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에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01]My_Way 2007. 10. 15. 10:19

우리는 아무런 저항이나 감정 없이
스스로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러나 만일 다른 누군가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기라도 하면
몹시 분개하며 고집을 부린다.
우리는 믿음을 형성하는데 있어서는
놀라울 만큼 경솔하지만,
누군가 우리의 믿음을 빼앗아 가려 할 때에는
그 믿음에 쓸데없이 집착하게 된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그 생각 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서 도전받는 우리의 자존심이다.

- 제임스 하비 로빈스 교수, ‘정신의 발달 과정’  
 
 
 
"나에게는 누구에게라도 그가 자신을 과소평가 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할 권리가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고,
그가 그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사람의 존엄성에 상처를 주는 것은 죄악이다“
프랑스의 선구적 비행사이자 작가인 생떽쥐베리의 글입니다.

설령 우리가 옳고, 상대편이 분명히 잘못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체면을 잃게 하면 곧 그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됩니다.
논쟁에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출처 : 휴넷

======================================================================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상처 주지 않고, 원하는 바를 얻는 법...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학문중에 하나가 아닌지 생각됩니다...
하지만, 나는 사람을 얻고, 상대방은 자존심을 얻을 수 있도록 져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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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Juan serrano-flamenco guitar

[G3]Plays 2007. 10. 15. 10:12
플라멩고 한 번 땡기실까요...?
지금까지 올렸던 동영상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인데요...
화려한 연주 스킬도 연주자의 표정도 압권입니다...
새벽에 이걸 보고, 잠이 확깨더군요...
스페니쉬 기타도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죠...
그런데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하나도 못하고 있는 이 서글픔은 게으름의 다른 이름인지...
ㅋㅋㅋ...

너무 생각이 많으면 않좋습니다...
그냥 감상하시고, 와우~! 한번 외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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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ck Andress - Fingerstyle Mastery

[G3]Plays 2007. 10. 11. 14:56

제가 언젠가 마누라를 누르고(?) 사고야 말 할로우드 바디 싱글 컷어웨이...
지금은 동영상속의 떡이지만...
한 40대 중반이면 손에 넣을수 있을런지...
지금 지난 번에도 올렸듯, 다가오는 생일에
적어도 40만원대 기타를 손에 넣고 싶어서 일부러 집에있으면 인터넷 검색으로 기타만 둘러보고 있다는...
솔직히...
마늘님께선 관심도 없으셔서 더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참고로 요즘 제가 자주 들락거리는 기타 메이커는 log-guitar 입니다...
NC 시리즈나...
R시리즈 40만원 전후로 마늘님의 윤허가 떨어지기만을...
오늘도 국민 카드 손에 쥐고...
눈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참 연주자의 눈빛이 많이 풀려계시네요...
그래도 연주는 잘하시는 것이...
암튼 즐거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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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리더는 늘 민주적일 필요는 없다.

[01]My_Way 2007. 10. 11. 14:44


나는 1년에 7~12번 정도
‘시키는 대로 해(You’re doing it my way)’라고
얘기해야 할 때가 있다.
만약 당신이 1년에 18번이나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좋은 사람들이 떠날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귀하가 3번만 이렇게 말한다면,
회사는 무너지게 된다.
리더는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하며,
결코 민주주의적일 수만은 없다.
결정에 대해서는 분명해야 한다.

-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모두의 참여에 의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일반적으로 바람직한 의사결정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적으로 살펴볼 때 역사상 탁월했던 의사결정은
리더 혼자서 독단적으로, 그것도 합리적 기법이 아닌
직관에 의해 내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리더는 경우에 따라서는 민주적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독단적(?)일 수 있는 카멜레온이 되어야 합니다.

