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통해 몸의 균형 회복하기

[01]My_Way 2007. 5. 15. 08:11

적당한 수면과 휴식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체력과 정신이 회복되고 더욱 활력 있게 되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 일도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빌 게이츠는 창업 당시 바쁘고 불규칙하게 생활해야 했지만, 휴식에 대해서만은 철저했다. 그는 쉬기 위해서 동업자인 앨런과 함께 심야 영화관을 찾아가곤 했다. 또한 그에게 충분한 수면은 가장 좋은 휴식 방법이었다. 빌게이츠의 비서에 따르면, 사무실에서 코를 골며 자는 빌 게이츠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한참을 열정적으로 일한 후에는 열 시간도 넘게 잠을 자곤 했다.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아무리 시끄러워도 즉시 잠이 들 수 있는 것도 그의 능력이었다. 또한 빌 게이츠가 변함없이 지킨 습관이 있었는데, 일단 비행기에 올라타면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착륙하기 직전까지 달콤한 낮잠을 즐기는 것이었다.

기계에 기름을 쳐주듯이 우리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위해야만 일을 더 잘 할 수 있다. 엔지니어가 기름을 좀 아낄 요량으로 기계가 고장 나게 한다면, 우리는 그를 분명 바보라고 비웃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이런 바보들이 가득하다. 그들은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해 신체라는 소중한 기계에 기름을 치는 것을 아까워한다.

2차 세계 대전을 치르던 때 처칠은 예순을 넘은 나이였다. 그런데도 그는 매일 16시간을 일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었을까?

그는 매일 아침 침대 머리에서 시작해 까지 일을 했다. 신문을 보고 여러 지시를 내리고 전화를 걸었으며 침대에서 중요한 회의를 하는 일까지 있었다. 그런데 그는 점심 식사 후에는 언제나 두 시간 동안의 낮잠을 즐겼다. 그래서 맑은 정신으로 늦은 시각까지 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록펠러에게는 두 가지 놀라운 기록이 있다. 하나는 당시 세계 제일의 갑부였다는 기록이고, 다른 하나는 98살까지 살았다는 기록이다. 이렇게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했던 데에는 남다른 비결이 있었다. 다름 아닌 점심 식사 후 사무실에서 30분간 낮잠을 자는 습관이었다.

피곤을 느끼면 바로 쉬어야 한다. 휴식은 사치가 아니라 영양 보충이다. 피곤할 때는 5분만 졸아도 피로를 푸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몸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휴식을 취하자. 의자에 앉아 향기로운 차를 마시거나, 잠시 고개를 들어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려봐도 좋다. 자연을 감상하면서 서로의 꿈을 이야기해 보자. 한 낮의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자. 삶은 원래 아름다운 것이다. 다만 우리가 스스로에게서 을 박탈해 버림으로써, ‘고통으로 가득 찬 것으로 만들어 버렸을 뿐이다.

좀더 능률을 높이겠다는 이유로 스스로에게서 쉼을 박탈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그것은 위의 예에서도 제시된 것처럼 엔지니어가 기름을 아끼기 위해 기계를 고장나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쉼은 우리에게 생기와 활기를 되찾아 줍니다. 생기와 활기가 넘칠 때 일도 좀더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 참고 자료: 수이 사오밍 저 인생에 꼭 필요한 열두가지 자본
출처 : 행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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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01]My_Way 2007. 5. 15. 07:26


우리에게 실패가 많지 않다는 사실이
오히려 나를 당황하게 한다.
우리가 그만큼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디지털시대에도 앞서가기 위해,
우리에게는 더 많은 실패가 필요하다.

- 타임워너 CEO, 여제(女帝) 앤 무어 
 
 ----------------------------------------------------------------------------------
 
범인(凡人)들은 실패할까 두려워 새로운 도전을 주저합니다.
실패가 적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많은 실패를 갈구하는 리더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의 토양위에서 혁신은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런 점에서 실패예찬(?)를 외치는 리더가 많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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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금이 아니다!!!

[01]My_Way 2007. 5. 15. 07:20

침묵은 금이 아니다. 
기업에서 침묵은 금(gold)이 아니라
‘싸늘함(Cold)이다.
세계적 기업 3M은
토크(talk), 토크(talk), 토크(talk)라는 원칙으로
조직 내부의 벽을 없애고 있다.

-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
 
비전과 목표의 중요성은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전제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비전 공유를 위한 쉽고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혹자는 10번 이상 얘기한 것이 아니면
한번도 얘기하지 않은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조직 내에서 이루어지는 일의 약 80%는
사람과 사람 간에 벌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 합니다. 조직 내 소통의 총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 행경

posted by 수아리

진정한 마케팅이란?

[01]My_Way 2007. 5. 15. 07:17

마케팅이란, 아니 사업이란 무엇인가? 
고객이 당신에게 호감을 갖는다면
당신이 하는 말을 들어줄 것이다.

고객이 당신을 신뢰한다면
당신과 비즈니스를 할 것이다.

- 지그 지글러(Geeg Gygler)  
 
 ----------------------------------------------------------------------------------
 
문제는 상품이 아니라 고객입니다.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품도 판매할 수 있지만
고객을 확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팔지 못합니다.
(‘물건을 팔지말고 가치를 팔아라’에서 인용)

사업이란 물건을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수익성 있는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고 키워나가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이 진리를 마음속으로부터 깨닫는 이는
어떤 사업에서도 성공할 것입니다. 
 
