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01]My_Way 2007. 4. 11. 23:46

CEO는 기업의 의제를 정하고, 자기 뜻대로 위임하고, 모든 관리 프로세스를 고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사람들을 고용하고 이동시킬 수 있으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구조조정을 실시하거나 기존 사업을 폐쇄할 수 있다. 하지만 일정은 어떨까? CEO는 자신의 일정도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CEO들이 그렇지 못하다.

  어떻게 하면 CEO가 실제로 가치가 창출되는 분야에 집중하고, 개인적인 균형까지 유지하는 시간관리가 가능할까?
  그간 많은 CEO들과의 코칭을 통하여 효과를 보았던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한다.
  진단과 해결책 마련의 두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첫째는, 먼저 질문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원하지 않는) 분야와 활동을 찾고 그런 다음, 실제로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일정을 분석한다.
  두 번째는, 가장 중요한 분야에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조치를 취한다.

질문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확인하고, 자신의 일정 분석하기
* 나는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
* 나는 가장 중요한 이해당사자들과 만나고 있는가?
* 나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시간을 쓰고 있는가?
시간관리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위의 세 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자신의 일정을 분석해야 한다
.

  일례로 어떤 CEO가 자신의 최근 3달 동안 사용한 시간(근무일 기준)을 분석해보았더니, 자신의 의제 연구에는 10%,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 70%, 생산성이 낮은 활동에 20% 정도의 시간을 사용했다 한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다른 사람과의 만남 중에 가장 중요한 이해당사자 중의 하나인 직속부하와의 만남이 10%도 안 되었다. 또한 생산성이 낮은 활동의 절반 정도의 시간만을 자신의 의제 연구에 할당하고 있는 결과로, CEO로서 가장 가치 있는 활동이라 할 수 있는 ‘조직이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전망하고,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었는지 확인하고, 성과관리방법을 점검하는’ 등의 의제에는 피상적으로밖에 접근하고 있지 못하다.
  시간을 분석해보는 것은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다. 이러한 시간은 기회비용을 가지고 있다. 그 시간을 다른 데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시간은 기회비용을 보상해주는가? 당신과 조직에 가치를 가져다 주는가? 이와 같은 진단을 통해 많은 CEO들은 자신들을 점점 바쁘게 만들지만 실제로는 가치가 낮은 활동과 시간들을 파악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분야에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조치하기
분석을 마쳤으면 다음에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변화시킬 수 있는 분야가 적어도 3개가 있다.

  첫째, 큰 돌을 먼저 넣는 방법의 일정관리.
  예를 들어 일주일에 2일, 2시간씩은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의제에 시간을 우선 배정하여 집중
시간으로 관리하거나, 직속부하직원의 코치로서의 역할을 정하고 매주 가장 우선순위 높은
 일로 정해놓는 등 시간배정에 대한 분명한 규칙을 정할 수 있다.

  둘째, 통제 중심에서 임파워먼트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직원들이 보다 큰 책임감과 역량을 갖고 일을 처리한다면 리더의 시간은 보다 가치 있는 일에 쓰일 수 있다. 직원들과의 신뢰관계를 만들고, 역량 개발에 쓰는 시간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등, 여러 이해당사자 그룹들과의 미팅시간과 빈도에 대해서도 규칙을 만들어 시간낭비를 많이 줄일 수 있다.


프랭클린 플래너-위클리 콤파스를 이용한 시간 관리 사례

  셋째, 관리 프로세스.
  조직이 잘 돌아가려면 경영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핵심문제에 적절한 시간을 배정할 수 있도
록 해주는 관리 프로세스를 갖고 있어야 한다.
만일 자신이나 다른 임원들이 시간을 그렇게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러한 관리 프로세스를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결국 CEO의 효과성은 옳은 사람들을 위해 옳은 일을 옳은 방식으로 수행하는데 시간을 사용
하느냐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그리고, 효과적인 시간관리는 CEO의 성공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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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준비운동] 성대 스트레칭

[02]My_Faith 2007. 4. 11. 10: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발성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부활주일에 성가대로서 전교인 앞에서 엄청난 중대 과실을 범한 후로 성역[발성가능영역]을 늘리고 테너로 전향하기 위해 와신상담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자료를 접할수 있게 되었네요 (>_<)

 발성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가 너무 목을 학대해 왔다는 생각이 들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공부에 끝이 있겠냐만, 어느 정도 안정적인 느낌과 나 스스로도 향상되었다는 것이 느껴지면 지휘자님 졸라서 발성연습하자고, 우리 성가대도 업그레이드 되야 한다고 해야 겠습니다...

 우선은 성대 스트레칭 입니다...
준비운동없이 수영하다 쥐나서 깊은 물속에 가라앉으시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분 안계십니까?

 노래 하기 전, 과도한 목사용 전,  스트레칭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신 고운 음성 다 망가집니다.  제가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이런 분들 많이 보았는데요, 저도 가끔은 목이 따끔거립니다만...
====================================================================================
 방법입니다...
1. 복식호흡을 사용하여 숨을 깊이 들이 쉽니다...
2.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저음역의 음을 내면서 10~20분 정도를 반복합니다...
'아~'
3. 자신의 평소 목소리보다 약간 낮은 음을 내면서 10~20분 정도 연습하면서 반드시 복식 호흡입니다...
4. 자신의 평소 목소리 보다 약간 높은 음을 내면서 같은 방법으로 연습하시고,
 점차 음을 높여 가시기 바랍니다...
5.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그렇담 시간을 짧게 하셔서라도, 목을 다 풀어주신 후에 노래를 하셔야 주님귀에 곱게곱게 울리겠죠...

연습은 일주일에 3일 이상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구요...  노래하기 전에는 필수 입니다...
노래를 하지 않더라도 꼭 연습을 통해 자기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 새벽예배에 걸어가면서 미친놈(?)처럼 저러고 다닌답니다...
또 다른 지식을 갖고, 여러분께 담씨간에 뵙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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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많은 시험지들이여...

[07]My_Life 2007. 4. 11. 01: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 왠수같은 나의 시험지들이여...

 참 여태 잘 놀았다...
오늘밤, 채점에, 성적표에, 학원에 밀려있는 교재 점검까지 마쳐야 한다...
하필 오늘 tistory가 시작될 줄이야...
tistory의 즐거움과 게으름의 절묘한 조화로다...
내일까지 저일들을 무사히 모두 마치길...
자동으로 새벽예배에 참여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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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tistory에 들어왔습니다...

[05]My_Blog 2007. 4. 11. 00:37
블로그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 하던 것이 참 오랜 시간이었는데 막상 블로그의 제목과 필명등을 결정하라 하니까 머리가 햐얘지네요...
지금 야작-야간작업-을 해도 모자를 정도로 일이 밀려있는데 메일 확인하고 바로 몇가지 설정을 시작했습니다...
아마 미친듯...
 아무튼 빨리 몇개라도 설정해놓고 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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