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안의 게으름뱅이를 인정하라!

[01]My_Way 2007. 4. 24. 11:45

흔히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일해야 한다. 수고하고 고통 받지 않은 사람은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게으른 자아에게 패배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게으르고 이기적인 자아는 당신의 친구이다. 당신이 그를 죽이면, 당신 안에 있는 또 다른 당신이 죽어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조깅에 관한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바 있는 짐 픽스(Jim Fixx)란 사람은 단 하루도 조깅을 거르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내면의 게으름뱅이 자아를 죽여버렸다. 그리고 얼마 못 가 그도 죽고 말았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은 짐 픽스와는 사뭇 다른 삶의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운동은 하지 않았고 하루에 한 시간 동안 꼭 낮잠을 잤다. 그것도 어중간하게 조는 것이 아닌 제대로 침대에 누워서 잤다. 그 원칙은 심지어 제2차 세계대전을 치르는 동안에도 지켜졌다. 훗날 그는 이러한 휴식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제대로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에게나 게으름뱅이 자아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숨기려 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라. 게으름뱅이 자아가 활개를 펼친다는 것은 당신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정작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휴식 시간을 늘리거나 최소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여 게으름뱅이 자아의 목소리를 묵살한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해 버리는 것이다. 이러고야 진정 행복한 삶을 살기 어렵지 않겠는가!

여기서 기본 원칙을 정해보자. 당신은 목표에 도달하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고된 일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싶은 것인가? 고된 일을 하는 것과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당신은 많이 일하면서도 정작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 반면에 적게 일하고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 삶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런데도 업적을 성공과 동일하게 보는 식의 사고방식은 수백 년 동안이나 인간의 문화 속에서 굳건하게 지속되어 왔다. 이는 우리의 의식이 황소와 쟁기로 일을 하던 농경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도로 발달된 산업 사회를 사는 우리는 현대적인 기계, 자동차 컴퓨터 등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 그런데도 노동 시간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늘 일에만 파묻혀야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40시간, 60시간, 혹은 80시간많이 일하면 일할수록 더 좋다고 믿는다.

많은 경우 그 배후에는 일중독증이 숨어 있다. 일 중독증에 사로잡혀 많이 일하면 일할수록 성공을 보장받는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언컨대, 그것은 미신이고, 집단최면이다.

일을 적게 하고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헬렌 니어링(Helen Nearing) 부부가 쓴 책들을 읽어보라. 그들은 자연 속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뉴욕을 떠나 버몬트라는 시골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직접 땀을 흘려 집을 짓고, 땅을 일구어 양식을 장만했으며, 먹고 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절반 넘게 자급자족했다. 두 사람은 일주일에 6일 동안 하루 중 4시간만 일하고, 1년에 6개월만 일하기로 계획했다.

그들은 한 해를 살기에 충분할 만큼 노동을 하고 양식을 모은 다음에는 돈 버는 일을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일하지 않는 나머지 6개월 동안은 책을 쓰고, 여행을 하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일을 해서 생활을 유지했지만 아무도 착취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관심사를 가꿔나갔다. 그것을 그들은 좋은 삶이라고 불렀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 중독증에 빠져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지 말자. 물론 이 주문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대단히 많다. 그러나 그것이 옳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진리가 되지는 않는다.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도 그가 살던 당시에는 어리석은 사람 취급을 받았다.

수고로운 노동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생각은, 성공이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질 거라는 생각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것이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노동과 휴식이 항상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좋은 삶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어떤 것을 하든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한 가지 가치에 맹목적으로 쫓기지 않은 채 균형을 이루는 삶, 그것은 단순히 좋다는 것을 떠나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휴넷

 게으름에 관한 저의 의견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게으름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은 좋지만, 게으름을 맘것 풀어놓아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의 게으름에대해 충격을 준 김남준 목사님의 '게으름'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게으름에 특효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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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How much worth is my blog...?`

[05]My_Blog 2007. 4. 23. 14:27

사이드메뉴 오른쪽 하단에 뭔지도 모르고 일단 달았는데...

가치가 0.00$네...


혹시 가치 상승법을 아시면 댓글 달아주시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0이뭐야...

ㅋㅋㅋ...

또, 커리어 블로그에 등록한 후에는 방문자가 겁나 늘고 있네요...

가파른 상승곡선에 잠시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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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효율적 업무 유형 5가지

[01]My_Way 2007. 4. 23. 14:01
● 올빼미형: 습관적인 야근
 
습관적인 야근. 이것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비효율적 업무 관행이다. 갑자기 업무가 폭주할 때 야근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주변에는 습관적으로 야근을 반복하는 올빼미 스타일이 있다. 이들은 자정을 넘어도 집에 갈 생각은 커녕 일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
 
문제는 이것이 악순환의 시작이라는 점이다. 밤늦게까지 일하면 피로가 누적되기 마련이다. 그 다음날 정시에 출근을 한다 해도, 오전 시간은 머리가 멍해서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식으로 오전 시간을 허비하고 나면, 저녁 무렵부터 머리가 조금 맑아지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업무를 시작하니 퇴근 시간이 되어도 업무가 끝날 리 만무하다. 그러면 또 다시 밤늦도록 야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업무 유형은 회사에 머무는 시간도 길고, 많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피로만 쌓일 뿐, 큰 업무 생산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외도형: 업무와 오락을 동시에
 
상당수의 직장인들은 근무시간 중에 업무와 무관한 일을 한다. ‘정신없이 바쁜 업무 시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겉으로 보기에는 무언가에 열중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메신저로 친구와 대화하고, 출렁이는 주식 시세와 해외 스포츠 스타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지켜보며 여가 아닌 여가를 즐긴다. 심지어는 인터넷으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했던 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약 50% 이상이 근무시간 중 웹서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물론 집중적으로 업무에 몰두해 있다가 10분, 20분을 이용해 지친 머리를 쉬게 해주는 것은 적절한 휴식 방법이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되어 일하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지는 않은지 냉정하게 되돌아 볼 문제다. 
    