출처 : 행경

posted by 수아리

[기타 초급 #08] 아르페지오 연습

[G1]Basic_L 2007. 5. 15. 01:28
오늘은 '내 영혼이' 아르페지오 연습 시간입니다...
지난 연습은 열심히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매 연습당 적정한 연습시간은 하루에 30분이상 일주일 연습이 기본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두달이 걸려야 정상인 거죠... 완벽하게 저를 뛰어 넘으셨다면 문제 없습니다...  뛰어넘기 어려운 실력 아닙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일단은 손가락의 그림부터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 손가락 이름

 

예전 기타 초급강좌 #03강에서는 오른 손가락 기호에대해서 잠시 언급한 적이 있는데 궁금하시거나 기억이 나질 않으신다면 링크를 눌러서 복습해 주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옆에 그림을 보시면 오른 - 손바닥쪽이 아니므로 오른손 맞습니다 - 손가락 기호입니다...
순서대로 외우기도 쉽게 무슨 스포츠 브랜드 이름을 연상시키는
p - i - m - a 입니다...

 아르페지오 패턴도 순서대로
 p - i - m - a 로 쳐주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 연주할 악보먼저 보겠습니다...- 매번 그악보가 그악보입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르페지오용 악보


윽... 안지워진 것들이 있군요...  악보기 귀찮으신 분들... 나중에 고생마시고, 악보를 보면서 아무리 늦게 쳐지더라도, 악보 분석(?)해서 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영상을 통해 오늘의 종합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충분히 연습하시고, 다음 강좌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소리와 영상이 맞질 않는 부분 프로그램도 없고, 장비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냥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_-;;
이런 강좌가 생기지 않게 최선을 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Marry a fingerstyle guitarist

[G2]Supplemantary_L 2007. 5. 14. 14:18

 

Joke 1

A young, single woman is feeling very ill and has an extensive series of tests done by her doctor. After weeks of tests and more tests, the doctor calls her in. He tells her, I have to be frank with you the test results are not good. You have an incurable disease, and it is terminal. I would think you have no more than six months to live.
Devastated, she sobbingly asks the doctor, is there anything I can do?
The doctor says, well, if I were you I would run out and marry a Fingerstyle Guitarist ASAP.
She asks, How will that help my illness?

The doctor says, "Oh it won't help your illness;
but it will make that six months seem like an eternity!"

Joke 2

A man walks up to a classical guitar recitalist who is sitting down reading music. Can you read this for me he said. Of course said the recitalist. And there goes the guitarist playing a nice Tarrega study. Then the man gives him a contemporary piece. He plays that as well. Then another piece was handed to him. He begins to play then complains of stomach pains. He later realized he had gave him a sheet of fingerstyle guitar music.

 fingerstyle 연주가 얼마나 골치 아픈지를 돌려말하는 joke두개 퍼왔습니다...
출처는 Joke's Paradise 이라는 블로그입니다...
시한부 인생의 환자에게 fingerstyle guitarist와 결혼을 하라는둥...
fingerstyle 연주를 하니 배가 아파온다는 둥...

사실 핑거스타일이 초급은 아니죠...
저도 연습을 하다보면 왜, 기타 지판은 피아노 처럼 직관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볼때도 있지만, 하수의 허접한 생각일 뿐, 더 연습해야겠다는 생각만 납니다...
여러분들도 열심이 연습하시고, 멋진 연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허접 기타 초급 강좌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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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G3]Plays 2007. 5. 12. 13:24

저와 연령대가 비슷한 분이시라면 알만한 love song입니다...
소리는 직접 연주한 듯 하기도 한데...
프로그램 연주인지, 직접연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한번 보세요. 
카피하기 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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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또, 또, 또...!

[05]My_Blog 2007. 5. 11. 14:09

블로그 가치 상승~!

병원에서 사느라고, 포스팅 못했던 것을 어제저녁과 오늘 아침에 대량으로 하고, 심심해서 다시 체크 했더니만, 또 올라갔네요...

spotplex와 google page rank는 여전히 바닥을 헤메고 있는데...

아무튼 기분 좋은 점심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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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01]My_Way 2007. 5. 11. 11:11


지도자는 불리하다고 여겨진 문제점들을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극복하여
비전을 달성하는 사람들이다.

‘열악한 환경’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창조력이 없는 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렇게 불렀을 뿐이다.

- 조동성 서울대 교수  
 
.............................................................................................................................
 
은사이신 조동성 교수님으로부터
하얼빈, 다보스, 두바이의 창조경영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모두 비전과 열정을 가진 뛰어난 리더와
열악한 환경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얼빈은 영하 20도 혹한을 눈이 잘 녹지 않는 장점으로 승화 해
세계 최대 빙설축제를 성공시켰고,
다보스는 해발 1,575m 라는 고립된 환경을
고립된 지식인들의 토론의 장으로,
두바이는 척박한 사막 개발이라는 이벤트로
세계인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출처 : 행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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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카이로스 시간관리

[01]My_Way 2007. 5. 11. 11:09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책을 보면 '시간'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표현한다. 희랍어에서 크로노스는 달력이나 시계로 표현되는 연속적인 시간 개념이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며, 저장할 수 도 없고 빌려 주기도 받지도 못한다. 모든 사람에게 시계는 똑같은 비율로 흐른다. 이 크로노스 시간은 측정이 가능하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지속적인 특성을 지닌다.

