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순환운동]

[01]My_Way 2007. 5. 15. 19:48
성공을 위해서는 건강한 몸이 필수 입니다.  한 두번의 아픔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슨 일을 하고 싶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이룰수 없는 것이 세상만사입니다.  건강해야 기도도, 헌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 기도할때 꼭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빼먹지 않는답니다.
 좋은 운동요법이 하나있어 KBS에서 퍼왔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15분이라는 메리트를 주는 운동입니다.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시청자분들도 따라하실 수 있도록 ‘15분 순환운동’의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운동은 아래에 나와있는 각각의 개별운동을
30초씩, 휴식시간 없이 계속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나이와 체력수준을 감안하여 운동의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주로 아래 짝수번호의 근력운동이 강도조절의 대상이 됩니다.

이 운동은 짧은 시간(15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운동시에는 적절한 강도를 유지해야
충분한 운동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는 대개
심장박동수 및 운동시간과 관련이 있고, 방송에서 언급한 것처럼 운동시 지방의
연소효과가 가장 높은 운동강도는 최대산소섭취량의 65%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최대산소섭취량의 65%는 최대심장박동수(220-본인의 나이)의 약 70-75%수준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면 40세의 성인이면, 자신의 최대심장박동수는 180이 되고 여기에 0.7 혹은 0.75를 곱하면 126에서 135사이가 됩니다. 이 정도의 심장박동수는 운동시
옆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힘든 정도의 운동강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혈압이 높거나
심장에 문제가 있는 분은 의사의 진단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홀수번호는 유산소운동, 짝수번호는 근력운동입니다. 이렇게 구성한 이유는
상대적으로 힘든 근력운동시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쉬운 유산소 운동시에는 운동을 하면서 휴식을 하도록 배려했기 때문입니다.

전적으로 근력운동만 계속하면(운동의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피로물질인 젖산의 분비가 급증하는데, 대략 30초가 이러한 젖산의 분비를 막을 수 있는 적정시간이라고 합니다(다른 의견을 가진 전문가도 있습니다). 그래서 30초 간격으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번갈아 하는 것입니다.

먼저 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줘야합니다.  

여기까지 과정을 3번 반복해주면 모든 운동이 끝나는데요.
운동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를 해줘야 합니다.


이 운동은 한 동작을 30초씩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또, 운동을 하는 시간은 식사를 한지 1시간 반 이후가 좋고,
만약, 특정질병을 앓고 있다면, 운동을 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체중조절은 인생의 동반자와도 같습니다.
그만큼, 꾸준한 실천이 중요한데요. 하루 15분씩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면서,
음식을 조금씩 조절한다면, 누구나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휴식을 통해 몸의 균형 회복하기

[01]My_Way 2007. 5. 15. 08:11

적당한 수면과 휴식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체력과 정신이 회복되고 더욱 활력 있게 되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 일도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빌 게이츠는 창업 당시 바쁘고 불규칙하게 생활해야 했지만, 휴식에 대해서만은 철저했다. 그는 쉬기 위해서 동업자인 앨런과 함께 심야 영화관을 찾아가곤 했다. 또한 그에게 충분한 수면은 가장 좋은 휴식 방법이었다. 빌게이츠의 비서에 따르면, 사무실에서 코를 골며 자는 빌 게이츠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한참을 열정적으로 일한 후에는 열 시간도 넘게 잠을 자곤 했다.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아무리 시끄러워도 즉시 잠이 들 수 있는 것도 그의 능력이었다. 또한 빌 게이츠가 변함없이 지킨 습관이 있었는데, 일단 비행기에 올라타면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착륙하기 직전까지 달콤한 낮잠을 즐기는 것이었다.

기계에 기름을 쳐주듯이 우리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위해야만 일을 더 잘 할 수 있다. 엔지니어가 기름을 좀 아낄 요량으로 기계가 고장 나게 한다면, 우리는 그를 분명 바보라고 비웃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이런 바보들이 가득하다. 그들은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해 신체라는 소중한 기계에 기름을 치는 것을 아까워한다.

2차 세계 대전을 치르던 때 처칠은 예순을 넘은 나이였다. 그런데도 그는 매일 16시간을 일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었을까?