 
● 아티스트형: 형식미 치장에 열중
 
보고서란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그러나 보고서 자체가 목적인 직장인도 있다. 그야말로 보고서에 혼을 불어넣는 아티스트들이다. 이러한 유형은 보고서 상의 사소한 어구 하나하나를 꼼꼼히 검토할 뿐 아니라, 간결하게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도 그림과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길게 표현하려 노력한다. 혹시라도 관련된 모든 내용을 보고서에 담으려고 하니 글자들은 빼곡해서 읽기 어렵고, 보고서는 백과사전처럼 두툼하다. 
 
이런 유형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문제의 해법을 고민하는 시간보다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 자체를 고민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은, 대표적인 낭비형 업무 유형이다. 
 
    
● 눈치형: 퇴근 시간으로 승부
 
살벌한 전장으로 변해버린 직장에서 남들보다 늦게 퇴근하는 것이야말로 직장인의 성실성을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라 생각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 이들은 자신의 일이 모두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상사와 동료들이 일하고 있으면 퇴근하지 않는다. 일찍 퇴근하면 ‘찍힌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신세대 직장인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일과 생활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과거보다는 동료나 상사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동료들이 일하고 있는데 혼자만 퇴근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서로 눈치를 살피며 상사에게 ‘눈도장’을 받는 것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업무의 양과 관계없이 퇴근 시간은 늦어진다. 게다가 굳이 일찍 일을 마쳐야 한다는 의식도 사라지게 되고, 결국 스스로 비효율의 늪 속으로 빠지게 된다.
 
    
● 냉면가닥형: 가늘고 길게 일한다
 
실제로는 얼마 되지 않는 분량의 일인데도 냉면가닥처럼 업무 시간을 늘리는 요령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을 빨리 끝내서 좋은 점이 없기 때문이다. 빠른 일 처리로 이 일, 저 일 몸담으면 오히려 몸이 괴롭다. ‘관련 자료 주세요’ ‘이전에 하셨던 일이니 책임지세요’ 라는 식의 귀찮고 난감한 일들만 따라올 뿐이다. 그러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가능한 길게 하려 하는 것이다. 
 
한편 명확한 의사 결정을 하지 않는 상사로 인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일을 늘려 하는 부하 직원도 있다. 빨리 일을 진행해 봤자, 상사의 마음이 바뀌면 다시 처음부터 업무를 수행해야 하므로 천천히 눈치를 살펴가면서 상사의 생각이 정리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유형이 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중 몇가지나 해당 될까요?


자신이 하고 있는 비효율적인 업무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바로 21세기 직장인을 위한 "칼퇴근"문화 형성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불끈.

출처 : Ji@self의 세상보기
posted by 수아리

연습을 도와주는 플그림들...

[G2]Supplemantary_L 2007. 4. 23. 12:41
 처음은 프렛보드 워리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렛보드의 계명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은 자유로운 연주와 연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단순히 코드 플레이만 하실거라면 상관없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는 실력향상에 갈망이 무진장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프렛보드 워리어로 프렛보드를 다 외워보자구요...
게임 형식이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다운받으시고...

또 메트로놈, 박자기입니다...  박자감과 정확한 연주에 꼭필요한 도구입니다...
기타도 리듬연주를 하기 때문에 박자 맞춰야죠...
합주할땐 더욱 말할필요도 없이 필요합니다...
또, 강좌들을 때도 필요하니 받아두세요...
 하나더 추가[07/5/8] 간단 조율기입니다... 기본조율밖에 안됩니다만...  기본 조율만으로도 할 수 있는 곡이 무수합니다...
일단 받으시고, 조율하고 기타 치세요...
잘못된 조율로 귀를 망칠 수 있습니다...
꼭꼭, 조율조율...
그럼 즐거운 연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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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마인드(클릭해서 보세요)

[01]My_Way 2007. 4. 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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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기타 바디 형태와 소리 #2

[G2]Supplemantary_L 2007. 4. 23. 09:08
스틸 스트링 기타의 모양은 얼핏 보면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바디 모양들이 제각각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크나 헤드의 모양이 다른 것이야 브랜드의 특징이고 말 그대로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지만 바디의 모양은 단순히 디자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음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디 형태는 드레드넛(Dreadnaught)입니다.



스틸 스트링 기타를 최초로 만든 마틴에서 1930년대에 개발한 바디 디자인인데 현재까지도 스틸 스트링 기타의 표준처럼 인식되어지고 있죠.
허리가 많이 파이지 않아서 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드레드넛의 사전적 의미는 대형 전함을 뜻하는데 어떻게 보면 군함과 비슷해 보이는 디자인이기도 하네요^^

소리의 경향은 중,저음에 힘이 실리고 스트로크와 핑거링 모두에 어울리지만 스트로크쪽에 좀더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틴이 개발한 이후 모든 기타 메이커에서 카피(?)해서 사용한다고 할 정도로 가장 보편적인 기타 형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용도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타입니다.


다음은 OM(Orchestra Model) 바디입니다.



드레드 넛에 비해 허리가 좀더 많이 들어간 형태입니다.
고음,중음,저음의 밸런스가 잘 맞기 때문에 핑거링 연주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레드넛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볼륨이 작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틴의 경우 OM바디는 OM(Orchestra) > OOO(Auditorium) > OO(Grand Concert)의 순서로 사이즈가 차별되는데 초보자들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각각의 구별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점보(Jumbo) 모델입니다.