  시간관리 워크숍 중에 참가자에게 흔히들 이런 질문을 한다.
“5년전의 일년간을 되돌아보면 어떤 것이 기억납니까?”
그러면 대부분 특별한 사건 외에는 별로 기억 하지 못한다. 보통은 시간의 길이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으면 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시간이 느리게 지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상황이나 가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감각적 차원의 시간을 카이로스라고 말한다. 때로는 '기회'라고 표현되는 입체적인 시간의 개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 관리는 개인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나타내는 가치에 따라 하루하루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맞이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즉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선물’ 즉 시간을 카이로스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삶은 일상적인 크로노스의 연속적인 시간의 반복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의 카이로스 시간의 연속이다.

  어떤 사람은 하루 24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 즉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을 먼저 관리하여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여 24시간 그 이상으로 살아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긴급성에 기초하여 비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하루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거나 그저 주어진 의미 없는 일에 연연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여유 있게 행동하면서도 보람 있는 성과를 내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항상 바쁘다고 말하며 허둥대기는 하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왜 일까? 그것은 의미 있는 내 인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방향성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면 너무나 흥분이 되어 아침 식사를 할 수 없다."라고 말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필름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것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침이 되면 그렇게 흥분할 수 있었고 그렇게 훌륭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코칭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가끔 하게 된다. “아침에 침대에서 당신을 끌어내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보통은 자명종이나 깨우는 소리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매일 주어진 시간 ‘현재(present)’를 의미와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주어진 ‘선물(present)’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코 그와 같은 답변을 되풀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크로노스(오늘) 시간 속에서 카이로스(기회) 시간을 만들어 가는 효과적인 시간 리더가 되어 보기로 다짐해봄도 나쁘지는 않지 않는가?

posted by 수아리

온실속의 화초를 만드는 법

[01]My_Way 2007. 5. 11. 10:46
어느 이른 봄날, 나는 한 늙은 농부를 만났다.
나는 이른 봄에 비가 이렇게 많이 오니,
곡식이 자라는데 참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답했다.

"아닙니다. 지금처럼 성장에 유리한 날씨가 계속되면,
식물은 깊지 않은 지표면에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태풍이 왔을 때, 곡식이 쉽게 쓸려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성장이 쉽지 않으면
식물은 물과 양분을 얻기 위해
땅속 깊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태풍이나 가뭄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제 나는 역경을 미래의 태풍을 견뎌내기 위해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
제리 스템코스키의 글 보내드립니다.

성공과 실패는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역경이 많으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한다는 말, 참 좋은 경구입니다

출처 : 행경
posted by 수아리

Tommy Emmanuel - Papa George

[G3]Plays 2007. 5. 11. 10:41

한 3개월정도 후에 다시 녹화하면 정말로 끝내줄 것 같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연주지만, 그래도 수준급인 한 네티즌의 연주입니다...


utube에는 잘쳤다고 칭찬들이 많네요...
저도 빨리 이정도 수준에 이르도록 연습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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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Micheal, Micheal, Micheal

[G3]Plays 2007. 5. 10. 23:26
 여섯줄의 오케스트라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못내는 소리가 없는 이 기타란 녀석을 저는 무척 사랑합니다...

즐감하시고요...
연주자의 이름은 Don Ros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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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지난 시간과 연결해서 해야할 것이 있는데 바로 왼손 코드 변환 연습입니다...
죄송하지만, 아직 초벌 강좌의 성격이 짙어서 빼먹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허접, 날티가 날때가 있을 텐데 참아주시고, 댓글에 건의를 해주시면 좀더 강좌가 안정적이고, 발전할수 있도록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먼저 지난 강좌에 올려놓은 악보와 음원이 있어야 하니까 지난 강좌를 같이 열어 주세요

 다시 왼손 연습을 이야기 해보죠...
오른 손이 아무리 능숙하게 움직여도 왼손이 안 받쳐주면 소용없죠...
항상 왼손 오른손 잘 맞게 움직여야 합니다...
자 동영상을 보시고, 저의 허접함을 단숨에 뛰어 넘으시기 바랍니다...



많이 연습하시고, 욕도 많이 해주세요...
다음 시간까지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
 
사정상 일반 스트링을 사용하지 못하고, 일렉트릭기타용 스트링, 그것도 최 저가 라인업을 끼워서 조율도 틀어지고, 소리도 앵앵거리는 점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수아리

일반인 vs 격투기女 ... -_-;;;

[06]My_Store 2007. 5. 10. 21:14

역시 뭐라도 배운게 낫네요...
우리 마누라한테 걔기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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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때로는 버려야 얻을 수 있다...

[01]My_Way 2007. 5. 8. 20:41

‘아큐정전’,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등을 쓴 대문호 루쉰은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문학을 선택했다. 반 고흐는 목사의 길을 포기한 뒤 저명한 화가가 되었다. 포기란 인생의 여과장치가 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기도 하다. 포기를 잘 하지 못하면 생존을 넘어 인생을 능동적으로 살 수 없다.

삶에서 가장 힘든 것이 ‘버리는 일’이다. 그러나 무언가 한 가지를 선택하면 그와 상반되는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법이다. 그러므로 안목을 높여 멀리 내다보면서 선택하고 버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야생 원숭이가 많이 다니는 곳에, 입구가 가늘고 몸통이 큰 유리병을 가져다 놓는다. 병 안에는 땅콩을 넣어둔다. 원숭이들이 손을 넣어 땅콩을 집으면 숨어 있던 원주민 사냥꾼이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온다. 원숭이는 손에 움켜쥔 땅콩을 버리지 못해 병을 끌면서 도망가고, 이렇게 달리다 보면 결국 잡히고 만다.