출처 : 휴넷
 
====================================

GE회장님도 참 용의 주도 하시군요...
몇번을 지시했는지 다 기억하다니...
이것 또한 계획적이란 이야기군요...
저도 이런 통찰과 추진력을 갖고 싶은 하루 입니다...
너무 독재체제를 구축해도 문제지만, 마지막 문장처럼 리더는 카멜레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일단 먼저 행동으로 옮겨보라

[01]My_Way 2007. 10. 10. 14:35

행동이 감정을 따르는 것 같지만 행동과 감정은 병행한다.
따라서 우리 의지의 보다 직접적인 통제하에 있는
행동을 조정함으로써 우리는 의지의 직접적인 통제하에 있지 않은
감정을 간접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만일 유쾌한 상태가 아니더라도 기분을 유쾌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은
유쾌한 마음을 갖고 이미 유쾌해진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습관을 바꾸고,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는 얘기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행동이 습관과 생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일부러 유쾌하게 크게 웃어보고,
어려울수록 재미있게 일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출처 : 휴넷

posted by 수아리

시간당 $960의 컨설팅 들어보세요...

[01]My_Way 2007. 10. 9. 13:10

어느날 저녁 패트릭 랑보아제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레스토랑에 들어가고 있었는데 노숙자 한 명이 불러 세웠다. 그런데 노숙자는 정말이지 너무 뻔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다.


“집이 없어요, 부디 도와주세요.”


노숙자는 세상의 온갖 고통을 다 짊어진 듯한 표정이었고 두 눈에는 슬픔과 공허함이 가득했다. 패트릭 랑보아제는 동정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가끔씩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어 1~2달러씩 건네주곤 했었다. 하지만 이날은 이 노숙자에게 1달러를 적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노숙자의 영업 효과를 향상시켜주고 싶었던 것이다. 흔히 “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듯이 패트릭 랑보아제는 노숙자에게 효율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


이 노숙자가 직면한 문제는 여느 개인이나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다를 바 없었다. 다시 말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약했고 경쟁자와 다를 것이 전혀 없다는 점이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수천 명의 노숙자가 있는데 모두가 한결같이 ‘도와달라’고만 말하고 있다.


그래서 패트릭 랑보아제는 이 노숙자에게 2달러를 쥐어주며 한 가지 제안을 했다. 그것은 바로 들고 있던 피켓의 문구를 최소 두 시간가량 패트릭 랑보아제가 시키는대로 바꾸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패트릭 랑보아제가 레스토랑에서 나올 때까지 그 자리에 있을 경우 5달러를 더 주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패트릭 랑보아제는 바꿔준 메시지가 효과가 없더라도 시도는 해보도록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패트릭 랑보아제는 그 피켓 뒷면에 새 메시지를 써 주었고 노숙자는 써준 문구를 사용해보겠다고 약속했다. 두 시간이 지나 친구들과 레스토랑 밖으로 나오는 길에 이 노숙자를 다시 만났는데 패트릭 랑보아제가 주겠다고 한 5달러를 극구 사양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히려 노숙자가 패트릭 랑보아제에게 10달러를 주겠다고 고집까지 부렸다. 이유를 들어보니 패트릭 랑보아제가 저녁을 먹고 있던 두 시간 동안 무려 60달러나 벌었다는 것이었다.


보통은 시간당 평균 2달러에서 10달러 정도를 버는 이 노숙자의 입장에서는 진심으로 고마워 할 만도 했다. 이 남자는 패트릭 랑보아제에게 기어코 10달러를 쥐어 주었다. 이 남자를 컨설팅해준데 걸린 시간은 고작 30초 밖에 안됐던 것을 감안하면 시간당으로 계산해서 960달러를 번 셈이었다.


그렇다면 패트릭 랑보아제가 써준 새 문구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바로 이것이었다.


“배고파 보신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과연 이 메시지의 놀라운 힘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렬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적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할 때,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신제품 개발이나 각종 프로모션 활동에 많은 자본을 투입하지 않고도 고객에게 공감과 강렬함을 줄 수 있는 좋은 메시지 하나면 기업은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출처 : 휴넷

posted by 수아리

크...

센스쟁이 Zet님께서 저희집이 무려 3분이상 등장하는 동영상을 제작하고, 트랙백까지 걸어주셔서 전국방송타게 되었습니다...

