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much worth is my blog...?`

[05]My_Blog 2007. 4. 23. 14:27

사이드메뉴 오른쪽 하단에 뭔지도 모르고 일단 달았는데...

가치가 0.00$네...


혹시 가치 상승법을 아시면 댓글 달아주시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0이뭐야...

ㅋㅋㅋ...

또, 커리어 블로그에 등록한 후에는 방문자가 겁나 늘고 있네요...

가파른 상승곡선에 잠시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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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비효율적 업무 유형 5가지

[01]My_Way 2007. 4. 23. 14:01
● 올빼미형: 습관적인 야근
 
습관적인 야근. 이것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비효율적 업무 관행이다. 갑자기 업무가 폭주할 때 야근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주변에는 습관적으로 야근을 반복하는 올빼미 스타일이 있다. 이들은 자정을 넘어도 집에 갈 생각은 커녕 일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
 
문제는 이것이 악순환의 시작이라는 점이다. 밤늦게까지 일하면 피로가 누적되기 마련이다. 그 다음날 정시에 출근을 한다 해도, 오전 시간은 머리가 멍해서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식으로 오전 시간을 허비하고 나면, 저녁 무렵부터 머리가 조금 맑아지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업무를 시작하니 퇴근 시간이 되어도 업무가 끝날 리 만무하다. 그러면 또 다시 밤늦도록 야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업무 유형은 회사에 머무는 시간도 길고, 많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피로만 쌓일 뿐, 큰 업무 생산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외도형: 업무와 오락을 동시에
 
상당수의 직장인들은 근무시간 중에 업무와 무관한 일을 한다. ‘정신없이 바쁜 업무 시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겉으로 보기에는 무언가에 열중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메신저로 친구와 대화하고, 출렁이는 주식 시세와 해외 스포츠 스타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지켜보며 여가 아닌 여가를 즐긴다. 심지어는 인터넷으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했던 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약 50% 이상이 근무시간 중 웹서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물론 집중적으로 업무에 몰두해 있다가 10분, 20분을 이용해 지친 머리를 쉬게 해주는 것은 적절한 휴식 방법이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되어 일하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지는 않은지 냉정하게 되돌아 볼 문제다. 
    
 
● 아티스트형: 형식미 치장에 열중
 
보고서란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그러나 보고서 자체가 목적인 직장인도 있다. 그야말로 보고서에 혼을 불어넣는 아티스트들이다. 이러한 유형은 보고서 상의 사소한 어구 하나하나를 꼼꼼히 검토할 뿐 아니라, 간결하게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도 그림과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길게 표현하려 노력한다. 혹시라도 관련된 모든 내용을 보고서에 담으려고 하니 글자들은 빼곡해서 읽기 어렵고, 보고서는 백과사전처럼 두툼하다. 
 
이런 유형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문제의 해법을 고민하는 시간보다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 자체를 고민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은, 대표적인 낭비형 업무 유형이다. 
 
    
● 눈치형: 퇴근 시간으로 승부
 
살벌한 전장으로 변해버린 직장에서 남들보다 늦게 퇴근하는 것이야말로 직장인의 성실성을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라 생각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 이들은 자신의 일이 모두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상사와 동료들이 일하고 있으면 퇴근하지 않는다. 일찍 퇴근하면 ‘찍힌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신세대 직장인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일과 생활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과거보다는 동료나 상사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동료들이 일하고 있는데 혼자만 퇴근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서로 눈치를 살피며 상사에게 ‘눈도장’을 받는 것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업무의 양과 관계없이 퇴근 시간은 늦어진다. 게다가 굳이 일찍 일을 마쳐야 한다는 의식도 사라지게 되고, 결국 스스로 비효율의 늪 속으로 빠지게 된다.
 