잡혀온 원숭이들은 서커스 훈련을 받거나 사람들 대신 야자 열매를 따야 한다. 사소한 것을 버리지 못한 데서 생긴 비극이다. 원숭이가 자신의 일생을 위해 땅콩 한 웅큼을 버릴 줄 알았다면 그렇게 쉽게 당하지는 않았을 테니 말이다.

선택은 곧 버림이고, 거절이다. 적당한 때에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기쁘고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모두 버려라. 거절하는 법을 알고 나면 우리는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의미 있는 일에 쏟을 수 있다.

1970년대 오일 쇼크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을 때, 다 쓰러져 가는 크라이슬러를 기적적으로 회생시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던 입지전적 기업인 리 아이아 코카의 예를 들어보자. 그에게는 인생길에서의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두 번 있었다.

첫번째는 대학 졸업 후 포드사에 들어갈 기회를 포기한 것이었다. 아이아코카는 대학교를 졸업하자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20여개 회사 중에서 주저 없이 포드 사를 선택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포드 사도 이 비범한 청년을 반겼다. 그런데 때마침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장학금을 제안했다. 아이아코카는 포드사에 들어갈 첫 번째 기회를 포기하고 프린스턴에서 정치학과 기계학을 전공하게 된다.

1946년 9월, 인재를 아끼는 포드사는 다시 의기양양한 이 젊은이에게 문을 열어주었다. 아이아코카는 견습 기술자로 사회에 중요한 첫발을 내디뎠다. 아이아코카는 전공이 기계공학이었지만 회사에서 연수를 하면서 자신이 공학 분야에 전혀 흥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곧 인생에서 중요한 두 번째 선택을 했는데, 그것은 바로 영업 부서로 자리를 옮긴 것이었다. 아이아코카의 인생을 바꿔놓은 이 두 가지 선택은 모두 자신에게 맞지 않는 다른 하나를 ‘포기’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아이아코카는 자신의 선택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또한 새로운 선택을 위해 이전의 것을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았다. 그것은 용기와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행동으로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릴 적부터 우리는 무엇을 하면서 놀지 선택한다. 학창 시절에는 무엇을 공부할지, 누구와 사귈지, 어떤 이상과 목표에 매진할 지 선택한다. 그리고 성년이 되어서는 어떤 일에 매진할지 선택한다.

이러한 다양한 ‘선택’의 순간, 잊지 말이야 할 것은 ‘정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꽃피게 만들어줄 소중한 지혜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분명히 파악하자. 그리고 세속의 먼지가 두 눈을 가리지 않게 하자. 영혼에 무거운 족쇄를 채우지 말고 버리자. 버려야 얻을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을 버릴 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혹시 지금 당신은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하지 않은 것에 불필요하게 집착함으로써,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우리에게 맞지 않는 것을 과감히 포기할 수 있을 때,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 참고 자료: 수이 사오밍 저 ‘인생에 꼭 필요한 열두가지 자본’
* 출      처 : 행복한 경영 이야기

posted by 수아리

블로그 가치 상승...

[05]My_Blog 2007. 5. 8. 19:28
$1,129.08에서 $1,693.62으로 블로그 가치가 다시 상승했습니다...
누가 정산방법 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거 올라가는 것 체크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한 10여일 만에 $1,129.08(약 102만원)을 치더니...
설치하고, 매일 블로그가치를 테스트 했었습니다...

참... 자동업데이트가 안되는게 좀 아쉽습니다...
혹 자동업데이트 할수 있다면 그것도 좀 한 수 지도 부탁드리구요...
지금은 한화로 약 157만원의 가치를 갖게 되었는데...
현재 올라가있는 기타 강좌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ㅋ...
아무튼 더 좋은 내용, 충실한 내용으로 가득한 블로그를 만들기위해 더 애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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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이소룡과 최영의에 대한 몇가지 오해

[06]My_Store 2007. 5. 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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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이소룡과 최영의에 대해 몇 가지 오해를 하는 점이 눈에 자주 띄어서 정보를 제공한다.


< 1 > 이소룡에 대한 오해

이소룡을 단순히 영화배우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는 영화배우이기 이전에 무술가였다. 무술이론에 해박했고 도장을 경영하며 여러 제자들을 키웠다. 그의 아내도 도장을 경영하며 만났다.
그가 무술대회에서 시범연무를 하는 것이 눈에 띄어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여러 연예인, 유명인사들에게 무술지도를 했다.
그러면서 영화스타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게 된 것이다.

그는 여러 무술을 섭렵했으나 그가 특히 많이 배운 무술이 엽문 사부에게 배운 영춘권이며, 그 후 수많은 무술인들과 교류하며 여러 무술을 연구하고 노장철학을 중심으로 "절권도"라는 자신만의 무술철학을 창시했다.
그의 절권도는 특정 무술문파라기보다는 하나의 무술철학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그가 "준판쿵푸"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무술지도를 했고 나중에는 자신의 쿵푸에 "절권도"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그의 절권도는 고정된 무술이 아니었다.

그가 요절했기에 절권도의 발전과정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지만, 사실 이소룡은 말년에 그래플링 기술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그 결과는 마지막 작품인 "용쟁호투"에 나온다. 초반부에 짧은 팬츠만 입고 홍금보와 겨루기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이소룡이 보여주는 그래플링 기술은 이소룡의 절권도가 단순히 타격기에 머물지 않고 더 넓은 폭으로 발전하려 했음을 증명한다.