드레드넛 보다 더 크고 허리는 들어간 편인 바디 형태입니다.
실제로 보면 꽤 큰 사이즈이기 때문에 체구가 작은 사람이나 여성이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대신 볼륨이 굉장히 크고 중,저음이 강조되기 때문에 스트로크 연주자에겐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바디에 하이 프렛 쪽을 움푹 들어가도록 컷어웨이(Cutaway) 시킨 모델들이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는 이런 컷어웨이 모델을 오리지날 모델 이름에 컷어웨이의 약자 'C'를 넣어서 구별하기도 합니다.

컷어웨이 하는 모양도 가지각색이죠.

브리드 러브라는 회사의 컷어웨이는 상당히 인상적인 직선 형태의 컷을 하기도 하고



라리비는 베네치안 컷어웨이라고 해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컷어웨이를 합니다.



컷 어웨이는 제작 공정이 어렵고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가격이 좀더 비싸지는 옵션입니다.
소리에 있어선 컷어웨이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볼륨이 약간 작아진다고 볼 수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컷어웨이 된 기타는 하이프렛에서의 연주가 좀더 손쉽고 디자인에서도 좀더 아름다운 굴곡을 갖기 때문에 선호되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각 브랜드마다 자신만의 음색을 추구하며 만든 바디들이 있습니다.
라리비를 예로 든다면 L 시리즈 모델이 그에 해당하겠죠.



OM 바디보다는 허리가 덜 들어갔고 드레드 넛보다는 좀더 들어간 형태입니다.
전체적인 굴곡이 클래식 기타와 비슷한 디자인이란 느낌이 들죠.
소리는 드레드넛과 OM 바디의 중간 정도 특징을 갖습니다.
밸런스가 잘맞는 디자인이죠.

또한 테일러의 베이비 모델이나 라리비의 팔러 모델 같은 여행용(혹은 아동용)으로 만들어진 미니 기타들도 있습니다.
마틴에선Backpacker 라고 해서 아주 독특하게 생긴 여행자용 기타를 생산하고 있죠.

이상 여러가지 바디 디자인을 살펴봤지만, 어떤 바디를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면 드레드넛 바디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스트로크, 핑거링 연주 모두에서 뛰어난 특성을 갖고 있고 볼륨도 크기 때문입니다.


출처 : holygui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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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뜯어 온지 오래되서 그림의 출처가 어디인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원작자님께 죄송하고, 혹 나중에라도 보시는 원작자님이 그림을 내리길 원하시면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배움은 다른 사람을 가르 칠때 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지체들을 돕기위해 시작한 강좌-얼마 되지도 않았지만-를 통해 이것저것 공부도 되고, 연습도 되고 저에게 더 많은 유익이 되네요...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에게 기타를 지도해줄 만한 실력에 까지 이르시길 바랍니다...

 기타의 각부의 이름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기타를 치면서도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고 혹, 헛갈리게 알고 계시진 않으셨는지 그림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타 각부 명칭

 위에 보시면 상판/옆판들의 이름을 보실 수 있는데, 기타에서는 어떠한 목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소리가 많이(저같은 막귀에게는 해당사항 없음) 달라지게 됩니다...

 목재의 사용 부위에 따라 기타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데
보통은
20,000 ~200,000  ; 합판으로 제작된 기타입니다... 하지만 어떤 목재의 합판인지에 따라
                      비싸지기도 합니다...
200,000~700,000 ; 상판이 원목으로 제작된 기타의 가격대 입니다.  역시 나무에 따라 가격
                       대가 달라집니다...  탑솔리드 기타라고 부릅니다...
700,000~무한대  ; 전체가 원목으로 만들어진 기타이며, 올솔리드 기타라고 부릅니다...
                       소리가 예술이며, 대부분의 올솔리드 기타는 기계로 찍어(?)내지 않고 손
                       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기타를 뜯어 보지 않는 이상 속을 볼 수 없을 텐데 기타의 일반적인(마틴) 내부구조 그림을 한 번 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해도

 클릭하셔서 원본을 보세요... 
조금 작어서 그림이 찌그러지네요..
그리고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입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퀴즈...
기타의 각부명칭에 사용된 기타의 바디 형태는 무엇일까요...?
(힌트1 힌트2 클릭)
posted by 수아리

스킨 바꿨습니다...!

[07]My_Life 2007. 4. 21. 21:03

스킨도 바꾸고, 광고 형식도 바꾸고...
블판도 설치하고...

어제 안좋은 일에 기분 대왕 꿀꿀하셔서...
블로그에다 삽질하고 있었습니다...

 오해를 받으니 -너무 오랫만에-  살짝 우울 하군요...
 할일이 태산같이 밀리니 -매번- 미치도록 우울하군요....

그래도 난 주님의 자녀...
열심히 해서 모두 해결 볼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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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자투리 시간이 인생을 바꾼다

[03]My_Book 2007. 4. 21. 19:35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책을 읽지 않겠습니다.

와다 히데키 지음
일 반 인  : ★★☆
크리스챤 : ★☆
2007.03중 읽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운오리 새끼의 출근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한 책입니다...  오히려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보다 더 먼저 읽어버리고, 미운오리는 아직도 다 못읽은 상태군요...-게을러...

 지금까지 읽은 자기관리, 시간관리 서적중에 가장 형편(저자에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없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별다른 내용도 없고, 가슴에 와 닿는 내용도 없다'가 한 줄 서평

그래도 모든 책에는 유익함이 있다는 확신하에 좋은 부분을 하나 뽑자면, 시간별 할일 리스트를 뽑으라는 내용입니다...

