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리미널 효과

[01]My_Way 2007. 4. 12. 02:33
서브리미널 효과 [ subliminal effect ]


인간이 쉽게 인지할 수 없는 음향을 삽입해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기법.

이러한 잠재의식 효과란

인간이 의식하지 못하는 미약한 자극도

인간의 감정이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론에 근거해

인지할 수 없는 빠른 속도와 작은 음을 통해

듣는 이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끼쳐

미처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음악치료의 한 기법이다.



 

1969년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 우주선 비행사의 정신강화훈련에 처음 사용된 뒤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집중력 강화, 류머티즘.

암 환자의 만성통 경감 등 사용범위를 넓혀왔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잠재의식 효과를 이용한 각종 제품 제작회사 2000여 개에,

시장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에 이를 만큼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서브리미널 (subliminal) 이란?

 


서브리미널이란 서브(Sub:아래)와 리멘(Limen:식역)의 합성어이다.


여기서 '식역'이란 의식과 잠재의식의 경계선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밤에 잠잘 때 언제 잠들었는지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는데

이 모호한 경계선이 식역이다.


서브리미널은 '식역하'이며

반대로 '식역상'은 수프라리미널이다.



잠재의식은

우리들 과거사의 모든 사건, 사고나 생각

그리고 온갖 욕망의 저장 탱크이다.

여기에는 그동안 우리들이 생활하면서

모든 감각기관을 통해 얻은 정보가 빠짐없이 축적되어 있다.

즉, 인간사의 모든 정보가 망라적으로 수록된

하나의 데이터 베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흔히 잠재의식을 표현하는 데 있어 "의식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비유를 든다.

이 경우 식역은 해수면이며, 해수면 아래의 본체가 이른바 잠재의식이다.

또한 해수면 위로 돌출한 빙산의 일각이 의식이다.

물론 의식과 잠재의식의 경계선이 실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육체와 정신과 같은 관계이다.



즉, 정신이란 뇌의 생리과정이며, 육체의 기능 그 자체이다.



서브리미널은 잠재의식의 감수 범위이다.

따라서 서브리미널은 '의식 외의 지각과정'과

서브리미널 자극에 의한 반응과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의식은 지각과정의 최종 단계에 위치하는 출력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즉, 의식의 용량이 지나치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잠재의식은 외부 정보를 분석하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신호만을 의식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잠재의식에 저장한다.



이러한 심리과정에는 지각방위가 작용한다.

지각방위는 서브리미널 프로세싱 그 자체이다.



의식보다 잠재의식이 먼저 정보를 지각 분석하지 않으면

지각방위는 일어날 수 없다.



지각방위의 극단적인 예로,

'심리적 실명'이나 '심리적 실어'를 들 수 있다.

이것은 어떤 감정적인 사건을 계기로 생리적으로는 전혀 결함이 없는 사람들의

시각이나 청각이 갑자기 마비되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잠재의식이 외부의 자극을 지각 분석한 후에

의식의 반응 회로를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서브리미널 효과란 과연 무엇인가?


서브리미널 효과(subliminal effect : 잠재의식 효과)란

인간이 의식할 수 있는 수준 이하의 자극들이

인간의 감정이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즉, 서브리미널 효과subliminal effect(잠재의식 효과)는

서브리미널 프로그법

(subliminal programming :인지할 수 없는 빠른 속도와 작은 음을 노출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잠재의식을 활성화하는 것을 말한다.


메시지의 자극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수준 이하로 약하게 제시하여

듣는 사람이 지각할 수는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메시지의 자극을 느껴

그것이 듣는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이다.




subliminal effect 의 외국 활용 사례 : 북미, 일본


최근 미국의 심리학 연구 성과를 보면,

잠재의식을 부정적인 마인드로부터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각종의 치료 방법이 꾸준히 개발되어 왔다.


그 중 대표적인 방법으로서 서브리미널 (subliminal)법이 있다.