또한 그의 미완성 유작인 "사망적유희"를 보면 압둘 자바와 대결하는 장면에서 끝내기 기술은 목 조르기이다. 이 또한 이소룡의 무술에 대한 연구가 어디까지 이르렀는가를 증명하는 좋은 본보기이다. 압둘 자바를 목조르기로 끝내는 장면은 흡사 오늘날의 이종격투기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합기도 지한재 씨와의 격투씬도 유술가에게 어떤 식으로 대항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절권도식 해법이다. 절권도란 특정 대응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맞춘 최선의 대응방식을 지향하는 "도의 철학"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소룡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였던 대니 이노산토 씨의 말은 새겨들을 만하다.
절권도를 지도하는 공식자격을 이소룡에게 부여받은 대니 씨는 절권도에 대한 모순된 현상을 다음과 같이 다큐멘터리에서 말했다.

"절권도가 어떤 특정한 기술체계나 유파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절권도 도장에 와서 어떤 기술들을 배우면 그게 곧 절권도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나 절권도란 어떤 고정된 형태를 고집하지 않습니다. 절권도는 각자가 자신의 무술을 찾아나가도록 자극하고 고무하는 철학입니다. 이것이 본래 이소룡의 의도인데, 세상 사람들은 전혀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이게 참 아이러니죠."

이소룡에 대한 또 하나의 오해는, 이소룡이 지상 최강이라고 속단하는 사람들의 시각이다. 이소룡이 지상 최강인지 아닌지는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이소룡을 단순한 영화배우로 오해하는 경우 만큼이나 큰 오해라고 하겠다.
이소룡과 최영의를 비교하는 이야기가 무수하게 많으나, 두 사람은 상이한 무술철학과 경험을 가진 무술인들이다. 서로의 활동영역도 달랐다. 최영의는 실전과 도장경영에 주력했고, 반면에 이소룡은 개인지도와 영화촬영에 주력했다. 서로의 관심분야가 달랐기에 동등하게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소룡은 말하기를 "나는 내가 세계 제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제 2인자라고 인정하지도 않는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것이 바로 무술인 이소룡의 자세였다. 이소룡에 대한 우리의 평가도 그 자신의 견해를 따르는 게 가장 온당하리라 여겨진다.

이소룡에 대해 증명된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하면 안된다. 반대로 증명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까지 공상으로 부풀려서도 곤란할 것이다. 이소룡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소룡은 두 얼굴을 갖고 있다. 영화배우로서 영화 속에서 보여준 모습이 하나이고, 무술가로서, 그리고 무술 지도자로서 보여준 모습이 또 하나이다. 그 두 가지는 서로 중첩되는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 우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할 것이며 과장도 축소도 해서는 곤란할 것이다.

이소룡에 대한 오해는 큰 것에서부터 사소한 부분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이소룡이 요절하고 검시했을 때 마약성분이 검출됐다고 해서 이소룡의 품행에 대해 오해를 산 일이 있으나, 이소룡은 당시 병을 앓고 있던 중이라 진통제로 처방받은 약물이었다. 마약복용을 한 것이 아니다. 이소룡은 갑자기 죽은 것이 아니며 용쟁호투 촬영 당시 이미 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이소룡이 영춘권 사부 엽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소문도 돌았으나 그 또한 사실이 아니다. 이소룡이 사부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진이 있다. 이소룡은 사부의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그 당시 참석하지 않았어야 할 아무 이유도 없었다. 본래 스타에 대한 근거없는 험담은 흔하지 않은가.

이소룡이 발차기를 태권도 사범 이준구에게 배웠고, 그 이전에는 이소룡이 전혀 발차기를 할 줄 몰랐다는 주장도 있으나 그 또한 사실이 아니다. 이준구 사범에게 발차기와 태권도 기술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받고 실제 영화 속에서 구현한 것은 사실이나, 태권도를 배우기 이전에도 이소룡은 이미 중국무술과 기타 무술의 발차기를 배우고 있었다. 다만 태권도를 통해서 그의 발차기가 더욱 세련되어졌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소룡은 이준구 사범과 무술가로서 교류하며 서로의 기술을 가르쳐주던 사이였다.

이소룡의 마지막 작품인 "용쟁호투"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자.
이소룡이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초반부의 덤블링과 핸드 스프링 장면은 본인이 찍은 것이 아니라 대역배우가 연기한 것이다.
이소룡은 무술인으로서 그 장면들이 불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으나, 영화를 화려하게 포장하기 위해서 넣은 장면이다. 따라서 이소룡은 무술인으로서 직접 연기할 필요가 없었고, 그림을 멋있게 하기 위해 대역배우(스턴트맨)가 대신 연기하였다.
반면에, 영화 중반부에 밥 월과 겨루기를 할 때 발이 잡히자 그대로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상대의 턱을 차는 공중회전 발차기는 이소룡 본인이 연기한 것이다.
철권 등의 게임에서 이소룡을 닮은 캐릭터가 마구잡이로 아무 때나 공중회전 발차기를 하기도 하나, 이는 게임이라서 의도적으로 이소룡의 무술적 의도를 무시한 것이다.
이소룡이 그 장면에서 공중회전 발차기를 하는 것은 상대 밥 월이 이소룡의 발을 들어 넘어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상대의 움직임에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따르면서 그 힘을 역이용하여 그대로 차기에 들어간 것이다.
이 장면은 주요한 장면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소룡 자신이 연기한 것이며, 대역을 쓴 것이 아니다.