그는 매일 아침 침대 머리에서 시작해 까지 일을 했다. 신문을 보고 여러 지시를 내리고 전화를 걸었으며 침대에서 중요한 회의를 하는 일까지 있었다. 그런데 그는 점심 식사 후에는 언제나 두 시간 동안의 낮잠을 즐겼다. 그래서 맑은 정신으로 늦은 시각까지 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록펠러에게는 두 가지 놀라운 기록이 있다. 하나는 당시 세계 제일의 갑부였다는 기록이고, 다른 하나는 98살까지 살았다는 기록이다. 이렇게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했던 데에는 남다른 비결이 있었다. 다름 아닌 점심 식사 후 사무실에서 30분간 낮잠을 자는 습관이었다.

피곤을 느끼면 바로 쉬어야 한다. 휴식은 사치가 아니라 영양 보충이다. 피곤할 때는 5분만 졸아도 피로를 푸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몸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휴식을 취하자. 의자에 앉아 향기로운 차를 마시거나, 잠시 고개를 들어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려봐도 좋다. 자연을 감상하면서 서로의 꿈을 이야기해 보자. 한 낮의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자. 삶은 원래 아름다운 것이다. 다만 우리가 스스로에게서 을 박탈해 버림으로써, ‘고통으로 가득 찬 것으로 만들어 버렸을 뿐이다.

좀더 능률을 높이겠다는 이유로 스스로에게서 쉼을 박탈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그것은 위의 예에서도 제시된 것처럼 엔지니어가 기름을 아끼기 위해 기계를 고장나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쉼은 우리에게 생기와 활기를 되찾아 줍니다. 생기와 활기가 넘칠 때 일도 좀더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 참고 자료: 수이 사오밍 저 인생에 꼭 필요한 열두가지 자본
출처 : 행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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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우리는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01]My_Way 2007. 5. 15. 07:26


우리에게 실패가 많지 않다는 사실이
오히려 나를 당황하게 한다.
우리가 그만큼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디지털시대에도 앞서가기 위해,
우리에게는 더 많은 실패가 필요하다.

- 타임워너 CEO, 여제(女帝) 앤 무어 
 
 ----------------------------------------------------------------------------------
 
범인(凡人)들은 실패할까 두려워 새로운 도전을 주저합니다.
실패가 적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많은 실패를 갈구하는 리더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의 토양위에서 혁신은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런 점에서 실패예찬(?)를 외치는 리더가 많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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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침묵은 금이 아니다!!!

[01]My_Way 2007. 5. 15. 07:20

침묵은 금이 아니다. 
기업에서 침묵은 금(gold)이 아니라
‘싸늘함(Cold)이다.
세계적 기업 3M은
토크(talk), 토크(talk), 토크(talk)라는 원칙으로
조직 내부의 벽을 없애고 있다.

-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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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목표의 중요성은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전제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비전 공유를 위한 쉽고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혹자는 10번 이상 얘기한 것이 아니면
한번도 얘기하지 않은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조직 내에서 이루어지는 일의 약 80%는
사람과 사람 간에 벌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 합니다. 조직 내 소통의 총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 행경

posted by 수아리

진정한 마케팅이란?

[01]My_Way 2007. 5. 15. 07:17

마케팅이란, 아니 사업이란 무엇인가? 
고객이 당신에게 호감을 갖는다면
당신이 하는 말을 들어줄 것이다.

고객이 당신을 신뢰한다면
당신과 비즈니스를 할 것이다.

- 지그 지글러(Geeg Gygler)  
 
 ----------------------------------------------------------------------------------
 
문제는 상품이 아니라 고객입니다.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품도 판매할 수 있지만
고객을 확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팔지 못합니다.
(‘물건을 팔지말고 가치를 팔아라’에서 인용)

사업이란 물건을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수익성 있는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고 키워나가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이 진리를 마음속으로부터 깨닫는 이는
어떤 사업에서도 성공할 것입니다. 
 
출처 : 행경

posted by 수아리

열악한 환경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01]My_Way 2007. 5. 11. 11:11


지도자는 불리하다고 여겨진 문제점들을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극복하여
비전을 달성하는 사람들이다.

‘열악한 환경’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창조력이 없는 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렇게 불렀을 뿐이다.

- 조동성 서울대 교수  
 
.............................................................................................................................
 
