히 프렛보드 워리어를 통해 지판을 암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연 준비하세요...
posted by 수아리

연습을 도와주는 플그림들...

[G2]Supplemantary_L 2007. 4. 23. 12:41
 처음은 프렛보드 워리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렛보드의 계명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은 자유로운 연주와 연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단순히 코드 플레이만 하실거라면 상관없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는 실력향상에 갈망이 무진장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프렛보드 워리어로 프렛보드를 다 외워보자구요...
게임 형식이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다운받으시고...

또 메트로놈, 박자기입니다...  박자감과 정확한 연주에 꼭필요한 도구입니다...
기타도 리듬연주를 하기 때문에 박자 맞춰야죠...
합주할땐 더욱 말할필요도 없이 필요합니다...
또, 강좌들을 때도 필요하니 받아두세요...
 하나더 추가[07/5/8] 간단 조율기입니다... 기본조율밖에 안됩니다만...  기본 조율만으로도 할 수 있는 곡이 무수합니다...
일단 받으시고, 조율하고 기타 치세요...
잘못된 조율로 귀를 망칠 수 있습니다...
꼭꼭, 조율조율...
그럼 즐거운 연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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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바디 형태와 소리 #2

[G2]Supplemantary_L 2007. 4. 23. 09:08
스틸 스트링 기타의 모양은 얼핏 보면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바디 모양들이 제각각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크나 헤드의 모양이 다른 것이야 브랜드의 특징이고 말 그대로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지만 바디의 모양은 단순히 디자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음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디 형태는 드레드넛(Dreadnaught)입니다.



스틸 스트링 기타를 최초로 만든 마틴에서 1930년대에 개발한 바디 디자인인데 현재까지도 스틸 스트링 기타의 표준처럼 인식되어지고 있죠.
허리가 많이 파이지 않아서 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드레드넛의 사전적 의미는 대형 전함을 뜻하는데 어떻게 보면 군함과 비슷해 보이는 디자인이기도 하네요^^

소리의 경향은 중,저음에 힘이 실리고 스트로크와 핑거링 모두에 어울리지만 스트로크쪽에 좀더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틴이 개발한 이후 모든 기타 메이커에서 카피(?)해서 사용한다고 할 정도로 가장 보편적인 기타 형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용도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타입니다.


다음은 OM(Orchestra Model) 바디입니다.



드레드 넛에 비해 허리가 좀더 많이 들어간 형태입니다.
고음,중음,저음의 밸런스가 잘 맞기 때문에 핑거링 연주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레드넛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볼륨이 작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틴의 경우 OM바디는 OM(Orchestra) > OOO(Auditorium) > OO(Grand Concert)의 순서로 사이즈가 차별되는데 초보자들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각각의 구별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점보(Jumbo) 모델입니다.



드레드넛 보다 더 크고 허리는 들어간 편인 바디 형태입니다.
실제로 보면 꽤 큰 사이즈이기 때문에 체구가 작은 사람이나 여성이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대신 볼륨이 굉장히 크고 중,저음이 강조되기 때문에 스트로크 연주자에겐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바디에 하이 프렛 쪽을 움푹 들어가도록 컷어웨이(Cutaway) 시킨 모델들이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는 이런 컷어웨이 모델을 오리지날 모델 이름에 컷어웨이의 약자 'C'를 넣어서 구별하기도 합니다.

컷어웨이 하는 모양도 가지각색이죠.

브리드 러브라는 회사의 컷어웨이는 상당히 인상적인 직선 형태의 컷을 하기도 하고



라리비는 베네치안 컷어웨이라고 해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컷어웨이를 합니다.



컷 어웨이는 제작 공정이 어렵고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가격이 좀더 비싸지는 옵션입니다.
소리에 있어선 컷어웨이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볼륨이 약간 작아진다고 볼 수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컷어웨이 된 기타는 하이프렛에서의 연주가 좀더 손쉽고 디자인에서도 좀더 아름다운 굴곡을 갖기 때문에 선호되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각 브랜드마다 자신만의 음색을 추구하며 만든 바디들이 있습니다.
라리비를 예로 든다면 L 시리즈 모델이 그에 해당하겠죠.



OM 바디보다는 허리가 덜 들어갔고 드레드 넛보다는 좀더 들어간 형태입니다.
전체적인 굴곡이 클래식 기타와 비슷한 디자인이란 느낌이 들죠.
소리는 드레드넛과 OM 바디의 중간 정도 특징을 갖습니다.
밸런스가 잘맞는 디자인이죠.

또한 테일러의 베이비 모델이나 라리비의 팔러 모델 같은 여행용(혹은 아동용)으로 만들어진 미니 기타들도 있습니다.
마틴에선Backpacker 라고 해서 아주 독특하게 생긴 여행자용 기타를 생산하고 있죠.

이상 여러가지 바디 디자인을 살펴봤지만, 어떤 바디를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면 드레드넛 바디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스트로크, 핑거링 연주 모두에서 뛰어난 특성을 갖고 있고 볼륨도 크기 때문입니다.