마지막 오해--- 이소룡이 죽은 것은 집안에 내려오는 저주 때문이란 소문도 돌았다. 그런 설정이 이소룡의 일생을 다룬 영화 <드래곤>에도 나왔으나,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이소룡이 죽은 원인에 대해서는 과로, 약물 과민 쇼크, 뇌종양 등 여러 이야기가 있으나, 의사 소견에 의해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자연사라는 것이다. 강인해보이는 이소룡이 갑자기 죽자 여러 소문이 무성했다. 신비의 무술가들이 점혈법으로 이소룡을 암살한 것이라는 웃지 못할 소문까지 돌았다.

이소룡은 이미 용쟁호투 촬영 당시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통증을 참기 위해 약물을 복용했다. 이소룡은 당시에 한 시도 쉬지 못하고 과다한 업무로 몸과 마음을 혹사하고 있었다.
이소룡의 대표작들이 전혀 쉬지 못하고 연달아서 나오고 있었으며, 막판에는 동시 촬영이 진행중이이었다(용쟁호투 & 사망적유희)는 점을 명심하자. 또한 그 영화가 몸이 고달픈 액션영화장르이고, 이소룡이 액션감독을 도맡아 하고 있었다.
이소룡의 죽음은 예견된 상황이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소룡 말고도 과로하다가 요절한 사람들의 예는 종종 볼 수 있으며, 암도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소룡의 죽음의 근본적인 원인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판단된다. 이소룡은 너무나 일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이소룡 말년의 풍부한 다산성이 그의 요절을 부른 원인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 2 > 최영의에 대한 오해

최영의(최배달)에 대한 오해 역시 만만치 않다.
최영의가 대결한 사람들은 별로 강자들이 아니거나, 검증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최영의가 대결한 일본과 세계의 강자들은 공식적으로 실력을 검증받은 고수들이다.
한 예로, 최영의가 삼각차기로 KO 시킨 붉은전갈 톰라이스라는 프로레슬러는 역도산을 쓰러뜨린 강자이다. 최영의는 톰라이스와 공식 경기장에서 수많은 관객들과 언론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경기를 했다.
최영의가 일본 국내의 강자들을 이길 때도 많은 일본의 언론인들이 직접 목격하고 취재했다.
최영의의 많은 국제경기들은 수많은 관중과 언론인 앞에서 벌어진 공개시합이었다. 최영의가 대결을 벌일 때는 비공개 시합은 거의 없었고 모두 다수가 지켜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벌어진 대결이었다. 공식 시합도 상당히 많다.
또한 최영의는 소와 대결을 벌일 때도 공개시합을 벌이고 영화필름에 담기까지 했다.
따라서 최영의 선생의 무용담은 신뢰해도 좋은 상당한 신뢰성을 갖고 있다.
최영의 선생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일부 허풍쟁이 무술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경지라고 해야 할 것이다.

최영의 선생의 신조는 "증명 없이는 신뢰받지 못하고 존경받지 못한다"였다고 한다. 따라서 최영의 선생은 실전과 공식시합을 통한 실력의 증명을 가장 중시했다.
그의 실전공수도인 극진가라테도 그의 이러한 실전철학에서 나온 무술이다.

최영의의 이소룡에 대한 공식견해는 두 가지가 확인된다. 이 모두 최영의 선생의 무술저서와, 최영의 선생의 아들이 쓴 저서인 "This is 최배달"이라는 책에서이다.
하나의 견해는 "이소룡이 보여준 액션은 영화 속의 액션에 불과한데 어떻게 실전격투가인 나의 실력과 비교하는가"이며, 또 하나의 견해는 "이소룡은 몸무게를 더 불려야 한다"이다.
이 두 개의 견해가 최영의 선생 본인과 그의 아들의 저서를 통해 공식 확인되는 이소룡에 대한 견해이다.

이렇게 확인 가능한 견해 이외에--- 최영의 선생의 제자들이 이소룡에게 덤볐다가 몰매 맞고 도망 왔는데 최영의 선생이 침묵했다느니 하는 이야기나, 최영의 선생이 후년에는 이소룡의 실력을 인정해서 "실제로 붙어보기 전에는 모른다"라고 했다는 이야기 등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풍문에 불과하다. 세상에 근거없는 풍문, 즉 지어낸 이야기는 무수하게 많다. 그런 풍문들을 다 믿으면서 살 수는 없는 일이다.

최영의 선생은 평소에 도덕성 배양을 강조한 무도가였다. 제자들 교육에도 엄격하고 바른 품성을 강조한 스승이었다. 따라서 이소룡의 도장에 그의 제자들이 쳐들어가거나, 특히 혼자 있는 이소룡에게 떼로 덤벼드는 비겁한 사태가 벌어진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이는 극진가라테의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다.

또한 이소룡의 도장에 쳐들어가거나 이소룡이 혼자 있을 때 떼로 습격하는 상황이 도대체 언제 일어났다는 말인가? 이소룡이 무명 시절에는 미국에 사는 이소룡에 대해 알지도 못할테니 이소룡에게 단체로 덤비는 사태가 벌어지기 힘들 것이고,
이소룡이 유명해진 이후에는 영화촬영에 정신없어서 도장에 있지 않을텐데 도장 습격이라는 상황이 맞지 않는 것이다.