은사이신 조동성 교수님으로부터
하얼빈, 다보스, 두바이의 창조경영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모두 비전과 열정을 가진 뛰어난 리더와
열악한 환경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얼빈은 영하 20도 혹한을 눈이 잘 녹지 않는 장점으로 승화 해
세계 최대 빙설축제를 성공시켰고,
다보스는 해발 1,575m 라는 고립된 환경을
고립된 지식인들의 토론의 장으로,
두바이는 척박한 사막 개발이라는 이벤트로
세계인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출처 : 행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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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카이로스 시간관리

[01]My_Way 2007. 5. 11. 11:09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책을 보면 '시간'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표현한다. 희랍어에서 크로노스는 달력이나 시계로 표현되는 연속적인 시간 개념이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며, 저장할 수 도 없고 빌려 주기도 받지도 못한다. 모든 사람에게 시계는 똑같은 비율로 흐른다. 이 크로노스 시간은 측정이 가능하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지속적인 특성을 지닌다.

  시간관리 워크숍 중에 참가자에게 흔히들 이런 질문을 한다.
“5년전의 일년간을 되돌아보면 어떤 것이 기억납니까?”
그러면 대부분 특별한 사건 외에는 별로 기억 하지 못한다. 보통은 시간의 길이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으면 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시간이 느리게 지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상황이나 가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감각적 차원의 시간을 카이로스라고 말한다. 때로는 '기회'라고 표현되는 입체적인 시간의 개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 관리는 개인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나타내는 가치에 따라 하루하루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맞이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즉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선물’ 즉 시간을 카이로스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삶은 일상적인 크로노스의 연속적인 시간의 반복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의 카이로스 시간의 연속이다.

  어떤 사람은 하루 24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 즉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을 먼저 관리하여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여 24시간 그 이상으로 살아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긴급성에 기초하여 비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하루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거나 그저 주어진 의미 없는 일에 연연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여유 있게 행동하면서도 보람 있는 성과를 내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항상 바쁘다고 말하며 허둥대기는 하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왜 일까? 그것은 의미 있는 내 인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방향성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면 너무나 흥분이 되어 아침 식사를 할 수 없다."라고 말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필름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것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침이 되면 그렇게 흥분할 수 있었고 그렇게 훌륭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코칭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가끔 하게 된다. “아침에 침대에서 당신을 끌어내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보통은 자명종이나 깨우는 소리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매일 주어진 시간 ‘현재(present)’를 의미와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주어진 ‘선물(present)’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코 그와 같은 답변을 되풀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크로노스(오늘) 시간 속에서 카이로스(기회) 시간을 만들어 가는 효과적인 시간 리더가 되어 보기로 다짐해봄도 나쁘지는 않지 않는가?

posted by 수아리

온실속의 화초를 만드는 법

[01]My_Way 2007. 5. 11. 10:46
어느 이른 봄날, 나는 한 늙은 농부를 만났다.
나는 이른 봄에 비가 이렇게 많이 오니,
곡식이 자라는데 참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답했다.

"아닙니다. 지금처럼 성장에 유리한 날씨가 계속되면,
식물은 깊지 않은 지표면에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태풍이 왔을 때, 곡식이 쉽게 쓸려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성장이 쉽지 않으면
식물은 물과 양분을 얻기 위해
땅속 깊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태풍이나 가뭄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제 나는 역경을 미래의 태풍을 견뎌내기 위해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
제리 스템코스키의 글 보내드립니다.

성공과 실패는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역경이 많으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한다는 말, 참 좋은 경구입니다

출처 : 행경
posted by 수아리

때로는 버려야 얻을 수 있다...

[01]My_Way 2007. 5. 8. 20:41

‘아큐정전’,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등을 쓴 대문호 루쉰은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문학을 선택했다. 반 고흐는 목사의 길을 포기한 뒤 저명한 화가가 되었다. 포기란 인생의 여과장치가 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기도 하다. 포기를 잘 하지 못하면 생존을 넘어 인생을 능동적으로 살 수 없다.

