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라.

[01]My_Way 2007. 6. 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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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오에 대해 솔직하게 시인하면 서로를 자각으로 이끈다.
과오는 사람들을 결합시키는 힘이 된다.
자기 과오를 인정하는 것처럼 마음이 가벼워지는 일은 없다.
그에 비해 자기가 옳다는 것을 인정받으려고 안달하는 것처럼
마음 무거운 일도 없다.

- 샤토브리앙 (최염순, ‘미인대칭비비불’에서 재 인용) 
 
 
 
 
 
 
벤자민 디즈레일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스스로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나쁜 상황에 처했을 때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는 것 보다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내가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의 위력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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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미안하다, 잘못했다는 말을 잘 못하는데 노력중입니다...
특별히 자존심 세울 필요없는데 마늘에게는 왜그리 미안하단 말이 안나오는지...
여보 미안...
 

posted by 수아리

그것이 바로 리더가 하는 일이다...

[01]My_Way 2007. 6. 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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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리더, 히딩크


직원들은 불과 5%에서 10%의 능력밖에 발휘하지 않는다.
나머지 90%에서 95%의 미개발 능력을
매일 일터로 가져오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경영자가 하는 일이다.

- 바네빅 
 
 
 
 
 
 
갤럽이 수 천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는 회사 일에 몰두해서 열정적으로 일한다고 합니다.
54%는 활력 없이 마지못해 일하고,
17%는 다른 사람들의 성과를 손상시킬 정도로
이미 이탈되었다고 합니다.

자기보다 더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를 모아서,
그들의 잠재능력을 100% 발휘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경영이요. 리더십의 요체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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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중...

최악의 집주인은 누구일까? 집값을 끊임없이 올리는 주인? 고장난 수도를 고쳐달라고 요구해도 들은 척하지 않는 주인? 그렇지 않다. 옆집, 앞집의 전셋값은 계속 오르지만 절대 전셋값을 올리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방을 빼달라고 요구하는 주인이다.

세 들어 사는 사람은 전셋값이 오르지 않으니 별다른 걱정 없이 산다. 아픔이 없기에 노력할 필요도 없고, 저축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싼 가격의 전세금을 즐기면서 오랫동안 안주하며 살게 되는 것뿐이다.

편안했기 때문에 별도의 돈을 모아놓은 것도 아니고, 주변의 전세금이 워낙 올라 지금의 전세금으로는 갈 곳이 없게 되는 상황도 발생한다.

요즘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이 공공 기관이라고 한다. 이유는 칼 퇴근이 가능하고, 스트레스가 적고, 무엇보다 정년까지 일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수긍이 간다. 하지만 다른 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

과연 어떤 직장이 최선의 직장일까? 최악의 직장은 어디일까? 이는 바로 직원을 아주 편하게 해주는 회사이다. 이러한 회사는 처음에 입사하기는 힘들다. 좋은 학벌은 기본이고, 이 밖에도 여러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입사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일단 들어가고 나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회사 생활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어제 하던 방식으로 오늘도 일을 하고, 작년에 하던 일을 올해도 한다. 작년에 비해 나아진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나이를 먹은 데 대한 공로로 호봉도 오르고, 진급도 하고, 봉급도 오른다.

그렇게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그러던 어느 날 나가라는 것이다. 20년간 한 일이라고는 회사에서 하던 고정적인 일 외엔 아무것도 없다. 할 수 있는 일도 없다. 컴퓨터도 사용할 줄 모르고, 기안도 제대로 못한다. 사람을 만나 하는 영업 같은 것은 더더욱 못한다. 그저 자리를 지키고 앉아 부하들이 작성해 오는 서류에 사인하는 것이 고작이었기 때문이다.

어느 새 그는 독자 생존 능력을 상실해 버린 것이다. 그런 사람일수록 극성스럽게 길거리에 나가 무언가를 요구한다. 나를 책임져 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아니, 요즘 세상에 누가 누구를 책임진단 말인가. 국가도 기업도 언제 망할지 모르는데 개인을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이며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우리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이는 지식으로 무장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주특기를 확실히 하고, 거기서 선수가 되는 것을 말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지식의 반감기가 대폭 줄어들었다. 상품의 반감기도 마찬가지다. 정보 통신 분야는 6개월을 넘기지 못한다. 나이 든 사람이 젊은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최초의 세대가 지금 세대이다.