이소룡의 도장은 주로 중국 전통 무술가들에게 도전받았다고 한다.
이소룡의 개방적인 무술철학, 특히 외국인들에게 강습하는 것을 중국의 폐쇄적인 무술문화를 갖고 있던 화교들이 인정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다.
이소룡은 칼을 든 자객들한테 불의의 기습을 받아 배에 부상을 입었으나 같이 있던 친구와 함께 격퇴했다는 일화도 있다.

최영의 선생의 경우는 그가 도장을 차리자 그의 도장에 도전하는 일본 무술가들이 연이어 나타나자 피곤함을 느낀 최영의 선생이 더 이상의 도전을 없게 하기 위해 도장파괴에 나선 것이라고 한다. 도장파괴를 하여 전 일본의 무도계를 평정해도 도전과 협박이 끊이질 않자 자신의 위력을 증명하기 위해 소와 격투하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소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자 더 이상의 도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최영의 선생 역시 자객의 습격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자객을 죽이고(정당방위) 자객의 가족에게 용서를 빌기 위해 한동안 그 가족과 함께 생활한 일화가 전해진다.

최영의 선생에 대한 최대의 오해는--- 그가 중국의 태극권사 진 노인에게 졌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극적으로 꾸며진 픽션이라고 한다.
최영의 선생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직접 들은 바에 따르면, 최영의 선생이 그 진 노인을 찾아갔을 때 노인이 너무 늙어보여서 차마 대결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노인에게 태극권에 대한 가르침을 청해서 배웠다고 한다. 단지 그 뿐이다.
이 이야기기 이상한 쪽으로 과장되어, 어떤 경우는 태극권을 비롯한 중국무술 신비주의로 흐르고, 어떤 경우는 극단적인 중국무술 폄하론으로 흐르는 등 헛소문의 근원이 되고 있다.
실제로는 최영의 선생이 태극권을 비롯한 중국무술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연구했다고 한다. 다른 무술의 장점을 흡수해서 더욱 강한 무술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한다. 위대한 무술가들은 종합 격투가의 면모를 보이게 마련인데, 우매한 중생들은 타 무술에 대한 폄하와 특정 무술에 대한 숭배증세를 보이고는 한다. 이 모두 무술에 대한 소양 부족 때문이 아닌가 싶다.

최영의 선생에 대한 마지막 오해도 해명하자.
최영의 선생이 수련한 무술이 태권도라고 주장하던 시절이 있었다. 반일감정이 심하던 과거에는 그랬다. 최영의 선생의 무용담을 다룬 고우영 님의 만화 "대야망"에서도 극진가라테를 태권도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최영의 선생은 일본으로 건너가 정식으로 가라테 도장에 입관하여 가라테를 수련한 정통 가라테인이다. 키친 후나고시의 가라테 도장에서 수련했으며 강유류도 배웠다고 한다. 그의 극진가라테 기술체계는 모두 가라테의 그것이며, 수련법도 쇠 나막신(게다) 수련법이 있는 등 지극히 일본적이다.
그가 어릴 적에 머슴 범수로부터 택견을 배웠다고도 하고 18기를 배웠다고도 하나 어릴 적의 일일 뿐, 그가 일본에서 배우고 평생 동안 갈고 닦은 무술은 바로 가라테였다.

여기서 한 가지 추가해서 말씀드릴 것은, 태권도는 원래 일제시대에 가라테를 배운 한국의 가라테인들이 만든 현대무술이란 사실이다.
초기 태권도의 9대 문파 관장들은 모두 정식으로 가라테를 수련한 가라테인들이다. 그들의 스승은 일본의 가라테인들이었다.
택견과 가라테를 혼동하는 분들도 계시나, 택견과 가라테는 엄연히 기술체계가 다르고 수련체계가 다르고 문화적으로도 크게 다르다. 특히 초기 태권도와 택견은 엄청나게 다른 무술이다. 또한 태권도인들은 택견에 대해 별 관심도 보이지 않았으며 기술도 별로 도입하지 않았다. 태권도 창립과정에서 약간의 관심을 보였을 뿐이다.
태권도협회에서는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태권도가 한국 5000년 전통 무술이라는 신화를 보급시켰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오늘날 태권도 위상이 높아지자 태권도협회의 관계자들도 이 역사적 사실을 솔적히 인정하고 있다.
(신동아에 나온 태권도 국기원 부원장 이종우 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된다)
http://www2.donga.com/docs/magazine/new_donga/200204/nd2002040010.html


이러한 상황에서 최영의 선생은 한국의 태권도와 극진가라테를 통합할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통합 도복까지 맞추고 한국에 와서 태권도인들을 만났다가, 우리나라 태권도계의 분열양상에 충격을 받고 통합시도를 포기하고 만다.
가라테와 초기 태권도가 비슷하지 않았다면 시도조차 못해볼 일이었던 것이다.
최영의 선생은 조국을 그리워하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한국의 태권도가 한국 내에 충분히 보급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극진 가라테을 한국에 보급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최영의 선생에 대한 마지막 오해를 풀어보자.
혹자는 최영의 선생의 "극진가라테 교범"을 읽고 최영의 선생이 너무 일본사람 같다면서 그의 민족정신을 의심한다.
그러나 그것은 한국인의 시각일 뿐, 일본 현지에 사는 재일교포의 입장이란 다르지 않을까 싶다.
최영의 선생이 일본국민들을 향해 "우리 일본인들은..."이라고 언급하는 것은 당연하다. 입장 바꾸어 생각해보면, 어떤 주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책을 쓰면서 "우리 한국인은..."이라고 쓰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최영의 선생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봐야 맞지 않을까.
최영의 선생은 일본에 살면서 일본문화인 가라테를 수련하고 발전시킨 사람이다.끝없이 일본 무도계와 정면대결한 사람이다. 그의 도전은 목숨까지 걸면서 이루어진 일이다. 그러한 그에게 일본에서 한국인 티를 내면서 살기까지 요구하는 건 좀 심한 요구는 아닐까?
최영의 선생의 일본이름은 오오야마 마츠다쓰... 최배달이었다. 배달민족임을 생각하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에게 있어서 조국이란, 자신이 창안한 무술인 극진가라테의 보급도 포기할 정도로 소중한 곳이었다. 그는 태권도가 한국에서 번창하고 전세계로 보급되기를 희망했고,
심지어 극진가라테와 태권도를 통합하려는 꿈까지 꾸었던 사람이다.
그런 그를 우리가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
목숨을 걸고 전 일본무도계와 대결한 사람에게 우리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아닐까?