만약 5분의 여유가 있는데 무엇을 할지 모르고 있다면,
10분의 여유가 있는데 무엇을 할지 모른다면,
15분, 20분, 30분, 1시간... ->이 책에는 이미 시간별 예시가 나와 있습니다.

 이미 계획 되어진 시간 가운데 일이 일찍 마쳐지거나, 취소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자투리 시간에도 할일 들이 계획적으로 수립되어 있다면, 정말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서평을 보시거나 저 책을 읽으신 분들이 있다면 시간별 자신만의 work to do list를 작성해서 여가를 활용한다면 여유로운 인생을 누리 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여가 시간에 게임을 하고 있지만, 가끔 절제가 안되어 여가시간이 업무시간이나, 계획된 시간까지 잡아먹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답니다...

 부디 원칙 중심의 삶을 사시기 바라면서(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어보세요)
하나님안에서 성공으로 한 것음 더 다가가시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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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 미놀타 디미지 A200은 탁월했던 전작 디미지 A2의 기본적인 공식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다. 그러나 A2의 인상적인 전자식 뷰 파인더가 사라졌으며 딱히 두드러지는 기능 향상이 없다. 그래도 여전히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며 7배 줌 렌즈와 흔들림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 최상급 기능의 8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주의깊게 지켜볼 만한 제품이다.

작고 가벼워진 디자인
디미지 A200이 디미지 A2와 같은 기본적으로 유사한 모양을 공유하고 있지만, 조금 더 작고, 덜 두툼해 보인다. 배터리와 미디어를 넣었을 때 450g 남짓 나가며 이는 50g 이상 가벼워진 사양이다. 여전히 검정색 플라스틱은 단단하게 느껴지고, 그립감이 매우 편안하다.

A200의 전자식 뷰 파인더(EVF)는 A2처럼 기울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접거나 회전이 가능한 LCD(A2의 LCD는 오로지 기울어지기만 한다)를 지원한다. 또 화이트 밸런스, ISO 속도 변경 절차 및 기타 3단계 조작 방식을 교체한 점도 마음에 든다.

A200은 이런 설정들을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기능 버튼을 탑재했다. 아쉬운 점은 A2가 두 개의 다이얼을 지원했던 반면, A200은 하나의 다이얼만 탑재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매뉴얼 모드 촬영 시 셔터 버튼과 조리개 값을 모두 하나의 다이얼로 조작해야만 한다.

A2와 A200은 유사한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A200(왼쪽)의 조작성과 배열은 A2(오른쪽)와 상당히 다르다.

A200이 A2와 유사한 면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통에 줌과 수동 초점을 위한 조절 링을 장착했다는 것이다. 특히, 줌 링은 버튼을 사용하는 전자식 제어보다 훨씬 유용하다.

카메라의 중요한 촬영 기능 대부분이 외부 버튼에 의해서 조작된다 점은 전문가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버튼 대부분은 엄지와 검지로 조작하기 쉽도록 사진기의 오른쪽 뒤와 위쪽에 모여 있다.

A200은 수동 포커스 링(본체에 가까이 있는 것)과 수동 줌을 모두 가지고 있다. 수동식 줌 조절은 전형적인 전자식 제어보다 훨씬 유용하다.

메뉴 사이의 이동과 촬영 설정은 4방향 패드로 제어하게 되며, 자주 쓰이는 촬영 설정은 검지 부위의 명령 다이얼을 사용하여 바꿀 수 있다. 전체적으로 버튼 배열과 메뉴 시스템에 대해서는 불평의 여지가 거의 없다. 논리적이며 빠른 조작이 가능하다.

전문가급 기능
몇몇 사소한 예외를 빼면, 코니카 미놀타 디미지 A200은 디미지 A2의 풍부한 기능을 고스란히 이어받고 있다. A1과 A2에 사용되었던 7배 아포크로매틱 GT 줌 렌즈를 사용하고 있다. 35mm 환산 28 ~ 200mm 초점 거리를 지원하며 최대 개방값은 f/2.8~f/3.5이다. 다소 오래된 렌즈이긴 하지만 여전히 수준급에 속하는 사양이다.

또한 A200은 코니카 미놀타 고유의 영상 흔들림 방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흔들림 방지를 위해서 렌즈를 움직이는 것과는 달리 내부의 CCD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A200의 노출 제어 선택은 전통적인 네 가지 노출 방법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네 장면 모드를 탑재했으며 ISO 50에서부터 ISO 800까지의 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측광 방식은 멀티 측정, 중앙 측정, 스팟 측정이 있다.

그 밖에 플래시와 주변 노출에 대한 보정은 ± 2EV로 조절할 수 있으며 실시간 이미지 히스토그램 보기, 돌출식 플래시를 탑재했다. 화이트 밸런스는 자동과 7가지의 설정이 준비되어 있고, 직접 설정은 두 개를 저장할 수 있다.

사용하는 메모리는 CF 방식이다. JPEG, RAW, RAW & JPEG 형식 등 총 3가지 방식으로 저장을 할 수 있다. JPEG의 경우에는 6개의 해상도와 세 단계의 압축 방법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디미지 뷰어 소프트웨어는 RAW 파일을 변환해주는 소프트웨어다. 윈도우와 매킨토시용으로 제공된다.

동영상 기능은 800x600의 해상도로 초당 15 프레임 또는 640x480의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 경우 소리는 모노로 저장되며, 최대 촬영 시간은 15분으로 넉넉한 편이다.

