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영업사원들의 화술

[01]My_Way 2007. 4. 25. 21:13
일본경제신문에서 잘 나가는 영업사원들의
영업화술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무조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
2위 업무외 이야기 80%, 일 이야기 20%로 먼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든다.
3위 상대방의 연령층에 맞는 말로 이야기 한다.
4위 좋은 점을 찾아서 칭찬한다. (단 속 보이는 아부는 금물)
- 일본경제신문 조사결과

상대방에게 많이 말하게 할수록,
내가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상대방은 당신을 좋아하게 됩니다. (미국 웨슬리 대학 실험결과)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잘 파는 지름길입니다.
말 잘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생각되는 영업에서도
말 잘 하는 것보다는 잘 듣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잘 들어주는 것이 말 잘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수아리

처음이야...

[07]My_Life 2007. 4. 25. 20:48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경품 당첨...
무슨 로또라도 맞은듯...
생전 복권은 사본적 없지만, 경품응모는 그래도 기회될 때마다 했었는데...
처음으로 책 한 권이 당첨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첨메일


 음... 좋아좋아...
여러분들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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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기타를 구매하려면...

[G2]Supplemantary_L 2007. 4. 25. 14:23
어떤 악기든 악기는 직접 만져보고, 구매를 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다른 물건도 직접보고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그렇지 못할때도 있죠...
하지만, 하지만, 반드시, 반드시 기타만은 직접 구매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또 가벼워서 직접들고 오기 때문에 악기가 바뀔 염려도 없구요...

 우선은 우리의 목표, 통기타를 사러가죠...

 step 1. 인터넷을 켭니다...
 검색엔진에 '기타 구입'이라고 치세요...
그럼 악기 쇼핑몰이 몇개 뜨게 됩니다...
어떤 회사, 어떤 상점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step 2. 생각하는 가격대의 기타를 확인합니다...


2~3대 검색해보시고, 검색하다보면 이 기타다 싶은 기타가 몇개 눈에 띕니다...
이름, 가격, 목재를 확인하세요...
이제는 기타의 이름을 검색엔진에 쳐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른 쇼핑몰에서의 가격을 확인 해보시고, 사용기나 품평 등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n모 검색엔진 지식인에 사고 싶은 모델에대해 질문을 올리시면 하루에 몇개씩의 답이 달리니 그쪽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가격대도 머리속에 정리가 되고, 기타의 특징이라든지, 장단점이 어느정도 파악될 것입니다...
 가장중요한 이름, 가격대, 모양(외관)을 철저히 외우세요...
가능하면 spec도 외우시면 좋습니다...
자연스레 공부하다보면 더 기타에대해 알게 되시고, 유식해 지십니다...

step1과 step2에 한달정도를 투자하십시요...
물론 그전의 기간에 자금은 마련해 두신 상태여야 합니다...
돈없이 살수 있는 기타가 없기에...
아무튼 한 달 동안 공부, 또 공부하셔야 합니다...

 step 3. 악기상을 방문합니다...

 여러 악기상을 하루에 둘러볼수 있는 낙원상가가 제일이겠죠...
첫번째 상가 눈에 띄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기타를 고르기 시작하세요...(점원이 와서 귀찮게 굴면 그냥 구경하겠다고 하시고...)
자신이 공부했던 기타가 있는지 찾으세요(모양 외우라고 말씀드렸죠...)
 못찾겠다 싶으면 그때 사고 싶은 가격대를 말씀하시면 기타 몇개를 보여 줄 겁니다...
대게 가격대 보다 싼기타일 확률이 높으니 약간 금액을 올려 말씀하시거나 보여준 기타보다 약간 더 비싼기타가 없는지도 물어보세요...
 그랬는데 공부했던 기타를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면 마지막으로 기타 모델을 말씀해주시고, 구할 수 없다고 하면 다른 매장으로 이동합니다...
 대개는 구해옵니다만...

