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하는 것을 주어라

[01]My_Way 2007. 10. 5. 19:48

내가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교훈이 하나 있다면 바로 그것이다.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낄 때마다
먼저 원하는 것을 주어라.
그러면 그것이 푸짐하게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도 같다.

-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중에서 
 
 
 
 
 
 
요즘 들어 고사성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내가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불교용어와
먼저 의리(신뢰)를 추구하고 이익은 그 다음에 추구하라는
선의후리(先義後利)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늘 먼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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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몇가지 원칙

[01]My_Way 2007. 10. 5. 19:45

우선순위 결정에는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이 있다.
그 원칙들은 모두 분석이 아닌 용기와 관련된 것들이다.
첫째,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할 것,
둘째,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점을 맞출 것,
셋째, 평범한 것이 아닌 독자성을 가질 것,
넷째, 무난하며 쉬운 것이 아니라 변혁을 가져다주는 것이 그것이다.

- 피터 드러커, ‘결과를 위한 경영’에서 
 
 
 
 
 
 
이겨본 사람들이 잘 이기는 것처럼 성과창출도 일종의 습관입니다.
한번 성과를 낸 사람은 이후에도 계속 잘 하는 반면,
초기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오랫동안
저성과 조직(혹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성과 조직과 개인은 뭔가 특별한 원칙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아닌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와 같은
드러커 원칙은 잘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코칭, 마법의 이름

[01]My_Way 2007. 10. 5. 19:41
‘구조조정의 달인’으로 불리는 카를로스 곤은 1999년 한 해 6800억엔의 적자를 낸 닛산의 CEO로 파견됐다. 그가 ‘닛산 리바이벌 플랜(NRP)’을 수행하기 위해 처음 한 일은 중견간부 600여 명을 골라 3개월 동안 한 사람씩 코칭을 진행하면서 닛산의 개혁을 이끌 인재를 물색한 것이다. 이후 닛산은 코칭 기술을 관리직의 주요 역량으로 설정, 중간관리자 2500명에게 정기적으로 코칭 교육을 받게 하고 상사와 사원 간 1대 1 코칭도 실시했다. 곤은 코칭 리더십을 발휘해 부임 1년 만에 적자기업 닛산을 3000억엔이 넘는 흑자기업으로 바꾸어놓았다.

  전문코치 교육을 받고 현재 코치로 활동 중인 박재윤 전 통상산업부 장관은 “일본 경제가 코칭에 의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주장이 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사고와 의식부터 바꿔야 한다. 코칭 보급을 통해 선진국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기업 CEO와 임원들 사이에 ‘과외선생’을 따로 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자신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끌어낼 기술을 터득하게 하는 ‘코치(Coach)’가 그것. 기업 리더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도 코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3.4%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전문코치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posted by 수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