A2가 그랬던 것처럼, A200의 영상 설정은 다소 당황스러운 느낌이다. 어도비 RGB 또는 sRGB 색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컬러 모드(자연, 인물, 원색), 3 단계의 샤프닝, 11단계의 대비와 채도, 그리고 많은 종류의 컬러 필터 효과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인물 사진의 sRGB 모드는 가치가 높은 기능이다. 테스트에서 적당하고 부드러운 피부색을 탁월하게 만들어냈다. 장 노출 시에는 노이즈 감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필터 구경은 49mm로, 광각 0.8배와 망원 1.5배 등의 렌즈어댑터를 끼울 수 있다. 그 밖에 비표준형 플래시를 탑재할 수 있는 핫슈도 장점이다.


느려진 동작 속도「형만 못하네」
  A200의 800mAh 배터리는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서 조금 약한 편이다. 테스트 결과플래시와 혼용할 경우 500 컷 정도를 촬영할 수 있었다.
 
코니카 미놀타 디미지 A200의 속도는 그리 우수하지 못하며 이는 디미지 A2에 비교할 때 아주 아쉬운 부분이이다.
테스트 결과 기동하기까지 3.5초가 걸렸으며, JPEG 포맷으로의 촬영간 지연시간은 2.1초, RAW 형식일 경우에는 4.7초가 걸렸다. 초점을 잡는 시간은 좋은 조명 아래에서 0.8초 걸렸고, 어두운 조명아래에서는 1.5초가 걸렸다.

이러한 사양은 동급 경쟁 제품들에 비해서 느린 것이다. 특히 무시무시한 속도를 보여줬던 A2와 비교하면 확실히 느리다. RAW & JPEG 모드의 촬영간 지연시간은 A2보다 빨랐지만(9.6초 vs 30초 이상) 여전히 유용하게 쓰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속도다.

연사 모드에서 A200은 최고 해상도로 초당 2.3 프레임 속도로 5장을 촬영할 수 있으며, 640x480의 해상도로는 초당 10프레임의 속도로 40장을 촬영할 수 있다.

연사 능력 (수치가 낮을수룩 우수 / 단위)
Raw 촬영 간격  
플래시 촬영 간격  
일반 촬영 간격  
저조도 셔터 랙  
고조도 셔터 랙  
부팅 시간
코니카미놀타 디미지 A2
1 
2.50
1 
0.55
0.40
2.20
코니카 미놀타 디미지 A200
4.7
2.40
2.1
1.50
0.80
3.50
니콘 쿨픽스 8800
9.19
6.36
2.84
0.90
0.55
4.78
올림푸스 카메디아 C-8080 와이드 줌
15.05
2.98
2
1.60
0.55
5.06
소니 사이버샷 DSC-F828
12.8
1.90
1.7
0.65
0.30
1.60

고해상도 연사 성능 (수치가 높을수록 우수)
단위 : 초당 프레임  
소니 사이버샷 DSC-F828
2.7
코니카미놀타 디미지 A2
2.3
코니카 미놀타 디미지 A200
1.9
니콘 쿨픽스 8800
1
올림푸스 카메디아 C-8080 와이드 줌
0.8
캐논 파워샷 프로1
0.6

배터리 성능  (수치가 높을수록 우수)
단위 : 컷  
코니카미놀타 디미지 A2
880
소니 사이버샷 DSC-F828
806
니콘 쿨픽스 8800
620
캐논 파워샷 프로1
515
코니카 미놀타 디미지 A200
500
올림푸스 카메디아 C-8080 와이드 줌
464

또한, A2가 우리가 아직까지 본 적이 없는 가장 좋은 EVF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200의 EVF는 평균 수준이다. 반면 1.8인치 LCD는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또한 A2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회전형 LCD도 지원한다.

카메라 자동초점 시스템의 속도와 정확성도 평균 수준이다. A2에 비해서 떨어지는 또 다른 부분이다. 특히 어두운 조명에서 평균 수준보다 떨어진다.

'와이드 에어리어 AF 모드' 이외에도, '플렉스 포커스 포인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촬영 프레임 주위로 초점을 이동시켜주는 기능이다. 그 밖에 '스폿 AF 에어리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당신이 11개의 서로 다른 초점 영역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카메라는 렌즈에 달려 있는 링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초점을 잡을 수 있다. 이 경우 원래 크기의 두 배까지 모니터에 화면을 확대시켜주기 때문에 초점 맞추는 것을 쉽게 해준다.

테스트 결과 A200의 흔들림 방지 기능은 제법 유용하지만 최소한의 셔터 속도는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

수준급 화질
  A200의 색수차. 동급 제품에 비해 양호한 수준이다.  
그리 놀랄 일은 아니지만 테스트 결과 코니카미놀타 디미지 A200의 사진은 디미지 A2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었다. 사진은 좋은 편이지만, 동급 제품 대비 특별히 탁월한 수준은 아니다.
기본 설정에서, 채도가 조금 떨어지게 보였으며, 약간의 과노출 경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이 두 가지 특성은 모두 카메라의 영상 및 노출 제어 기능을 통해서 수정할 수 있다.

플래시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았을 때 모두 적절하게 좋은 피부색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A2와 마찬가지로, A200은 여타 800만 화소 모델들에 비해 디테일이 다소 떨어졌다.

ISO 50에서는 노이즈는 찾아보기 힘들며 단지 어두운 그림자만 있다. 노이즈는 ISO 100에서 보이기 시작하며 ISO 400에서는 제법 심각하다. 동급 제품 대비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그 차이는 적당한 크기의 출력물에 약간의 입자가 보이는 수준이다.