 이런 파워블로거님께서 러브하우스를 진행해 주셔서 방문객이 늘었어요~!

더 사랑스러워지는 블로거팁닷컴이여~!

게시물도 한 번 보시고, 트랙백이 무엇인지 밝히는 트랙백 그것이 알고 싶다...  편을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게시물제목 원래 저건 아닌데 제가 흥분하다보니...

암튼 초보 블로거 여러분 트랙백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블로거팁닷컴에 가셔서 동영상 강좌로 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포스팅 무지 많이 하네요...

암튼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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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위대한 조련사의 조건

[01]My_Way 2007. 10. 8. 10:46

 
말이 어떤 일을 하게 하는 조련사는
위대한 조련사가 아니다.
위대한 조련사는
말이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게 만든다.

- 만티 로버트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말 조련사) 
 
 
 
 
 
 
공자는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며,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서 우리 직원들이
일을 잘하게 할까를 주로 고민했는데,
이제는 우리 직원들이 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데 경영의 초점을 두어야 할 거 같습니다. 

=======================================================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동기부여, 리더의 마법입니다...
이 마법을 가진 자는 무척이나 조직을 쉬이 성공으로 이끌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리더는 조직을 망하게 하는데 일조를 하겠죠...
이러한 리더가 되기위해서는
능력(매력)에 바탕을 둔 영향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이런 영향력의 바탕은 자기 계발이죠...

지금 뭐하십니까...?
웹서핑에 시간 빼앗기고 계십니까...?
이 글을 보셨다면,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인생을 위해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수아리

노웨어[know where] 시대에 성공으로 가는 길

[01]My_Way 2007. 10. 8. 10:38

 
노웨어(know where), 즉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진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먼저 신세지게 만들고,
먼저 기억나게 만들고,
먼저 감사하게 만들면 된다.
그렇게 하면,
일계지손(日計之損)이나 연계지익(年計之益)이 된다.

- 김광수 동아전기회장 
 
 
 
 
 
 
‘하루하루 계산을 해 보면 부족한데,
연말에 가서 총계를 따져보니 남아돌아가더라’는 의미의
일계지손(日計之損)이나 연계지익(年計之益)은
장자 잡편(莊子 雜篇)에 나오는
일계지이부족(日計之而不足)이요,
세계지이유여(歲計之而有餘)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노웨어 시대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마음을 사는 첩경은 먼저 주는 것에 있습니다.  

이 글도 읽어보시고..
 2007/10/05 - [[01]My_Way] - 먼저 원하는 것을 주어라

=============================================================================

남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사람은 본성상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선물을 하면 즐겁지 않던가요...?
자녀들에게, 부모님께, 친구에게 선물이라든지, 칭찬 또는 격려의 말을 한 후 오히려 내가 더 기쁘지 않던가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을 행복해 합니다...
오늘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주변사람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채워줄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작은 사랑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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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Opus WOHS

[G3]Plays 2007. 10. 8. 10:28
이 사람의 동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클래식 한대를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
지금 나의 퍼스트를 세컨드로 미루고...
퍼스트를 40만원선에서 고려하고 있는바...
실은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지인들에게 지금 찍어놓은 기타에 대해서 은근히 흘리고 있는데 아무도 기타에는 관심들이 없어서...
한 스무분들만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새 기타가 내품에...
아무튼 김칫국 마시는데는 1등이라죠...
마치 피아노 연주를 듣는 듯한 멋진 연주 감상할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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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Steve Kaufman - Wildwood Flower

[G3]Plays 2007. 10. 8. 10:19
예전에는 피킹에 목숨걸고, 저 아저씨 처럼 피킹해보려 많이 노력했지만, 핑거링을 알고 부터는 왠지 저런 피킹이 멋있어 보이기는 해도 노가다 처럼 느껴져서 잘 안하게 되드라구요...
그림의 떡같지만, 아주 멋있는 피킹 일품입니다...
약간의 실수도 있지만, 제가 저정도 되려면 한 3개월은 연습해야 할 것 같군요...
아직 기타 잡으신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열심히 연습하셔서 핑거링도 피킹도 고수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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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원하는 것을 주어라

[01]My_Way 2007. 10. 5. 19:48

내가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교훈이 하나 있다면 바로 그것이다.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낄 때마다
먼저 원하는 것을 주어라.
그러면 그것이 푸짐하게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도 같다.