< 3 > 종합

이상 이소룡과 최영의에 대한 오해를 몇 가지 해명해보았다.
이소룡과 최영의는 자신이 사랑한 무술에 모든 인생을 바친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들을 우리의 편견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무술인은 오직 자신이 증명한 것으로 대접받는다.
최영의 선생은 자신의 실전격투로 극진가라테를 증명했다.
이소룡은 자신의 무술철학과 영화로 절권도를 증명했다.

이소룡과 최영의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마칠까 한다.
이소룡이 중국 전통무술가를 만난 자리에서 전통무술가는 말했다.
"나는 어떻게 해도 이 자리에서 꿈쩍하지 않습니다. 한 번 마음대로 해보시오"
이소룡은 그 전통무술가의 얼굴을 정권으로 세차게 질렀다.
전통무술가는 기절하고 말았다.
이소룡이 말했다.
"이게 내 방식이오"

이소룡은 말했다.
"전통무술가들이 자신의 똥배에 대해서 기가 가득 차 있다느니 주장하는데,
실제로 기가 차있든 말든 상관없이,
무술가라면 몸관리를 해서 똥배가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아닌가!"


최영의는 말했다.
"내가 가르치는 도장에 다니는 어떤 청년의 어머니가 나에게 와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내 도장을 다니기 전까지는 착실하지 못하고 제멋대로이던 아들이, 내 도장을 다니면서 가라테를 수련하더니 방 정리도 스스로 하고 어머니도 챙겨드리면서 자기 생활을 스스로 알아서 하더라는 것이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흐뭇해졌다. 가라테를 배움으로써 단지 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인격까지 도야된다는 것은 내가 추구하는 바다."

최영의는 말했다.
"효는 삶의 근본이다."


마지막으로 불세출의 협객 시라소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마치겠다.
시라소니는 평생 싸움으로 날을 보냈다. 그의 싸움은 예술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답고 탁월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숱한 전설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정치깡패 이정재 패거리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고 죽을 뻔했다.
그래서 이정재에게 복수하려고 총을 품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다가 시라소니는 말했다.
"나는 예수님에게 귀의했다. 나는 평생 사랑을 모르고 살았다. 삶은 공포였고 불안이었고 끝없는 투쟁이었을 뿐이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나는 이제 투쟁을 멈추고 사랑의 삶을 살겠다."
그리고 그는 싸움꾼이기를 포기하고 교회에 나갔다.
그러나 그가 죽었을 때 그의 장례식에는 동료 '깡패'들만 왔다고 한다. 교회 사람들은 전혀 오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는 그의 화려한 싸움경력에 열광한다. 그러나 그 자신은 정작 행복하지도, 자신에 대해 긍지를 갖지도 못했다고 한다. 그는 말년에 자신의 청춘을 부정했다.
그러나 그의 부정을 주변 사람들은, 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받아들여주지 않았다.
시라소니를 직접 인터뷰해서 만든 만화나 소설, 영화는 많이 나왔다. 그러나 그 작품들 어느 곳에서도 시라소니의 변신에 대해서 긍정하지는 않는다. 세상은 그를 영원히 협객 시라소니로 기억할 뿐이다.

싸움에 강하면서도 행복해지려면 아무 철학없는 싸움꾼이 되어서는 안된다. 무술철학을 가진 무도인, 무예인이 되지 않으면 자신에 대한 긍지를 가질 수 없고 마음의 평화도 얻을 수 없다.
이소룡과 최영의 선생은 그것을 이루었다. 그러한 그들에게 무분별한 최강자론을 적용한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시라소니나 김두한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무술인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들이 아무리 싸움을 잘했어도 결국 그들은 한낱 깡패들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소룡과 최영의는 무술인으로 존경받는다. 그 차이가 무엇인지 우리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이소룡과 최영의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싶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격투기/ bodra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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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내가 여러가지 책을 읽는 이유

[01]My_Way 2007. 5. 7. 13:41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출처 : 행복한 경영 이야기

posted by 수아리

Tommy Emmanuel, Son of a Gun

[G3]Plays 2007. 5. 7. 13:21
 토미 아져쒸의 연주입니다... 아주 편안한 소규모 콘서트(?)인듯하고, 카메라 각도를 보아하니 몰래 찍으신듯합니다...
 아무튼 즐거운 감상시간 되세요~!


저도 아내가 아파서 며칠간 병원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느라 포스팅도 못하고, 바쁘게 살았는데, 저렇게 병원에서 아내만을 위해서 연주해줬다면 아주 운치가 있었겠다 싶네요...
빨리 연습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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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