 아무튼 이런 저런 방법으로 원하는 기타를 손에 넣으셨으면
처음엔 기타의 줄과 지판과의 사이가 넓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대충 만든 기타(일명 싸구려)는 울림통쪽으로 갈수록 지판과 줄과의 사이가 너무 멀어서 치면 손가락이 줄사이에 첨벙첨벙 빠지는 느낌을 주고, 연주시 손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주어 기타를 접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일단 그림을 보시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줄과 지판과의 간격

 둘다 제 기타 한 대 이지만...
A를 보시면 울림통 방향의 노란 동그라미가 무척 작죠...?
다시 아랫쪽 B를 보시면 울림통 방향의 노란 동그라미가 큰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B와 같은 기타를 사시면 두 주 안에 기타 접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하지만, 줄과 지판이 가까우면 스트로크시 닿게 마련인데...
좋은 기타와 나쁜기타의 판가름이 여기서 생깁니다...
좋은 기타라면 지판과 줄이 가까와도 당연히 닿지 않겠죠...
나쁜 기타라면 지판과 줄이 가까우면 바로 버징(맑지 않은 어딘가 닿는 듯한 소리)이 생깁니다...

좋은 기타인지 나쁜기타인지 이제는 쳐보셔야 합니다...
대단한 연주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크로메틱(<-클릭)으로 마지막 지판까지 가보시라는 것입니다...
아직 치실수 없으신 상태라면 점원에게 쳐볼것을 부탁하세요...
 점원들이나 주인들은 잘칠수 있는 곡이 한 두곡정도 있어서 그것으로 현혹하기도 하는데 연주에 빠지지 마시고, 소리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정신차리고 들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충동구매 및 속아서 사게되는 원인이 되므로...꼭꼭 정신 챙기시고...!
 지판에서 버징이 나면 불량 기타 이므로 기타의 전 지판을 다 눌러보는 통과의례를 거쳐야 합니다...(한 2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요)
 비싼 기타인데 2분 투자는 결코 미안해 할 필요도, 아까와 할 필요도 없습니다...

 매장에서 다른 기타를 제시하셔도 마음은 현혹되지 마시고, 신제품에 너무 마음을 뺏기셔도 안됩니다... 마음에 정한 기타를 구매하세요...
악기는 오래된 악기가 더 비싼 법입니다...
1, 2년 전에 출시된 기타여도 관리하기, 연주하기에 따라, 즉 주인에 따라 소리는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걱정마시고, 알아본 모델을 구매하세요...

 저렇게 테스트를 마친 후에는 값을 흥정하세요...
알아간 가격 기억나시죠...?
옆에 매장에서 이렇게 말하더라고, 말씀하시고, 안된다고, 옆매장에서 사라고 하면 당당하게 걸어 나오세요.  결코 쉽게 손에 넣을 수 는 없습니다...
 다음 매장에서도 같은 흥정을 하시다가 한두번에 포기하지 마시고, 끈질긴 흥정으로 저가의 고급(?)기타를 손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정리...
 구입을 원하는 기타를 손에 쥐고 계신다면, 버징유무, 줄과 지판과의 간격, 이 두가지만 정확하게 확인을 하셔도 문제 없는 기타를 손에 넣으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여기서 허접 기타 구매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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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게으름

[03]My_Book 2007. 4. 25. 02:31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책을 읽지 않겠습니다.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

김남준 지음
일 반 인  : ★
크리스챤 :
2007.01중 읽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으름에 대한 성경적고찰이 빛나는 책, 개인적으로 김남준 목사님의 저서들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런 편견을 제거한다고 해도 게으름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시는가 에대한 내용과, 일반인이 읽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게으름 극복에 관한 글들이 실려있습니다...
책은 199쪽으로 하루에 읽기 충분하구요...

 게으름에 대한 진단, 게으름의 극복 꼭 필요한 게으름에 관한 지식들로 풍성합니다...