-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중에서 
 
 
 
 
 
 
요즘 들어 고사성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내가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불교용어와
먼저 의리(신뢰)를 추구하고 이익은 그 다음에 추구하라는
선의후리(先義後利)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늘 먼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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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몇가지 원칙

[01]My_Way 2007. 10. 5. 19:45

우선순위 결정에는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이 있다.
그 원칙들은 모두 분석이 아닌 용기와 관련된 것들이다.
첫째,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할 것,
둘째,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점을 맞출 것,
셋째, 평범한 것이 아닌 독자성을 가질 것,
넷째, 무난하며 쉬운 것이 아니라 변혁을 가져다주는 것이 그것이다.

- 피터 드러커, ‘결과를 위한 경영’에서 
 
 
 
 
 
 
이겨본 사람들이 잘 이기는 것처럼 성과창출도 일종의 습관입니다.
한번 성과를 낸 사람은 이후에도 계속 잘 하는 반면,
초기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오랫동안
저성과 조직(혹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성과 조직과 개인은 뭔가 특별한 원칙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아닌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와 같은
드러커 원칙은 잘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코칭, 마법의 이름

[01]My_Way 2007. 10. 5. 19:41
‘구조조정의 달인’으로 불리는 카를로스 곤은 1999년 한 해 6800억엔의 적자를 낸 닛산의 CEO로 파견됐다. 그가 ‘닛산 리바이벌 플랜(NRP)’을 수행하기 위해 처음 한 일은 중견간부 600여 명을 골라 3개월 동안 한 사람씩 코칭을 진행하면서 닛산의 개혁을 이끌 인재를 물색한 것이다. 이후 닛산은 코칭 기술을 관리직의 주요 역량으로 설정, 중간관리자 2500명에게 정기적으로 코칭 교육을 받게 하고 상사와 사원 간 1대 1 코칭도 실시했다. 곤은 코칭 리더십을 발휘해 부임 1년 만에 적자기업 닛산을 3000억엔이 넘는 흑자기업으로 바꾸어놓았다.

  전문코치 교육을 받고 현재 코치로 활동 중인 박재윤 전 통상산업부 장관은 “일본 경제가 코칭에 의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주장이 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사고와 의식부터 바꿔야 한다. 코칭 보급을 통해 선진국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기업 CEO와 임원들 사이에 ‘과외선생’을 따로 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자신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끌어낼 기술을 터득하게 하는 ‘코치(Coach)’가 그것. 기업 리더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도 코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3.4%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전문코치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posted by 수아리

쓸데없는 상상 한 가지...

[04]My_Opinion 2007. 10. 4. 20:06

티스토리 유료화...!

요즘 드는 쓸데 없는 상상이다...

혹이대로 시간이 흘러 유료화로 바뀌지는 않을 런지...

눈물흘리며 그동안 쌓아왔던 게시물을 포기하거나 이전해야 할 날이 오지 않을지 걱정이다...

테터를 잠시 사용해 봤지만, 이런 경우 태터가 더 안전할 것이다...(원래 유료? 이니까...)

첫번째로, 무엇이든 무료다...
어떤 자금력으로 수많은 트래픽을 감당하는 것일까...
어떤 자금력으로 수많은 스토리지에어리어를 감당하는 것일까...

수많은 무료 호스팅업체들이 문을 닫고 있는 현황에서 다음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얼마만큼의 돈이 되는 것인지...

두번째로, 다음은 포털이다...
어느 포털이 돈을 싫어할까...
어느 포털이는 페이지마다 빠지지 않는 것이 광고며, 광고료를 먹고 산다...