- 1969년 인류 최초로 달 표면 ‘고요의 바다’에 착륙한

  아폴로 11호 우주선 비행사의 정신강화 훈련에

  서브리미널 효과가 이용되어 성공을 거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후 다방면으로 개발이 시작됨.



- 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포츠 선수의 정신력 강화, 집중력 강화훈련에 활용됨.



- 루이지애나의 Hal Becker 박사가 서브리미널 메시지를 사용하여

  한도시의 상점에서 6개월간 실험한 결과

  연간 160만 달러의 도난액이 90만 달러로 줄었다고 보고함.



- 또 다른 대형 슈퍼마켓 체인에서는 절도가 40% 감소됐고,

  내부자 절도소행으로 퇴직하는 종업원도 60% 감소하였다고 함.



- 한편, 병원에서는 대합실에서 서브리미널 음반을 들려주었는데

  환자의 흥분이 60%나 줄었고 주사를 맞고 기절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지게 되었으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50%에서 30%로 줄어들었다고 보고됨.



- 90년대 들어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학습향상', '만성통경감화' 등

  다양한 종류의 음반이 발표되어 연간 5천만 달러의 시장을 이루고 있음.



- 일본에서는 영화 ‘RAMPO’에 서브리미널 효과가 이용되어 세간의 많은 주목을 받음.


- 현재 서브리미널은 각종 광고, 심리 치료, 상점의 도난방지 등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음.


- 서적출판으로서는 W. 브라이언 카이가 광고에도 사람의 의식을 유인하는 수단으로서

  서브리미널 효과가 이용되고 있는 사실을 폭로한 이후,

  전세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서브리미널 음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서브리미널 음반은

서브리미널 프로그래밍(subliminal programming)이라는

특수 기법으로 제작됩니다.


서브리미널 프로그래밍(subliminal programming)이란

서브리미널 효과(subliminal effect) 이론에 근거한 것으로,

사람의 청감으로는 인지할 수 없는 빠른 속도와 작은 음을 노출하여

듣는 사람의 잠재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행동이나 사고를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Subliminal Effect (서브리미널 이펙트) 시리즈는 어떻게 제작되었는가?


특히 일본 GENICE社의 특수 기술로 제작한

Music Medicine社의 Subliminal Effect 시리즈는

6 년에 걸친 제작 기간과 2 년 동안의 임상실험을 통하여

50 분 동안 3천 6 백만 회의 서브리미널 프로그래밍을 개발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즉 음악 중에 서브리미널 메시지를 50 분간 3천 6백만 회라는

사람이 듣기 어려운 음량, 주파수, 속도로 삽입하여

음악을 듣는 사람의 잠재의식을 무한히 활성화시키고

자기 자신이 바라고 있는 타이틀의 상태를 자연스럽게 단시간 안에 만들어 갑니다.




잠재의식광고 [ , subliminal advertising ]


하의식 광고. 서브리미널은 “의식할 수 없다”는 뜻.


광고를 빠른 속도, 작은 음량 등 인식역 이하의 강도로 노출시키는 방법이다.

1957년 미국의 비케리( J.Vicary)가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필름에 중복해서 “콜라를 마시자” “팝콘을 먹자”고 하는 광고를

3,000분의 1초로 영사한 결과로

영화관내 매점에서 2개 상품의 매출액이 급증했다고 한다.

이러한 시험을 ‘잠재의식광고’라고 부르며,

몇번에 걸쳐 실험이 되풀이 되었으나,

아직 그 효과에 관해서는 명확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행동의 지배자, 서브리미널 효과


사람이라면 누구나 의식에 관심을 갖는다.

 

왜냐하면 이 의식은

모든 행동의 판단과 선택이라는 것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의식에 관한 여러 연구를 방대하게 실행해 왔다.