ISO 50(왼쪽)과 ISO 100(오른쪽)로 촬영한 사진. 노이즈에 의해 디테일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A200가 채택한 렌즈는 충분히 우수하다. 광각에서 약간의 뒤틀림과 망원 상태에서 핀쿠션이 약간 나타날 뿐이다. 색수차를 비롯한 다른 오차와 화질 저하는 현저히 낮다. @

 
장점 : 회전형 LCD를 채택했다. 수동 초점 및 줌링을 지원한다. 흔들림 방지 기술을 내장했다. 카메라 제어가 쉽다.
단점 : EVF 성능이 떨어진다. 저조도시 AF 성능이 떨어진다. RAW 촬영 간격이 길다.
가격 : 90만원 (판매 가격)
문의 : 코니카미놀타(www.konica.co.kr)
 

이미지센서 :

2/3인치 CCD

유효화소수 :

800만 유효화소

최대해상도 :

3264x2448

기록매체 :

CF(컴팩트플래시)

줌 :

광학 : 7X, 디지털 : 4X

35mm화각 :

28~200mm

조리개 :

F2.8~F11

셔터스피드 :

30~1/32000sec

최소초점거리 :

일반 : 50cm, 접사 : 21cm

지원감도 :

ISO 50~800

플래시 :

내장

동영상 :

지원

LCD/뷰파인더 :

1.8인치 TFT 컬러 LCD

무게 :

505g

배터리 :

리튬이온

 


비싼만큼 무척이나 만족감을 주는 녀석이다...  아직은 사진의 초보를 못 벗어나고 있지만, 앞으로 충분히 활용할수 있을때까지는 열심히 셔터를 눌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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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추억에 빠져보세요~!

플레이어의 놀라운 암기력도 감상하시고...

언젠가 구했었는데

다시 구해서 플레이하고 싶어집니다...

잘해서 져도 올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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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성경 16독 완료

[03]My_Book 2007. 4. 20. 00:48
제 16 독
시 작 일  : 2006년 09월 09일
종 료 일  : 2007년 04월 20일(223일)
평 균 량  : 5.33장/day
받은말씀 : 살전 3장 2절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느      낌 : 말씀을 더 사랑하고, 부지런히 묵상하자!

 
이번으로 겨우 16독을 마쳤다...
14독을 했을때까지는 무척 빠르게 나갔는데, 15독하는데 1년 걸렸고, 16독하는데도 꽤걸렸다...

이 수습안되는 괴로움이여...

아무튼 이번에 받은 말씀은 데살로니가 후서 3장 2절의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이다...

나도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 위해,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성경도 더 많이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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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조승희, 조승희...

[04]My_Opinion 2007. 4. 19. 21:23
 처음엔 중국계라고 해서, 역시 중국놈들 이라고 중국을 욕했었는데...

저녁쯤...

 한국인 조승희라는 소식이들려서 우울함을 느끼며 글을 시작해 본다...

이 번 조승희씨의 행동을 보면서 애꿎은 한국의 부모님들을 탓해보리라...
맹부삼천지교(?;맞는지 모르겠다)라는 영화가 나올정도로 한국인의 교육열기는 실로 엄청나다...
 수백만원의 고액 과외에 엄청난 학원비와 아이들의 학원 스케쥴을 생각하면 숨부터 막히는 내모습이 이상한 것일까?
 항상 아내와 이런 문제로 싸우는 것도 이제는 어색하지 않다...

 풀어서 키우고 싶은 내 의견과 공부는 꼭 시켜야 한다면서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학원을 꼭 보내야 한다는 아내의 의견...

 농담처럼 '예쁘면 다 용서된다'라는 말처럼 공부만 잘 하면 다 해결된다는 식의 훈육이 부잣집에서도, 가난한 집에서도, 대한민국 반도 어디를 가도 가득한 현실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아이가 거짓말을 해도, 도둑질을 해도, 싸움을 해도, 공부라는 그늘에 가려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먼저 자신의 신변부터 걱정해야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혹 나도, 아이를 그렇게 양육하다 '희생자'가 될까 벌써 걱정이다...

 이미 그럴 소지가 다분한 것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아이들에 대한 판단을 성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면, 혹 실수하더라도 너그러이 봐주고있는데, 공부 못하는 아이라면 아무리 작은 실수에도 무섭게 혼을 내는 내모습을 보면서, 나도 가해자로구나 하는 무거운 마음을 느꼈다...
 
 물론 조승희씨는 8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15년을 살았기 때문에 어쩌면 위에서 말한 정도의 환경은 아닐런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일들을 계기로, 성적 지상주의는 이 땅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제2의 박한상, 제2의 조승희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다시 초점을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 돌린다면...

얘들아, 늘 공부공부, 대학대학이라는 말에 언제 터질찌도 모르는 폭탄같은 스트레스를 껴안고 살아가는 너희들의 마음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우리 부모들은 너희들보다 더 여린마음, 더 어린 마음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너희들이 우리를 더 용서하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
 단지 우리가 먼저 겪었던 일에대해, 좀더 조리있고, 정감있는 말로 너희들을 이해시키기 보다. 윽박지르고, 공부가 세상의 다인것 처럼 몰아 붙인 것 너무 미안하다...
 하지만 제발...
받은 스트레스를 왕따라는 이름으로 친구들에게 쏟아놓지 말길 바라고, 밤문화를 통해 풀려는 시도말길 바라고, 그토록 싫어하면서도 하려는 어른들 흉내는 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냥 10년 20년 더 삶을 살아온 선배로서 너희들이 더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영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글을 써보는데 언제나 그렇듯 용광로에 더 많이 들락거린 쇠가 단단하고, 더 다듬은 다이아몬드가 더 값어치가 나가고, 더 매맞은 칼이 단단하듯이...
 이 어려운 청소년 시절을 기쁜 마음으로 더 어렵게, 더 힘들게 자신을 단련한다면 20대, 30대 아울러 평생에 빛나는 미래를 선물로 받을 거란다...
 조리없는 글로 너희들을 더 속상하게 했다면 용서하고,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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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편집 [하다]