삶에서 가장 힘든 것이 ‘버리는 일’이다. 그러나 무언가 한 가지를 선택하면 그와 상반되는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법이다. 그러므로 안목을 높여 멀리 내다보면서 선택하고 버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야생 원숭이가 많이 다니는 곳에, 입구가 가늘고 몸통이 큰 유리병을 가져다 놓는다. 병 안에는 땅콩을 넣어둔다. 원숭이들이 손을 넣어 땅콩을 집으면 숨어 있던 원주민 사냥꾼이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온다. 원숭이는 손에 움켜쥔 땅콩을 버리지 못해 병을 끌면서 도망가고, 이렇게 달리다 보면 결국 잡히고 만다.

잡혀온 원숭이들은 서커스 훈련을 받거나 사람들 대신 야자 열매를 따야 한다. 사소한 것을 버리지 못한 데서 생긴 비극이다. 원숭이가 자신의 일생을 위해 땅콩 한 웅큼을 버릴 줄 알았다면 그렇게 쉽게 당하지는 않았을 테니 말이다.

선택은 곧 버림이고, 거절이다. 적당한 때에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기쁘고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모두 버려라. 거절하는 법을 알고 나면 우리는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의미 있는 일에 쏟을 수 있다.

1970년대 오일 쇼크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을 때, 다 쓰러져 가는 크라이슬러를 기적적으로 회생시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던 입지전적 기업인 리 아이아 코카의 예를 들어보자. 그에게는 인생길에서의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두 번 있었다.

첫번째는 대학 졸업 후 포드사에 들어갈 기회를 포기한 것이었다. 아이아코카는 대학교를 졸업하자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20여개 회사 중에서 주저 없이 포드 사를 선택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포드 사도 이 비범한 청년을 반겼다. 그런데 때마침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장학금을 제안했다. 아이아코카는 포드사에 들어갈 첫 번째 기회를 포기하고 프린스턴에서 정치학과 기계학을 전공하게 된다.

1946년 9월, 인재를 아끼는 포드사는 다시 의기양양한 이 젊은이에게 문을 열어주었다. 아이아코카는 견습 기술자로 사회에 중요한 첫발을 내디뎠다. 아이아코카는 전공이 기계공학이었지만 회사에서 연수를 하면서 자신이 공학 분야에 전혀 흥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곧 인생에서 중요한 두 번째 선택을 했는데, 그것은 바로 영업 부서로 자리를 옮긴 것이었다. 아이아코카의 인생을 바꿔놓은 이 두 가지 선택은 모두 자신에게 맞지 않는 다른 하나를 ‘포기’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아이아코카는 자신의 선택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또한 새로운 선택을 위해 이전의 것을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았다. 그것은 용기와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행동으로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릴 적부터 우리는 무엇을 하면서 놀지 선택한다. 학창 시절에는 무엇을 공부할지, 누구와 사귈지, 어떤 이상과 목표에 매진할 지 선택한다. 그리고 성년이 되어서는 어떤 일에 매진할지 선택한다.

이러한 다양한 ‘선택’의 순간, 잊지 말이야 할 것은 ‘정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꽃피게 만들어줄 소중한 지혜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분명히 파악하자. 그리고 세속의 먼지가 두 눈을 가리지 않게 하자. 영혼에 무거운 족쇄를 채우지 말고 버리자. 버려야 얻을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을 버릴 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혹시 지금 당신은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하지 않은 것에 불필요하게 집착함으로써,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우리에게 맞지 않는 것을 과감히 포기할 수 있을 때,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 참고 자료: 수이 사오밍 저 ‘인생에 꼭 필요한 열두가지 자본’
* 출      처 : 행복한 경영 이야기

posted by 수아리

내가 여러가지 책을 읽는 이유

[01]My_Way 2007. 5. 7. 13:41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출처 : 행복한 경영 이야기

posted by 수아리

젊은이는 돈을 모으지 말고 써야 한다!

[01]My_Way 2007. 4. 30. 12:22

젊은이는 돈을 모으지 말고 써야 한다. 
지위 향상을 위해 재산을 아끼지 마라.
젊은이가 해야 할 일은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여 장차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지식을 모으고 훈련하는 것이다.
은행에 넣어둔 돈은 당신에게 아무것도 주지 못한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돈을 써라.
유용한 일에 쓰고도 돈이 남는다는 것은 노인들이나 할 소리다.