올려 놓은 수십억에 다다를 게시물, 어떤것은 스팸이나 정크에 가깝겠지만, 대다수의 게시물은 블로거들의 정성이 담긴 글들인데 그것을 누가 포기할까...

울면서라도, 돈을 내서라도, 유료화에 동참한다면, 욕먹는 것도 잠시...
이들은 돈방석에 앉게...

늘 모든 유료화가 초반에 욕을 먹지만 이러한 특성때문에 성공적으로 유료화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유료화 선택...

세번째, 소수의 서비스가 아닌, 아직도 초대장을 배부중이다...
얼마나 더 티빠들을 만드려는 것인지...'
더이상 저항할수 없을 만큼의 대규모 티빠들을 등에 업고, 유료화의...
아쉽게도 나도 이미 티빠다...

정말로 기우였으면 한다...
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이것이 요즘 내가 포스팅을 주저하게 만드는 세가지 대표적인 이유이다...
정말로, 다음관계자들이 이 가련한 블로거들을 어엿삐여기사...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유료화 만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는 거다...
영세 블로거들의 희망 티스토리...

티스토리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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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잊고 살다보면...

[07]My_Life 2007. 10. 4. 15:07

좋은 일이 가끔씩 생길 때가 있습니다...
오늘 낮에 한참을 잊고 지냈던 책 한권이 도착했습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

작은 에피소드들이 사람을 대하는 기술을 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권은 커리어 블로그에서...

한권은 에브리존에서...

책을 좋아하는 제 취향을 어찌알고 계속 책을 보내주시는지 블로그를 시작하고, 공짜 책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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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스님에게 빗 팔기...!

[01]My_Way 2007. 10. 2. 14:46

중국 남방의 한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내걸고는 영업사원을 모집했다. 회사에서는 구름 떼처럼 모여든 지원자들에게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열흘 내에 가능한 한 많은 빗을 스님들에게 팔고 오라는 다소 엉뚱한 요구를 했다. 응시자들의 반응은 제 각각이었다. 일찌감치 포기하는 사람, 하는 수 없이 해보겠다는 사람, “스님들은 모두 머리가 없는데 무슨 수로 빗을 팔겠냐며 화를 내는 사람도 있었다. 결국 마지막에 남은 것은 갑, , 병 세 사람 뿐이었다.

그들은 각각 나무 빗을 짊어지고 길을 떠났다. 그리고 각자의 임무를 완수하고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업적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우선, 갑은 산 속에 있는 절에 가서 빗을 팔려다 스님들에게 면박만 당한 채 쫓겨났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산기슭에서 햇볕을 쬐고 있던 한 스님을 만났다. 스님은 머리가 가려워 연신 긁어대고 있었는데 갑이 빗으로 긁어주자 아주 시원해 하며 빗을 한 개 사주었다.고 말을 했다. 한편 을은 꽤 큰 절을 찾아갔다. 참배를 하러 온 신자들의 머리가 바람에 날려 엉클어진 것을 보고 그는 절 주지스님에게 말했다. “저런 꼴로 부처님께 향을 올리는 것은 불경스러운 일입니다. 제단 앞에 빗을 놓아두어 머리를 단정하게 빗은 후 참배를 하도록 하시죠.” 이렇게 해서 을은 그 절에 빗 10개를 팔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병은 빗 만개를 팔았다고 얘기했다.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직접지시를 내렸던 사장조차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알고 보니 병은 이 평범한 나무 빗으로 공덕소(공덕을 쌓는 빗)’를 만들었던 것이었다. 그는 우선 유명한 절의 주지스님을 찾아가 협상을 벌였다. 주지스님이 나무 빗 위에 공덕소란 글자를 써서 시주자와 참배객에게 기념품으로 나누어 주라는 내용이었다. 참배객이 향을 올리고 나면 스님들이 직접 이 빗으로 머리를 한 번 빗겨 준 다음, 그 빗을 참배객에게 기념으로 증정하면 되었다. 병은 이렇게 하면 이 절에 참배객들이 훨씬 많아질 것이라며 우선 외상으로 빗 1천 개를 놓고 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만약 자기 말이 틀리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말을 덧붙였다. 주지스님은 반신반의 하며 그의 말을 따랐다. 그랬더니 과연 단 며칠내에 입소문을 타고 참배객들이 물밀 듯 밀려들었다. 주지는 아주 기뻐하면서 병에게 빗 만개를 주문했던 것이다. 