[07]My_Life 2007. 4. 19. 02:35

허접 기타 강좌를 한 번 해보려고 동영상을 편집하는데 이제 하나 찍었는데 역시 동영상 편집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구나...
컴은 너무 느려서 버벅거리고,...
오랫만에 하는 동영상 편집은 거의 바닥을 헤메는구나...
요즘은 모든것이 복잡하고, 꼬이기만 하는구나...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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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수 늘리기

[05]My_Blog 2007. 4. 18. 21:29

 다들 한 두번 이상의 웹 페이지를 운영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방문자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참여율을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은
첫째, 광고입니다...
 이곳 저곳에 다니며 자신의 페이지를 광고하는 것 이거 재미가 쏠쏠하죠...
다른 페이지에 가서 광고하는동안 성공의 한 요소인 인맥도 꽤 쌓이게 됩니다...
특별히 블로거 들이라면 다른 블로그에 가서 댓글이라도 계속 달아주시면 계속해서 방문자는 유지되고, 소위 말하는 단골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둘째, 신선입니다...
 포스팅한지 2주이상이면, 즉 2주 전에 방문했던 사람이 다시 왔을 때도, 내용이 그대로 라면 재방문 확률이 낮아지고, 재방문 기간이 무한대로 늘어날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때는 rss feed 싸이트를 이용하면 그나마 새로운 글이 올라오자 마자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셋쌔, 특화입니다...
 여기저기서 뜯어온[카피해온] 글들로만 도배가 되어있다면, '이거 어디서 읽은(본) 것인데...'
라면서 발길이 점점 줄어들겠죠...
어디서 남들이 할 수 없는 특별한 강좌 같은게 있다면 아주 좋겠죠...

넷째, 열정입니다...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지 마시고, 정말로, 잘 된 책한권쓰는 심정으로 자료도 모으고, 포스팅도 한다면 빛나는 글들이 싸여 오지말라고 해도 입소문으로 방문자는 계속 늘어날 겁니다...

 저도 아직은 새내기 초보여서, 방문객이 100명을 조금 넘고 있지만, 점점 늘려나갈 목표를 세우고, 이것 저것 포스팅도 하고, 글도 수정하고, 애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블로그 하나 만드시고, 거기에 부업으로 광고 다셔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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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연주

[G3]Plays 2007. 4. 17. 20:54
 


 

 아래 블루 씨군의 연주와 비교하지는 마시고, 저도 우연이 서핑하다가 원 연주자를 찾게 되었네요... 고달호와도 또다른 분위기의 캐논을 느껴보시고, 이와 같이 연주 할 수 있을때까지 연습해 봐요...
제가 좋아하는 말에 불광불급이라는 좋은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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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시테크 전략

[01]My_Way 2007. 4. 17. 20:08



1.무슨 일이든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한다.

2.출퇴근시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활용한다.

3.나에게 최고로 능률이 오르는 시간이 언제인가를 파악하고,  그 시간에는 가장 소중한 일을 한다.

4.낙관주의자가 되라.

5.자잘한 업무들은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한다.

6.정신을 집중해야하는 창조적인 업무는 행정적 업무와 분리시킨다.

7.한번 손대기 시작한 일은 가능하면 끝을 낸다.

8.사무실이나 책상의 레이아웃을 개선하고, 특히 책상은 되도록 깔끔하게 잘 정돈한다.

9.모든 업무상의 편지와 리포트, 수입 명세서 등에 날짜를 기입하고 봤다는 표시를 해두는 습관을 기른다.

10.계획을 짜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 시간을 할당한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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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상사와 가까와 지는 방법

[01]My_Way 2007. 4. 17. 20:05

성공한 한국의 경영자들의 공통점 중 한가지는 "많이 좀 도와 주세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이다.
오래 전에 해외에서 동문수학 했던 모 대기업 총수의 사장시절, 그를 면담하고 감동한 적이 있었다. 사실 그가 젊은 나이에 사장직을 맡게 된 것은 자신의 능력보다는 부친의 후광 덕분일 것이라고, 결국 경영능력이 썩 탁월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회사가 눈에 띄게 승승장구 하는 것을 보고 '뭔가 있구나' 하고 궁금하게 여기던 차에 그를 만나는 기회가 있었다. 그 대화는 그를 향한 오해를 싹 사라지게 했고 회사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면담 내내 나의 근황을 물으면서 나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에게서 "우리 회사를 많이 도와 달라"고 반복하여 부탁을 받으면서 그에 대한 대학원 시절의 부정적인 시각이 사라지고 호감이 생겼다.

더불어 사는 것이 사람
  한자로 사람 인(人)은 상호간에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인간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상부상조해야 효과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고래(古來)로부터 자명하게 강조하고 있으며, 기댈 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주고 도와주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을 나타내는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님은 "사람들은 그들이 잘 아는 것을 물어주거나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가르쳐 주면서 너에 대한 호감도 갖게 된다"고 하시면서 많이 묻고 도움 받기를 가르치셨다. 어렸을 때는 이 가르침에 따랐던 것 같기도 한데 언제부터인가 '도움 요청은 패배자나 약자가 하는 것이며 '나' 아닌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으니 가급적 혼자서 모든 것을 해 내야 된다'는 생각이 각인 되었고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우리 사회의 인심이 각박해졌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15년 전 리더십교육을 받으면서 수신(修身)한 사람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 수 있으며 자신의 부족함도 인정할 수 있기에 타인의 도움을 자신 있게 요청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배우는 순간, 어린 시절 어머님의 가르침이 떠 올랐고 그 때부터 배우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였다. "내가 나이가 있어 젊은 세대를 잘 모르니 도와 달라.", "내 혼자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제한 될 수 밖에 없으니 서로 토론 해 보자.", "자네의 도움이 많이 기대되네.", "이것은 잘 모르니 많이 도와 주세요." 등등.