 

하지만 기존의 이러한 연구는

인간의 표면의식 즉 인간 스스로가 자각하고 있는 의식의 패턴에서

주로 연구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실험에 대한 결과를 얻기가 쉽고 명료했으며

의식에 대해 세부적으로 나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그문드 프로이드’란 심리학자 이후

의식에는 단지 하나의 의지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표면의식 아래 ‘무의식’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이 무의식의 존재는 결코 단순한 의식의 나눔이 아니라

오히려 이 무의식에서 일정한 필터를 거쳐

허락된 정보만이 표면의식으로 전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근 미국의 심리학 연구 성과를 보면,

잠재의식을 부정적인 마인드로부터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각종의 치료 방법이 꾸준히 개발되어 왔다.


그 중 대표적인 방법으로서 서브리미널 (subliminal)법이 있다.

이것은 다양한 효과와 방법으로 발전되어

오늘날 흥미로운 결과들을 보여주는데

이 이론과 이것에 관한 파급효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서브리미널이란 서브(Sub:아래)와 리멘(Limen:식역)의 합성어이다.

여기서 '식역'이란 의식과 잠재의식의 경계선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밤에 잠 잘 때 언제 잠들었는지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는데

이 모호한 경계선이 식역이다.


이를 활용한 것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서브리미널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즉, 서브리미널 효과 subliminal effect(잠재의식 효과)는

서브리미널 프로그법(subliminal programming

:인지할 수 없는 빠른 속도와 작은 음을 노출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잠재의식을 활성화하는 것을 말한다.


메시지의 자극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수준 이하로 약하게 제시하여

듣는 사람이 지각할 수는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메시지의 자극을 느껴

그것이 듣는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이 효과는 1969년 인류 최초로 달 표면 ‘고요의 바다’에 착륙한

아폴로 11호 우주선 비행사의 정신강화 훈련에 서브리미널 효과가 이용되어

성공을 거두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후 다방면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그 후에도 현재 서브리미널은 각종 광고, 심리 치료, 상점의 도난방지 등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 예로 루이지애나의 Hal Becker 박사는

서브리미널 메시지를 사용하여 한 도시의 상점에서 6개월간 실험한 결과

연간 160만 달러의 도난액이 90만 달러로 줄었다고 보고하였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어떤 수단을 통해서 무의식에 자극을 주면

원하는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놀라운 결과다.



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들을 주시하고 경계해야 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효과는 광고에서도 많이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그 광고를 보는 사람들이 자각 하지 못하는 무의식에 자극을 주어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를 선호하게 하거나

강하게 의식 속에 각인 시키는 목적으로 자주 사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광고들은 성적인 것이나 죽음에 관한 것 등

뇌분비선에서 아드레날린을 분비하여

긴장상태(강한 각인)를 느끼게 하는 요소들이 사용된다.


즉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보는 TV광고나 잡지의 광고로 부터

무의식의 부정적인 자극(성적인 것이나 죽음에 관련된)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 된다.


또 이러한 자극으로 인하여 현실에서의 부정적인 선택과 행동을

자연스럽게 유발 할 수 있는 요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결코 그냥 넘길 수 없는 문제이다.


무의식에 자극을 주는 이 방법은

특별히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요소를 처음부터 갖는 것이 아니다.

단지 수단일 뿐이다.


하지만 어떤 것을 보고 듣고 그로부터 나타나는 효과는

후에 엄청나게 증폭되어 현실의 행동과 선택을 지배하게 된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말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란 것이 있다.


나비의 날갯짓과 같은 작은 변화가 증폭되어 폭풍우가 된다는 이론인데

이것은 ‘초기 조건에의 민감한 의존성'

곧 느끼지 못하는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경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우리가 단순히 생각 없이 보는 TV나 음악 혹은 그 이외 관련된 다양한 것들이

우리의 무의식에 작은 파장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그 파장이 현실의 행동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태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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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note.com을 소개합니다...