- 헨리 포드 
 
 
 
 
 
 
이제는 평생 동안, (특히 젊을 때는)
재(財)테크 보다 재(才)테크에 치중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고3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직장인이 많아질 때
우리는 세계 일등국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개발을 위한 십일조 투자를 권해 드립니다. 
 
출처 : 휴넷

posted by 수아리

성공하고 싶다면 많이 웃어라

[01]My_Way 2007. 4. 26. 19:58
미시간 대학 맥코넬 교수는 아래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더 많이 웃어라’ 라고 주장합니다.

1. 웃는 얼굴은 무한한 보석이며, 찡그린 얼굴은 정신적인 오염물질이다.
2. 평판이 좋고 남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은 멋진 미소의 소유자이다.
3. 찡그린 얼굴의 무례한 의사는 싱글벙글 웃는 상냥한 의사보다
두 배 더 많은 의료사고 소송에 휘말리게 된다.
4. 자식의 탈선으로 힘들어하는 부모의 80%는 습관적으로 웃지 않는 부모들이다.

게다가 미소는 다른 사람에게 아무리 주어도 줄어들지 않으며,
받는 쪽도 즐거워하는 보물이다.

♣ 최근에는 미소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좋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이 웃을 수 있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

출처 : 휴넷
posted by 수아리

잘 나가는 영업사원들의 화술

[01]My_Way 2007. 4. 25. 21:13
일본경제신문에서 잘 나가는 영업사원들의
영업화술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무조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
2위 업무외 이야기 80%, 일 이야기 20%로 먼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든다.
3위 상대방의 연령층에 맞는 말로 이야기 한다.
4위 좋은 점을 찾아서 칭찬한다. (단 속 보이는 아부는 금물)
- 일본경제신문 조사결과

상대방에게 많이 말하게 할수록,
내가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상대방은 당신을 좋아하게 됩니다. (미국 웨슬리 대학 실험결과)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잘 파는 지름길입니다.
말 잘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생각되는 영업에서도
말 잘 하는 것보다는 잘 듣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잘 들어주는 것이 말 잘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수아리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이유

[01]My_Way 2007. 4. 24. 12:37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지 않고 자란 아이는
똑바른 사람이 될 수 없다.
겨울의 추위가 심한 해일수록
봄의 나뭇잎은 훨씬 푸르다.
사람도 역경에 단련되지 않고서는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posted by 수아리

당신안의 게으름뱅이를 인정하라!

[01]My_Way 2007. 4. 24. 11:45

흔히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일해야 한다. 수고하고 고통 받지 않은 사람은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게으른 자아에게 패배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게으르고 이기적인 자아는 당신의 친구이다. 당신이 그를 죽이면, 당신 안에 있는 또 다른 당신이 죽어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조깅에 관한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바 있는 짐 픽스(Jim Fixx)란 사람은 단 하루도 조깅을 거르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내면의 게으름뱅이 자아를 죽여버렸다. 그리고 얼마 못 가 그도 죽고 말았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은 짐 픽스와는 사뭇 다른 삶의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운동은 하지 않았고 하루에 한 시간 동안 꼭 낮잠을 잤다. 그것도 어중간하게 조는 것이 아닌 제대로 침대에 누워서 잤다. 그 원칙은 심지어 제2차 세계대전을 치르는 동안에도 지켜졌다. 훗날 그는 이러한 휴식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제대로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에게나 게으름뱅이 자아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숨기려 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라. 게으름뱅이 자아가 활개를 펼친다는 것은 당신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정작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휴식 시간을 늘리거나 최소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여 게으름뱅이 자아의 목소리를 묵살한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해 버리는 것이다. 이러고야 진정 행복한 삶을 살기 어렵지 않겠는가!

여기서 기본 원칙을 정해보자. 당신은 목표에 도달하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고된 일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싶은 것인가? 고된 일을 하는 것과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당신은 많이 일하면서도 정작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 반면에 적게 일하고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 삶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런데도 업적을 성공과 동일하게 보는 식의 사고방식은 수백 년 동안이나 인간의 문화 속에서 굳건하게 지속되어 왔다. 이는 우리의 의식이 황소와 쟁기로 일을 하던 농경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도로 발달된 산업 사회를 사는 우리는 현대적인 기계, 자동차 컴퓨터 등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 그런데도 노동 시간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늘 일에만 파묻혀야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40시간, 60시간, 혹은 80시간많이 일하면 일할수록 더 좋다고 믿는다.