예전에는 일류 학교를 나왔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능력을 검증했다. 고교 시절, 대학 시절에 공부를 잘했다는 단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평생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세상이 급변하고,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런 형태의 패러다임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일류 학교를 나왔다는 것은 고교 시절 그 사람이 학교 생활을 충실히 했고 공부를 잘했다는 것을 증명할 뿐이다. 한때 공부를 잘했던 것이 지금 그 사람의 역량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현대의 사회는 지식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뉜다. 영어를 유창히 사용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뉜다. 전문성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뉜다. 지식을 가진 자는 승승장구하고, 지식을 갖지 못한 자는 계속 직장을 찾아 험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 왜 부자들이 자식들을 해외로 보내겠는가. 이는 지식의 시대에 지식인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지식을 가진 자는 자유롭다. 공장을 머릿속에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갈 곳이 얼마든지 있다. 그들은 맘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떠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의 가치는 점점 올라간다.

회사나 땅은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지만 지식은 물려줄 수 없다. 부자의 자식은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지식인의 자식 또한 지식인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이처럼 지식에 대한 책임은 철저히 본인에게 있다. 누가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도 않는다. 자신의 생각과 방법으로 깨우치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편안한 생활을 위해 가는 공공 기관이 사실은 최악의 수를 두는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젊은이들은 기억해야 한다.

좀더 많은 것을 얻고 배울 수 있는 경험 속으로 뛰어드는 것, 그것은 자신만의 지식을 쌓기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자신만의 지식으로 무장된 사람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겁날 것이 없습니다.

* 참고 자료: 한근태청춘 예찬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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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에서 싱싱한 고기보관을 위해 고기 저장고에 그 고기의 천적을 풀어놓는다고 합니다...
천적 물고기에 잡아먹히는 물고기가 아까와 천적을 저장고에 넣지 않으면 평안히 있다가 그냥 죽는 물고기가 더 많아지고, 고기들의 건강상태도 무척 나빠져서 팔수 없는 상태까지 된다고 합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역경은 청신호 입니다...

posted by 수아리

Never up, Never in...

[01]My_Way 2007. 6. 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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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라인을 읽고 있는 홍진주 양이래요...

Never Up, Never In 
나는 요즘 네버 업(never up), 네버 인(never in)을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이는 골프에서 퍼트를 할 때
홀컵을 지나칠 정도로 과감하게 치지 않으면
공은 절대로 홀컵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회사 경영도 다르지 않다.
리스크를 무릅쓰고 도전해도 실패할 수 있지만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

- 김신배 SK 텔레콤 사장  
 
 
 
네버 업(never up), 네버 인(never in)은
골퍼 중 90%가 짧게 퍼팅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골프 명언이라고 합니다.

실패가 두려워 과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도전이 없으면 성공은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입니다.
세상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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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대한 두려움을 성공을 위한 입에 쓴 약정도로 생각하도록 마음의 프로그램을 바꿔보세요...
처음엔 어렵지만, 쌓인 실패와 경험은 필요할때, 빛을 발하는 효자랍니다...

posted by 수아리

돕기위해 권력을 사용하라...!

[01]My_Way 2007. 6. 12. 12:58
'사람들을 돕기 위해 권력을 사용하라.
우리에게 권력이 주어진 것은 자신의 목적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세계에 과시하기 위해서도,
이름을 내기 위해서도 아니다.
권력의 정당한 사용은 단 하나, 사람을 섬기는 것이다.'
조지 H.W. 부시의 말입니다.

자신을 위해, 세 과시를 위해, 이름을 얻기 위해 권력을 사용하면,
그 칼날이 자신을 향하게 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힘을 사용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다른 모든 것을 얻게 됩니다.
버림으로써 얻는 지혜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 회사, 더 나가서는 국가를 책임지는 리더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더 잘 섬기기 위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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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의 맛을 알아 권력에 빠져가는 정치인(?) 같은 모습 보다는 권력을 부릴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첫 판매에서 더 좋은 수익 내기...!