    
● 냉면가닥형: 가늘고 길게 일한다
 
실제로는 얼마 되지 않는 분량의 일인데도 냉면가닥처럼 업무 시간을 늘리는 요령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을 빨리 끝내서 좋은 점이 없기 때문이다. 빠른 일 처리로 이 일, 저 일 몸담으면 오히려 몸이 괴롭다. ‘관련 자료 주세요’ ‘이전에 하셨던 일이니 책임지세요’ 라는 식의 귀찮고 난감한 일들만 따라올 뿐이다. 그러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가능한 길게 하려 하는 것이다. 
 
한편 명확한 의사 결정을 하지 않는 상사로 인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일을 늘려 하는 부하 직원도 있다. 빨리 일을 진행해 봤자, 상사의 마음이 바뀌면 다시 처음부터 업무를 수행해야 하므로 천천히 눈치를 살펴가면서 상사의 생각이 정리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유형이 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중 몇가지나 해당 될까요?


자신이 하고 있는 비효율적인 업무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바로 21세기 직장인을 위한 "칼퇴근"문화 형성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불끈.

출처 : Ji@self의 세상보기
posted by 수아리

연습을 도와주는 플그림들...

[G2]Supplemantary_L 2007. 4. 23. 12:41
 처음은 프렛보드 워리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렛보드의 계명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은 자유로운 연주와 연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단순히 코드 플레이만 하실거라면 상관없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는 실력향상에 갈망이 무진장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프렛보드 워리어로 프렛보드를 다 외워보자구요...
게임 형식이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다운받으시고...

또 메트로놈, 박자기입니다...  박자감과 정확한 연주에 꼭필요한 도구입니다...
기타도 리듬연주를 하기 때문에 박자 맞춰야죠...
합주할땐 더욱 말할필요도 없이 필요합니다...
또, 강좌들을 때도 필요하니 받아두세요...
 하나더 추가[07/5/8] 간단 조율기입니다... 기본조율밖에 안됩니다만...  기본 조율만으로도 할 수 있는 곡이 무수합니다...
일단 받으시고, 조율하고 기타 치세요...
잘못된 조율로 귀를 망칠 수 있습니다...
꼭꼭, 조율조율...
그럼 즐거운 연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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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박지성마인드(클릭해서 보세요)

[01]My_Way 2007. 4. 23. 12: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릭해서 보세요
posted by 수아리

기타 바디 형태와 소리 #2

[G2]Supplemantary_L 2007. 4. 23. 09:08
스틸 스트링 기타의 모양은 얼핏 보면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바디 모양들이 제각각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크나 헤드의 모양이 다른 것이야 브랜드의 특징이고 말 그대로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지만 바디의 모양은 단순히 디자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음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디 형태는 드레드넛(Dreadnaught)입니다.



스틸 스트링 기타를 최초로 만든 마틴에서 1930년대에 개발한 바디 디자인인데 현재까지도 스틸 스트링 기타의 표준처럼 인식되어지고 있죠.
허리가 많이 파이지 않아서 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드레드넛의 사전적 의미는 대형 전함을 뜻하는데 어떻게 보면 군함과 비슷해 보이는 디자인이기도 하네요^^

소리의 경향은 중,저음에 힘이 실리고 스트로크와 핑거링 모두에 어울리지만 스트로크쪽에 좀더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틴이 개발한 이후 모든 기타 메이커에서 카피(?)해서 사용한다고 할 정도로 가장 보편적인 기타 형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용도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타입니다.


다음은 OM(Orchestra Model) 바디입니다.



드레드 넛에 비해 허리가 좀더 많이 들어간 형태입니다.
고음,중음,저음의 밸런스가 잘 맞기 때문에 핑거링 연주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레드넛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볼륨이 작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틴의 경우 OM바디는 OM(Orchestra) > OOO(Auditorium) > OO(Grand Concert)의 순서로 사이즈가 차별되는데 초보자들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각각의 구별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점보(Jumbo) 모델입니다.