많은 경우 그 배후에는 일중독증이 숨어 있다. 일 중독증에 사로잡혀 많이 일하면 일할수록 성공을 보장받는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언컨대, 그것은 미신이고, 집단최면이다.

일을 적게 하고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헬렌 니어링(Helen Nearing) 부부가 쓴 책들을 읽어보라. 그들은 자연 속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뉴욕을 떠나 버몬트라는 시골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직접 땀을 흘려 집을 짓고, 땅을 일구어 양식을 장만했으며, 먹고 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절반 넘게 자급자족했다. 두 사람은 일주일에 6일 동안 하루 중 4시간만 일하고, 1년에 6개월만 일하기로 계획했다.

그들은 한 해를 살기에 충분할 만큼 노동을 하고 양식을 모은 다음에는 돈 버는 일을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일하지 않는 나머지 6개월 동안은 책을 쓰고, 여행을 하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일을 해서 생활을 유지했지만 아무도 착취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관심사를 가꿔나갔다. 그것을 그들은 좋은 삶이라고 불렀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 중독증에 빠져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지 말자. 물론 이 주문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대단히 많다. 그러나 그것이 옳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진리가 되지는 않는다.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도 그가 살던 당시에는 어리석은 사람 취급을 받았다.

수고로운 노동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생각은, 성공이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질 거라는 생각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것이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노동과 휴식이 항상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좋은 삶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어떤 것을 하든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한 가지 가치에 맹목적으로 쫓기지 않은 채 균형을 이루는 삶, 그것은 단순히 좋다는 것을 떠나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휴넷

 게으름에 관한 저의 의견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게으름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은 좋지만, 게으름을 맘것 풀어놓아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의 게으름에대해 충격을 준 김남준 목사님의 '게으름'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게으름에 특효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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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효율적 업무 유형 5가지

[01]My_Way 2007. 4. 23. 14:01
● 올빼미형: 습관적인 야근
 
습관적인 야근. 이것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비효율적 업무 관행이다. 갑자기 업무가 폭주할 때 야근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주변에는 습관적으로 야근을 반복하는 올빼미 스타일이 있다. 이들은 자정을 넘어도 집에 갈 생각은 커녕 일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
 
문제는 이것이 악순환의 시작이라는 점이다. 밤늦게까지 일하면 피로가 누적되기 마련이다. 그 다음날 정시에 출근을 한다 해도, 오전 시간은 머리가 멍해서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식으로 오전 시간을 허비하고 나면, 저녁 무렵부터 머리가 조금 맑아지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업무를 시작하니 퇴근 시간이 되어도 업무가 끝날 리 만무하다. 그러면 또 다시 밤늦도록 야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업무 유형은 회사에 머무는 시간도 길고, 많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피로만 쌓일 뿐, 큰 업무 생산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외도형: 업무와 오락을 동시에
 
상당수의 직장인들은 근무시간 중에 업무와 무관한 일을 한다. ‘정신없이 바쁜 업무 시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겉으로 보기에는 무언가에 열중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메신저로 친구와 대화하고, 출렁이는 주식 시세와 해외 스포츠 스타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지켜보며 여가 아닌 여가를 즐긴다. 심지어는 인터넷으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했던 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약 50% 이상이 근무시간 중 웹서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물론 집중적으로 업무에 몰두해 있다가 10분, 20분을 이용해 지친 머리를 쉬게 해주는 것은 적절한 휴식 방법이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되어 일하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지는 않은지 냉정하게 되돌아 볼 문제다. 
    
 
● 아티스트형: 형식미 치장에 열중
 
보고서란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그러나 보고서 자체가 목적인 직장인도 있다. 그야말로 보고서에 혼을 불어넣는 아티스트들이다. 이러한 유형은 보고서 상의 사소한 어구 하나하나를 꼼꼼히 검토할 뿐 아니라, 간결하게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도 그림과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길게 표현하려 노력한다. 혹시라도 관련된 모든 내용을 보고서에 담으려고 하니 글자들은 빼곡해서 읽기 어렵고, 보고서는 백과사전처럼 두툼하다. 
 