 대부분 기업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찾고 이를 만족시키는데 급급하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쫒아만 가다보면 결국 금방 경쟁 기업에 따라 잡히고 만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가장 좋은 방법은 틈새시장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틈새시장을 발견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고객의 모호하거나 기존에 생각지 못한 새로운 니즈를 구체화시켜주고 새로운 니즈를 창출해주는 것이다. 결국, 스님에게 빗을 팔 수 있었던 것은 스님에게 새로운 니즈를 창출해 주었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고객에게 이러한 니즈가 있으니 사용해보라는 식의 가르침이나 강요를 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찾아 그것을 고객이 새로운 가치로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posted by 수아리

[기타 초급 #20]8beat 주법 1과 칼립소

[G1]Basic_L 2007. 10. 1. 23:32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늘 바쁨은 예고없이 저를 따라다니네요...

 오늘은 8비트 주법과 그 응용인 칼립소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박자 설명하면서 1비트, 2비트, 4비트에 대해서 잠시 다뤘던 적이 있는데 그 강좌 한 번 참고로 보시고, 이 강좌를 들으시면 한 시간만에도 후딱 정복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강좌보기]

 지난 번 강좌에서는 8비트는 한 마디 안에서 8번을 치는 것이라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7번 밖에는 치지 않습니다...
그래도 8비트라는 점 이해하시고...
한 번 악보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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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그림 정리가 잘 안됐군요... 죄송합니다...
세로선은 무시하시고, 저게 바로 우리가 연주할 녀석입니다... 소리를 한 번 들어보자면...

이렇게 됩니다...
두번째 박자와 네번쨰 박자에 강세를 주게 되죠...

이 리듬을 가지고, 오늘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을 연주해보도록 하죠...
원래는 비긴이나 룸바가 어울리는 찬양이기도 하지만, 허접답게 그런 고급(?)연주 - 요즘은 거의 쓰이지 않는 - 는 자제하도록 하고, 우선은 8비트로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찬양 악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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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보시고...



 같이 연주해보겠습니다...
연주가 완성이 되시면, 위에 음악 소스 틀어놓고 연주해보시기 바랍니다...
늘 메트로놈은 잊지 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속의 연습속도는 ♩=120 입니다...



자 이제 이 연주를 칼립소라는 리듬을 사용해 연주해 보겠습니다...
칼립소는 빠른 곡에 정말로 신나게 연주할 수 있는 리듬으로 두번째 박자의 뒷부분이 세번째박의 첫부분과 연결(싱코페이션)이 되어 있습니다...
박자표를 먼저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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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구요...
소리는요...


 이렇게 됩니다...
한번 위의 8비트를 마스터 하셨다면 칼립소로도 도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속에서 코드 다이어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코드 다이어그램이 잘 정리된 플래시 프로그램을 올려드립니다...
한 번 찾아서 연습해보세요... [프로그램 받으러 고고씽...!]

마지막으로 쉬운 코드로 된 악보하나를 첨부합니다...
요걸로는 연습하지 않으시는 것이 실력발전에 좋사오나...
C#m로 좌절하는 분이 없도록 살짝 올립니다...
posted by 수아리

Ruby's eyes

[G3]Plays 2007. 10. 1. 14:07

한 분에게만 트래픽이 집중되는 현상이군요...
아무도 이런 연주를 꾸준히 올려주시는 분이 없어서...

제가 앞으론 그렇게 되고 싶군요...
더 많은 스킬과 기술들을 연마하고, 중급정도의 수준이 된다면
한번 시도해 보고 싶긴한데...

아직은 허접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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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