부족함을 고백하고 도움을 청하라
  지난 달, 제휴회사에서 하는 리더십 교육을 경험하기 위하여 교육생이 되어 미국에 다녀왔다. 6일간의 교육은 언어문제에 더하여 밤낮이 바뀐 시차 때문에 쉽지 않았다. 게다가 30~40대의 미국 젊은이들과 5인 1실 방에서 합숙을 하면서 아침 8시에 시작하여 저녁 9시에 끝나는 강행군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괴로웠던 것은 3일째 되던 날 참가자 22인 전원의 투표를 통해 각자의 성향을 꾸밈없이 알려주는 순서였다. 긍정적인 것도 많았지만 위험스러움, 괴팍함, 오만함, 바보스러움 등의 부정적인 성향 또한 알려주어 대인관계를 개선 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었기에 가장 선배인데다가 유일한 동양 남성인 내가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평가였다. 나는 첫날부터 자신의 많은 부족함을 이야기하면서 여러 가지 도움을 간청하였다. 그 결과 참가자 대부분이 내가 지혜롭고 멋있으며 진지함과 유능함, 적당한 권위를 가진 비전의 소유자로 평가 한 것이 아닌가. 과거의 나처럼 아는 체 하고 완벽한 인간인 체 행동했더라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평가였다.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책을 읽고 있는, 싱가포르까지 간다는 옆 자리 신사에게 책 내용에 관해 알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 책을 작년부터 읽고 싶었지만 게을러서 못 읽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말이다. 그는 30분 이상 책 내용을 설명해주면서 다음에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자기집에서 자라고 하면서 명함을 내미는 것이었다.

  가정에서 배우자나 아이들에게 그들이 잘 알고(가수, 연예인 등) 잘 할 수 있는(게임, 운동 등)것을 묻거나 도움을 요청 해 보라.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 질것이다. 직장에서도 상사나 직원들(부부관계, 자녀교육, 영업방법 등)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라. 대인관계가 크게 개선 되고 팀워크가 끈끈해지며 시너지가 일어나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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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죽겠네...

[07]My_Life 2007. 4. 17. 13:05

 호스팅업체에서 설치하면 문제 없이 설치 되는데 꼭, 내가 하면 설치가 4단계에서 막히네...

아 시간은 없고...

정말 빨리 해야 하는데 이틀째 전화통 붙들고, x-y.net사람들과 씨름중이다...

4단계 에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빤한 에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서, 직장에서는 설치가 안되는데 전화한통이면 업체쪽에서 그냥 설치가 되고, 모든 모듈이 깔려 있고, 이상이 있을리가 없다고만 한다...

 성격이 안좋은지라 업체에서 설치해주면 지우고, 다시 설치해보면 어김없이 저 error가 떠오른다...

 성격 무지 나빠지는 중...

 또 업체에 전화에서 설치하고, 지워서 다시 설치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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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기타초급 #01] 기타의 기초 지식 - 잡식편

[G1]Basic_L 2007. 4. 16. 23:00
 기타는 그 정확한 기원을 정의 하기 어렵지만, 현악기 족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악기는 오늘날의 형태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형을 거쳐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다...

기타의 역사를 짧은 글로 표현 한다면 아래와 같이 할 수 있겠죠...

기원 전 3천 5백년 내지 4천년경의 유물로 추정되는 고분벽화에서 기타와 유사한 공명통을 가진
 발현악기가 발견된 바 있다. 그 후 기원 전 2천년 ~ 1천 5백년 경에는 상당히 진보된 하프, 리라, 류트 등의 악기가 사용되었다. 이러한 악기들이 AD.8 세기경에 이르러서는 아라비아 류트라   불리는 완전한 악기형태를 이루었다. 18세기 후반 ~ 19세기 전반에 접어들면서 오늘날의 6현 기타가 비로소 완성되었다.  

   소르, 아구아도, 카룰리등과 카르카시, 파가니니, 베버, 슈베르트 등에 의해 주옥같은 고전 작품들이 이 시대부터 쏟아져 나왔다. 고전파에서 낭만파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기타가 과학적으로 개량되었고, 근대 기타 음악의 시조인 타레가 ( F. Tarrega ) 가 배출 되었다.

20세기의 기타 음악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아 불세출의 거장 세고비아(Andre's Segovia ) 를 탄생시켰다. 21세기를 바라보는 오늘날에는 세미 어쿠스틱 기타를 비롯하여 일렉트릭과  신서사이저 기타가 개발되었다. 또한 클래식과 팝, 그리고 민속음악에까지 훌륭한 악기로 기타가  애용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을 살짝 보자면...
최초에는 왼쪽 그림과 같이 활의 형태를 띄었지만, 이것이 점점 발전하여

1. 하프의 전신
2. 고대 그리스 하프의 전신
3. 기타와 류트와 기타의 전신

으로 발전되었다고 학자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대문화(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등) 벽화나 그림에 기타와 류트 풍의 악기가 등장하고 있으며
중세로 접어들면서 비로서 여러갈래의 기타가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류트 그림 좀 볼까요... 기타의 아버지 정도 되는 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타에 비하면 조금 신기하게 생겼죠...?

 첫번째 강의 여기서 종료하구요... 다음시간에 뵙죠...^^;
posted by 수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