이런 유형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문제의 해법을 고민하는 시간보다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 자체를 고민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은, 대표적인 낭비형 업무 유형이다. 
 
    
● 눈치형: 퇴근 시간으로 승부
 
살벌한 전장으로 변해버린 직장에서 남들보다 늦게 퇴근하는 것이야말로 직장인의 성실성을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라 생각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 이들은 자신의 일이 모두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상사와 동료들이 일하고 있으면 퇴근하지 않는다. 일찍 퇴근하면 ‘찍힌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신세대 직장인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일과 생활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과거보다는 동료나 상사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동료들이 일하고 있는데 혼자만 퇴근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서로 눈치를 살피며 상사에게 ‘눈도장’을 받는 것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업무의 양과 관계없이 퇴근 시간은 늦어진다. 게다가 굳이 일찍 일을 마쳐야 한다는 의식도 사라지게 되고, 결국 스스로 비효율의 늪 속으로 빠지게 된다.
 
    
● 냉면가닥형: 가늘고 길게 일한다
 
실제로는 얼마 되지 않는 분량의 일인데도 냉면가닥처럼 업무 시간을 늘리는 요령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을 빨리 끝내서 좋은 점이 없기 때문이다. 빠른 일 처리로 이 일, 저 일 몸담으면 오히려 몸이 괴롭다. ‘관련 자료 주세요’ ‘이전에 하셨던 일이니 책임지세요’ 라는 식의 귀찮고 난감한 일들만 따라올 뿐이다. 그러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가능한 길게 하려 하는 것이다. 
 
한편 명확한 의사 결정을 하지 않는 상사로 인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일을 늘려 하는 부하 직원도 있다. 빨리 일을 진행해 봤자, 상사의 마음이 바뀌면 다시 처음부터 업무를 수행해야 하므로 천천히 눈치를 살펴가면서 상사의 생각이 정리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유형이 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중 몇가지나 해당 될까요?


자신이 하고 있는 비효율적인 업무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바로 21세기 직장인을 위한 "칼퇴근"문화 형성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불끈.

출처 : Ji@self의 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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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마인드(클릭해서 보세요)

[01]My_Way 2007. 4. 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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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시테크 전략

[01]My_Way 2007. 4. 17. 20:08



1.무슨 일이든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한다.

2.출퇴근시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활용한다.

3.나에게 최고로 능률이 오르는 시간이 언제인가를 파악하고,  그 시간에는 가장 소중한 일을 한다.

4.낙관주의자가 되라.

5.자잘한 업무들은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한다.

6.정신을 집중해야하는 창조적인 업무는 행정적 업무와 분리시킨다.

7.한번 손대기 시작한 일은 가능하면 끝을 낸다.

8.사무실이나 책상의 레이아웃을 개선하고, 특히 책상은 되도록 깔끔하게 잘 정돈한다.

9.모든 업무상의 편지와 리포트, 수입 명세서 등에 날짜를 기입하고 봤다는 표시를 해두는 습관을 기른다.

10.계획을 짜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 시간을 할당한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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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상사와 가까와 지는 방법

[01]My_Way 2007. 4. 17. 20:05

성공한 한국의 경영자들의 공통점 중 한가지는 "많이 좀 도와 주세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이다.
오래 전에 해외에서 동문수학 했던 모 대기업 총수의 사장시절, 그를 면담하고 감동한 적이 있었다. 사실 그가 젊은 나이에 사장직을 맡게 된 것은 자신의 능력보다는 부친의 후광 덕분일 것이라고, 결국 경영능력이 썩 탁월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회사가 눈에 띄게 승승장구 하는 것을 보고 '뭔가 있구나' 하고 궁금하게 여기던 차에 그를 만나는 기회가 있었다. 그 대화는 그를 향한 오해를 싹 사라지게 했고 회사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면담 내내 나의 근황을 물으면서 나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에게서 "우리 회사를 많이 도와 달라"고 반복하여 부탁을 받으면서 그에 대한 대학원 시절의 부정적인 시각이 사라지고 호감이 생겼다.