드레드넛 보다 더 크고 허리는 들어간 편인 바디 형태입니다.
실제로 보면 꽤 큰 사이즈이기 때문에 체구가 작은 사람이나 여성이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대신 볼륨이 굉장히 크고 중,저음이 강조되기 때문에 스트로크 연주자에겐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바디에 하이 프렛 쪽을 움푹 들어가도록 컷어웨이(Cutaway) 시킨 모델들이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는 이런 컷어웨이 모델을 오리지날 모델 이름에 컷어웨이의 약자 'C'를 넣어서 구별하기도 합니다.

컷어웨이 하는 모양도 가지각색이죠.

브리드 러브라는 회사의 컷어웨이는 상당히 인상적인 직선 형태의 컷을 하기도 하고



라리비는 베네치안 컷어웨이라고 해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컷어웨이를 합니다.



컷 어웨이는 제작 공정이 어렵고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가격이 좀더 비싸지는 옵션입니다.
소리에 있어선 컷어웨이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볼륨이 약간 작아진다고 볼 수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컷어웨이 된 기타는 하이프렛에서의 연주가 좀더 손쉽고 디자인에서도 좀더 아름다운 굴곡을 갖기 때문에 선호되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각 브랜드마다 자신만의 음색을 추구하며 만든 바디들이 있습니다.
라리비를 예로 든다면 L 시리즈 모델이 그에 해당하겠죠.



OM 바디보다는 허리가 덜 들어갔고 드레드 넛보다는 좀더 들어간 형태입니다.
전체적인 굴곡이 클래식 기타와 비슷한 디자인이란 느낌이 들죠.
소리는 드레드넛과 OM 바디의 중간 정도 특징을 갖습니다.
밸런스가 잘맞는 디자인이죠.

또한 테일러의 베이비 모델이나 라리비의 팔러 모델 같은 여행용(혹은 아동용)으로 만들어진 미니 기타들도 있습니다.
마틴에선Backpacker 라고 해서 아주 독특하게 생긴 여행자용 기타를 생산하고 있죠.

이상 여러가지 바디 디자인을 살펴봤지만, 어떤 바디를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면 드레드넛 바디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스트로크, 핑거링 연주 모두에서 뛰어난 특성을 갖고 있고 볼륨도 크기 때문입니다.


출처 : holygui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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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뜯어 온지 오래되서 그림의 출처가 어디인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원작자님께 죄송하고, 혹 나중에라도 보시는 원작자님이 그림을 내리길 원하시면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배움은 다른 사람을 가르 칠때 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지체들을 돕기위해 시작한 강좌-얼마 되지도 않았지만-를 통해 이것저것 공부도 되고, 연습도 되고 저에게 더 많은 유익이 되네요...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에게 기타를 지도해줄 만한 실력에 까지 이르시길 바랍니다...

 기타의 각부의 이름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기타를 치면서도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고 혹, 헛갈리게 알고 계시진 않으셨는지 그림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타 각부 명칭

 위에 보시면 상판/옆판들의 이름을 보실 수 있는데, 기타에서는 어떠한 목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소리가 많이(저같은 막귀에게는 해당사항 없음) 달라지게 됩니다...

 목재의 사용 부위에 따라 기타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데
보통은
20,000 ~200,000  ; 합판으로 제작된 기타입니다... 하지만 어떤 목재의 합판인지에 따라
                      비싸지기도 합니다...
200,000~700,000 ; 상판이 원목으로 제작된 기타의 가격대 입니다.  역시 나무에 따라 가격
                       대가 달라집니다...  탑솔리드 기타라고 부릅니다...
700,000~무한대  ; 전체가 원목으로 만들어진 기타이며, 올솔리드 기타라고 부릅니다...
                       소리가 예술이며, 대부분의 올솔리드 기타는 기계로 찍어(?)내지 않고 손
                       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기타를 뜯어 보지 않는 이상 속을 볼 수 없을 텐데 기타의 일반적인(마틴) 내부구조 그림을 한 번 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해도

 클릭하셔서 원본을 보세요... 
조금 작어서 그림이 찌그러지네요..
그리고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입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퀴즈...
기타의 각부명칭에 사용된 기타의 바디 형태는 무엇일까요...?
(힌트1 힌트2 클릭)
posted by 수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