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가 아닌 전쟁에서 승리하기

[01]My_Way 2007. 8. 30. 19:39

 
실력과 재능으로 사업에서 성공하는 것은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지만,
신뢰와 진실된 마음의 휴먼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 ‘다시 이병철에게서 배워라’중에서  
 
 
 
작은 전투에서의 승리에 집착하다보면
정작 이겨야 할 전쟁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는
‘성공이란 세월이 흐를수록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나를 점점 더 좋아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고객, 직원, 대 사회적 관계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호간에 존경과 신뢰를 보낼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장기적 승리를 위한 초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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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봅시다...!

posted by 수아리

성공한 사람들이 외는 주문

[01]My_Way 2007. 8. 30. 19:36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것이다.

나는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새롭게 일할 것이며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서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무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며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나는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하며 실천할 것이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께서 매일 아침 외는 주문이랍니다.
생각하는 대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만의 성공주문을 만들어
매일 아침 소리쳐 외치는 습관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조영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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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명서를 만들어 아침마다 읊기 시작한지 한 6개월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사명서가 머리를 맴돌며 사명서대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명서 대로 정확하게 살려면 얼마나 더 사명서를 읊어야 하는지 게으른 저에게 돌맹이 하나 던져 봅니다...



posted by 수아리

고객이 No 라고 말하는 이유... -_-;

[01]My_Way 2007. 8. 30. 19:26

세일즈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상황은 바로 고객이 거절을 하는 경우일 것이다. 그러나 고객의 거절이 반드시 절망적인 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고객의 거절은 다른 면에서 보면 고객의 또 다른 관심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의 거절에 대해 얼마나 철저한 분석을 하고 미리 준비하느냐이다. 고객의 거절에 좌절하기에 세일즈의 세계는 너무도 치열하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은 항상 고객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반응을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통상적으로 세일즈 상황에서 고객들이 거절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야 하며, 또한 이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1.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많은 쇼핑 경험을 통해 세일즈맨들에 대해 각자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특히 전문적인 영업 사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세일즈맨이 고객에게 다가갈 경우 고객은 우선 경계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고객의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고객이 방금 말한 내용을 세일즈맨의 표현으로 다시 한번 반복한다. 이때 조심할 것은 어떤 경우라도 다른 영업사원을 헐뜯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2, 새것은 무조건 싫어 !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다. 인간은 변화, 즉 새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것은 무조건 싫다는 반응이 있을 수 있다. 우선은 변화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세일즈맨은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긍정적인 기대를 일깨워야 한다. 즉 고객이 직접적으로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얘기하고 고객에게 팜플렛이나 전문서적, 논문, 잡지를 가져다 주어 스스로 상품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기대를 일깨우며, 세일즈맨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단점을 언급하지 말고 확신 있는 말투로 이야기해야 한다.


3. 제품에 대한 확신이 없어 !
특정 상품이 필요해 당신의 매장으로 들어온 고객이 No라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고객의 심리를 제대로 꿰뚫어 보지 못한 채 전문지식만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 세일즈맨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고객의 두려움을 해소시켜줘야 한다. 상담 중에 상품과 직접 관련이 있는 것을 고객의 손에 쥐어 줘 보라. 인간은 무엇이든 손에 쥘 수 있으면 파악하기가 훨씬 쉽다. 또 손에 쥐고 있으면 그것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따라서 고객은 보다 신속하게, 보다 확신 있게 여러분의 상품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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