더불어 사는 것이 사람
  한자로 사람 인(人)은 상호간에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인간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상부상조해야 효과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고래(古來)로부터 자명하게 강조하고 있으며, 기댈 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주고 도와주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을 나타내는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님은 "사람들은 그들이 잘 아는 것을 물어주거나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가르쳐 주면서 너에 대한 호감도 갖게 된다"고 하시면서 많이 묻고 도움 받기를 가르치셨다. 어렸을 때는 이 가르침에 따랐던 것 같기도 한데 언제부터인가 '도움 요청은 패배자나 약자가 하는 것이며 '나' 아닌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으니 가급적 혼자서 모든 것을 해 내야 된다'는 생각이 각인 되었고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우리 사회의 인심이 각박해졌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15년 전 리더십교육을 받으면서 수신(修身)한 사람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 수 있으며 자신의 부족함도 인정할 수 있기에 타인의 도움을 자신 있게 요청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배우는 순간, 어린 시절 어머님의 가르침이 떠 올랐고 그 때부터 배우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였다. "내가 나이가 있어 젊은 세대를 잘 모르니 도와 달라.", "내 혼자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제한 될 수 밖에 없으니 서로 토론 해 보자.", "자네의 도움이 많이 기대되네.", "이것은 잘 모르니 많이 도와 주세요." 등등.

부족함을 고백하고 도움을 청하라
  지난 달, 제휴회사에서 하는 리더십 교육을 경험하기 위하여 교육생이 되어 미국에 다녀왔다. 6일간의 교육은 언어문제에 더하여 밤낮이 바뀐 시차 때문에 쉽지 않았다. 게다가 30~40대의 미국 젊은이들과 5인 1실 방에서 합숙을 하면서 아침 8시에 시작하여 저녁 9시에 끝나는 강행군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괴로웠던 것은 3일째 되던 날 참가자 22인 전원의 투표를 통해 각자의 성향을 꾸밈없이 알려주는 순서였다. 긍정적인 것도 많았지만 위험스러움, 괴팍함, 오만함, 바보스러움 등의 부정적인 성향 또한 알려주어 대인관계를 개선 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었기에 가장 선배인데다가 유일한 동양 남성인 내가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평가였다. 나는 첫날부터 자신의 많은 부족함을 이야기하면서 여러 가지 도움을 간청하였다. 그 결과 참가자 대부분이 내가 지혜롭고 멋있으며 진지함과 유능함, 적당한 권위를 가진 비전의 소유자로 평가 한 것이 아닌가. 과거의 나처럼 아는 체 하고 완벽한 인간인 체 행동했더라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평가였다.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책을 읽고 있는, 싱가포르까지 간다는 옆 자리 신사에게 책 내용에 관해 알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 책을 작년부터 읽고 싶었지만 게을러서 못 읽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말이다. 그는 30분 이상 책 내용을 설명해주면서 다음에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자기집에서 자라고 하면서 명함을 내미는 것이었다.

  가정에서 배우자나 아이들에게 그들이 잘 알고(가수, 연예인 등) 잘 할 수 있는(게임, 운동 등)것을 묻거나 도움을 요청 해 보라.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 질것이다. 직장에서도 상사나 직원들(부부관계, 자녀교육, 영업방법 등)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라. 대인관계가 크게 개선 되고 팀워크가 끈끈해지며 시너지가 일어나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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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도합 21만원 상당의 sleep tracker...

 원리는 도통 모르겠지만, 잘 깨워줍니다...
알람 소리는 못듣는데 아무튼 일어나 있습니다...
기상 성공률은 95%정도...
실성공률은 60% - 실 성공률이 무엇이냐 하면..........

 일어나서 말짱한 정신에 다시 눕습니다...=_=;;;
참 실패율 5%는 정말로 피곤한날은 아얘 일어난 기억이 흐릿하게 있는데 그후로 모르겠는 상황이고, 대부분의 경우는 원하는 시간에 깨워주는 착하고 신기한 놈입니다...
혹 이시계가 안맞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니 주변분들이 있으시면 꼬셔서 일주일 정도 차본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제 마님께서는 알람소리 듣고 일어나고도 아니라고 우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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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인들의 기본 수칙은 '새벽기상'이랍니다...
 나의 기상을 돕는 좋은 친구 'sleeptracker'였습니다...
궁금하면 질문 남기셔도 좋습니다...
다른 페이지에 기능이나 설명이 자세하므로 그런것은 생략
한국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sleeptrac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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