[01]My_Way 2007. 6. 12. 12:45

모든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되도록 많이 판매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의 판매는 크게 두 가지 차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브랜드 인지도가 낮거나 처음 판매되는 제품과 서비스의 경우는 처음에는 고객의 관심을 위해 수익보다는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것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출 것이며, 다음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독점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첫 판매부터 최대한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모든 기업은 위 두 가지 모두를 원할 것이다. 이에 어떤 기업이든 작은 아이디어로 첫 판매에서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법과 이윤이 두 배가 되도록 고객이 여러 번 돈을 토해내게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기업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 지금부터 단계별로 이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1 단계 : 먼저 주문양식(웹 페이지나 종이)을 만들어서 제품이 고객에게 제공할 핵심 혜택이 무엇인지 밝힌다. 물론 이 때 제품이 제공하는 핵심 혜택에 대한 내용은 쉽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여러 가지 세일즈 광고물을 통해서 잠재적 고객들이 어떻게 자사의 제품까지 오게 되었는지 단서를 찾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 이전에 먼저 고객이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제공하는 제품에 대해 두 세가지 핵심 혜택을 생각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구매자들이 스스로를 위해서 제품을 사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들의 사업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사는지, 시간을 절약하려고 사는지 등 그 이유를 생각해보도록 한다. 더불어 핵심 혜택과 관련된 또 다른 혜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한 그 혜택들이 모여서 더 큰 혜택을 낳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해야 한다.


2 단계 : 1단계 과정을 통해서 답을 찾아냈으면 첫 번째 잔의 혜택에 관련된 또 다른 상품이 있는지 찾아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골프채를 판매할 경우 ‘골프 연습 비디오’를 생각할 수도 있으며,(이 제품은 골프 실력을 높이고 싶은 골프광을 위해 제공하는 혜택이다.) 경영서적을 판매할 경우 첫 번째 잔의 혜택을 보충해 주는 두 번째 수단으로 ‘컨설팅’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휴가 상품을 판매할 경우 ‘여행자 보험’을 두 번째 수단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두 번째 수단은 이미 제공하고 있거나 머지 않아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제공해야 한다.)


3 단계 : 두 번째 제품의 값을 정한 후 소매가나 소비자가로 판매한다고 할 때 들어가는 취득 비용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이미 고객을 취득했으니 없어도 상관없다. 광고비 역시도 내 버려야 하며, 제휴에 드는 비용도 마찬가지로 필요 없다. 자본금을 내리지 못하게 막던 모든 가격장벽(그리고 적은 이윤차액)을 없애야 한다. 최소한 원가의 3분의 1만큼 낮은 가격을 목표로 정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두 번째 잔과 첫 번째 잔을 동시에 내미는 방법이다. 주문서에서 고객을 끌거나 광고를 하려고 돈을 쓸 필요가 없다. 판매 중개료도 안 든다. 그런 비용들은 첫 번째 판매(첫 번째 잔)의 가격에 녹아 있다. 두 번째 판매(두 번째 잔이나 상향판매)는 그런 비용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따라서 할인가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목표는 두 번째 잔을 첫 번째 잔과 같이 구입하도록 부추기는 것이다. 다음 단계를 보면서 어떤 식으로 하는지 살펴보자.


4 단계 : 제품을 선정한 후 만들어 둔 주문 양식에 기사 형식의 광고를 넣어 두 번째 제품을 제안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시선을 잘 끄느냐이다. 그 광고의 헤드라인에는 할인된 가격과 다른 곳에서는 이 가격에 살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여야 한다. 다음 단계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하겠다.


5 단계 : 예를 들어 광고에 “이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려면 체크 박스에 표시하세요.” 같은 문구나 구매자의 행동이 일어나게끔 유도하는 문구를 넣는 것이다. 제안의 세부 내용을 포함시키되 어떤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인지 요약해서 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것은 짤막한 광고라는 점이다. 장황한 세일즈 레터를 쓰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디어들은 고객들이 체크 박스에 표시하고 주문서를 작성해서 우편으로 발송 하게 하거나 또는 인터넷상에서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게 할 것이다. 더불어 광고의 위치도 매우 중요한데, 좋은 위치로 ‘지불방법’ 칸 바로 오른쪽 아래를 들 수 있다. 구매자가 주문 페이지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할 때 이 제안을 보고 결정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구매자가 상향판매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간단히 체크 박스만 클릭하도록 하면서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구매자 측에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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