[01]My_Way 2007. 4. 12. 02:10
굉장히 편안한 노트하나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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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01]My_Way 2007. 4. 11. 23:46

CEO는 기업의 의제를 정하고, 자기 뜻대로 위임하고, 모든 관리 프로세스를 고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사람들을 고용하고 이동시킬 수 있으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구조조정을 실시하거나 기존 사업을 폐쇄할 수 있다. 하지만 일정은 어떨까? CEO는 자신의 일정도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CEO들이 그렇지 못하다.

  어떻게 하면 CEO가 실제로 가치가 창출되는 분야에 집중하고, 개인적인 균형까지 유지하는 시간관리가 가능할까?
  그간 많은 CEO들과의 코칭을 통하여 효과를 보았던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한다.
  진단과 해결책 마련의 두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첫째는, 먼저 질문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원하지 않는) 분야와 활동을 찾고 그런 다음, 실제로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일정을 분석한다.
  두 번째는, 가장 중요한 분야에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조치를 취한다.

질문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확인하고, 자신의 일정 분석하기
* 나는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
* 나는 가장 중요한 이해당사자들과 만나고 있는가?
* 나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시간을 쓰고 있는가?
시간관리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위의 세 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자신의 일정을 분석해야 한다
.

  일례로 어떤 CEO가 자신의 최근 3달 동안 사용한 시간(근무일 기준)을 분석해보았더니, 자신의 의제 연구에는 10%,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 70%, 생산성이 낮은 활동에 20% 정도의 시간을 사용했다 한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다른 사람과의 만남 중에 가장 중요한 이해당사자 중의 하나인 직속부하와의 만남이 10%도 안 되었다. 또한 생산성이 낮은 활동의 절반 정도의 시간만을 자신의 의제 연구에 할당하고 있는 결과로, CEO로서 가장 가치 있는 활동이라 할 수 있는 ‘조직이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전망하고,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었는지 확인하고, 성과관리방법을 점검하는’ 등의 의제에는 피상적으로밖에 접근하고 있지 못하다.
  시간을 분석해보는 것은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다. 이러한 시간은 기회비용을 가지고 있다. 그 시간을 다른 데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시간은 기회비용을 보상해주는가? 당신과 조직에 가치를 가져다 주는가? 이와 같은 진단을 통해 많은 CEO들은 자신들을 점점 바쁘게 만들지만 실제로는 가치가 낮은 활동과 시간들을 파악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분야에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조치하기
분석을 마쳤으면 다음에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변화시킬 수 있는 분야가 적어도 3개가 있다.

  첫째, 큰 돌을 먼저 넣는 방법의 일정관리.
  예를 들어 일주일에 2일, 2시간씩은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의제에 시간을 우선 배정하여 집중
시간으로 관리하거나, 직속부하직원의 코치로서의 역할을 정하고 매주 가장 우선순위 높은
 일로 정해놓는 등 시간배정에 대한 분명한 규칙을 정할 수 있다.

  둘째, 통제 중심에서 임파워먼트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직원들이 보다 큰 책임감과 역량을 갖고 일을 처리한다면 리더의 시간은 보다 가치 있는 일에 쓰일 수 있다. 직원들과의 신뢰관계를 만들고, 역량 개발에 쓰는 시간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등, 여러 이해당사자 그룹들과의 미팅시간과 빈도에 대해서도 규칙을 만들어 시간낭비를 많이 줄일 수 있다.


프랭클린 플래너-위클리 콤파스를 이용한 시간 관리 사례

  셋째, 관리 프로세스.
  조직이 잘 돌아가려면 경영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핵심문제에 적절한 시간을 배정할 수 있도
록 해주는 관리 프로세스를 갖고 있어야 한다.
만일 자신이나 다른 임원들이 시간을 그렇게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러한 관리 프로세스를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결국 CEO의 효과성은 옳은 사람들을 위해 옳은 일을 옳은 방식으로 수행하는데 시간을 사용
하느냐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그리고, 효과적인 시간관리는 CEO의 성공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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