출처 : holygui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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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뜯어 온지 오래되서 그림의 출처가 어디인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원작자님께 죄송하고, 혹 나중에라도 보시는 원작자님이 그림을 내리길 원하시면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배움은 다른 사람을 가르 칠때 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지체들을 돕기위해 시작한 강좌-얼마 되지도 않았지만-를 통해 이것저것 공부도 되고, 연습도 되고 저에게 더 많은 유익이 되네요...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에게 기타를 지도해줄 만한 실력에 까지 이르시길 바랍니다...

 기타의 각부의 이름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기타를 치면서도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고 혹, 헛갈리게 알고 계시진 않으셨는지 그림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타 각부 명칭

 위에 보시면 상판/옆판들의 이름을 보실 수 있는데, 기타에서는 어떠한 목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소리가 많이(저같은 막귀에게는 해당사항 없음) 달라지게 됩니다...

 목재의 사용 부위에 따라 기타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데
보통은
20,000 ~200,000  ; 합판으로 제작된 기타입니다... 하지만 어떤 목재의 합판인지에 따라
                      비싸지기도 합니다...
200,000~700,000 ; 상판이 원목으로 제작된 기타의 가격대 입니다.  역시 나무에 따라 가격
                       대가 달라집니다...  탑솔리드 기타라고 부릅니다...
700,000~무한대  ; 전체가 원목으로 만들어진 기타이며, 올솔리드 기타라고 부릅니다...
                       소리가 예술이며, 대부분의 올솔리드 기타는 기계로 찍어(?)내지 않고 손
                       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기타를 뜯어 보지 않는 이상 속을 볼 수 없을 텐데 기타의 일반적인(마틴) 내부구조 그림을 한 번 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해도

 클릭하셔서 원본을 보세요... 
조금 작어서 그림이 찌그러지네요..
그리고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입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퀴즈...
기타의 각부명칭에 사용된 기타의 바디 형태는 무엇일까요...?
(힌트1 힌트2 클릭)
posted by 수아리

동영상 편집 [하다]

[07]My_Life 2007. 4. 19. 02:35

허접 기타 강좌를 한 번 해보려고 동영상을 편집하는데 이제 하나 찍었는데 역시 동영상 편집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구나...
컴은 너무 느려서 버벅거리고,...
오랫만에 하는 동영상 편집은 거의 바닥을 헤메는구나...
요즘은 모든것이 복잡하고, 꼬이기만 하는구나...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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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캐논 연주

[G3]Plays 2007. 4. 17. 20:54
 


 

 아래 블루 씨군의 연주와 비교하지는 마시고, 저도 우연이 서핑하다가 원 연주자를 찾게 되었네요... 고달호와도 또다른 분위기의 캐논을 느껴보시고, 이와 같이 연주 할 수 있을때까지 연습해 봐요...
제가 좋아하는 말에 불광불급이라는 좋은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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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초급 #01] 기타의 기초 지식 - 잡식편

[G1]Basic_L 2007. 4. 16. 23:00
 기타는 그 정확한 기원을 정의 하기 어렵지만, 현악기 족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악기는 오늘날의 형태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형을 거쳐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다...

기타의 역사를 짧은 글로 표현 한다면 아래와 같이 할 수 있겠죠...

기원 전 3천 5백년 내지 4천년경의 유물로 추정되는 고분벽화에서 기타와 유사한 공명통을 가진
 발현악기가 발견된 바 있다. 그 후 기원 전 2천년 ~ 1천 5백년 경에는 상당히 진보된 하프, 리라, 류트 등의 악기가 사용되었다. 이러한 악기들이 AD.8 세기경에 이르러서는 아라비아 류트라   불리는 완전한 악기형태를 이루었다. 18세기 후반 ~ 19세기 전반에 접어들면서 오늘날의 6현 기타가 비로소 완성되었다.  

   소르, 아구아도, 카룰리등과 카르카시, 파가니니, 베버, 슈베르트 등에 의해 주옥같은 고전 작품들이 이 시대부터 쏟아져 나왔다. 고전파에서 낭만파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기타가 과학적으로 개량되었고, 근대 기타 음악의 시조인 타레가 ( F. Tarrega ) 가 배출 되었다.

20세기의 기타 음악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아 불세출의 거장 세고비아(Andre's Segovia ) 를 탄생시켰다. 21세기를 바라보는 오늘날에는 세미 어쿠스틱 기타를 비롯하여 일렉트릭과  신서사이저 기타가 개발되었다. 또한 클래식과 팝, 그리고 민속음악에까지 훌륭한 악기로 기타가  애용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을 살짝 보자면...
최초에는 왼쪽 그림과 같이 활의 형태를 띄었지만, 이것이 점점 발전하여

1. 하프의 전신
2. 고대 그리스 하프의 전신
3. 기타와 류트와 기타의 전신

으로 발전되었다고 학자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대문화(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등) 벽화나 그림에 기타와 류트 풍의 악기가 등장하고 있으며
중세로 접어들면서 비로서 여러갈래의 기타가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류트 그림 좀 볼까요... 기타의 아버지 정도 되는 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타에 비하면 조금 신기하게 생겼죠...?

 첫번째 강의 여기서 종료하구요... 다음시간에 뵙죠...^^;
posted by 수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