또, 자기점검을 통해 게으름을 통제 할 수 있도록 자기 점검표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있습다...
1. 세워놓은 계획에 따라 규모있게 시간을 사용하였는가?
2. 정해 놓은 기도의 시간을 지켰는가?
3. 기도 시간에 열렬하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기도를 하였는가?
4. 성경 읽는 시간을 정해두고 지켜고 있는가?
5.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에 부지런하였는가?
6. 공예배에 참석하였는가?
7. 준비된 마음으로 공예배에 나아가, 선포되는 말씀에 집중하였는가?
8. 직장 생활(학교 생활)을 근면하게 하였는가?
9. 부주의하게 일처리하지는 않았는가?
10. 필요이상의 수면을 취하지는 않았는가?
11. 소중한 아침 시간을 침상에서 낭비하고, 허둥지둥 하루를 시작하지는 않았는가?
12. TV를 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았는가?
13. 불필요한 정보나 오락을 위한 인터넷 사용에 과도한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는가?
14. 취미활동(스포트, 영화, 책, 낚시 등)에 과도한 열정을 소비하지는 않았는가?
15. 불필요한 만남을 유지하느라 시간과 물질을 허비하지는 않았는가?
18. 과식하지는 않았는가?
19. 먹고마시는 일에 과도한 욕망을 가지고, 많은 시간과 돈과 생각을 사용하지는 않았는가?
20. 잠들기 전 하루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내일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는가?

 저도 한 세번 정도 읽었는데 다시 읽을 맘이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게으름과 작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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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기타초급 #03] 기초악전

[G1]Basic_L 2007. 4. 25. 01:23
먼저 그림을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방현 계명과 왼손 손가락 번호

지난 번 기타의 각부 명칭 기억나세요...?  기억이 안나시거나, 모르시면 링크를 클릭해서 복습해 주시고...
일단은 개방현(기타 줄을 누르지 않은 상태의 줄입니다)의 계명을 한번 알아볼까요...?
두꺼운줄(위의 그림에선 왼쪽)이 6번 줄입니다... 그리고 제일 얇은 줄(그림에선 오른쪽)이 1번줄이고, 순서대로 6,5,4,3,2,1번 줄이 됩니다...
각 계명은 미(E),라(A),레(D) 솔(G) 시(B) 미(E) 인데요... 외우셔야 합니다...

-앞으로 외울것이 많습니다... ㅋ~-

그리고 왼손 손가락 번호...
엄지를 제외하고, 검지부터 1,2,3,4번 손가락입니다...
앞으로 1번 프렛에는 1번 손가락이, 2번 프렛에는 2번 손가락이 3,3, 4,4, 각각 자기 구역을 지키게 됩니다...

 우리가 친숙해져야만 하는 악보 쳐다보세요...
  온음표         /    2분음표     /      4분음표          /                 8분음표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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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악전

   더 자세한 기초 악전은 예전에 배우신 음악시간을 떠올려 보시고, 필요할 때마다 설명을 하는 것으로 하고(과연...) 일단은 필요한 부분만 다뤘습니다...(역시 날림)

 그럼 다시 외울 과제를 드리지요...
우선은 1번에서 3번 프렛까지 계명을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etboard의 계명 - 클릭하세요...


외우시기 쉽도록 프렛보드 워리어 라는 플그림을 메트로놈과 함께 올려놓았습니다...
클릭하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시다 시피 개방현은 미라레솔시미, 인것을 보실수 있구요... 혹 미시솔레라미 인데요 하실수 있는데 상관없구요...  각 줄의 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판의 한간은 반음, 두칸은 온음 인데요... 한 옥타브에 반음은 미파, 시도 이렇게 둘 뿐입니다... 
눈치 채셨는지요...  미파와 시도만 한칸 차이이고, 다른 계명들은 두칸 차이(온음)인 것을
 
 이 원리만 기억하셔도 음을 찾아내는데 많은 도움을 줄 거라 생각합니다...

 보면서 외우시고, 나중엔 보지 않고, 더듬더듬... 그러다 다 외워지지요...

어렵사리 이제 다 외우셨다면...

 다음시간 부터 기초 연주 및 크로메틱연습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기타를 쳐본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전까지 기타를 사시든, 뺏으시든, 빌리시든, 교회에 가시든 기타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연습엔 장사 없습니다...  다음 강좌(언제 올라올지 모르지만)가 올라올 때까지 꾸준히 프렛보드 워리어를 통해 지판을 암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연 준비하세요...
posted by 수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