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01]My_Way 2007. 10. 22. 12:24

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믿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뇌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신체는 그 믿음이 사실인 것처럼 반응한다.
실제로 목이 마르거나 귀가 막히고,
병이 나거나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 Timeless healing의 저자, 허버트 벤슨  
 
 
 
말과 행동으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음을 보여줄 때,
세상은 그를 위해 길을 비킵니다.
(나폴레온 힐)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간다면,
그리고 상상해온 삶을 위해 노력한다면
평소에 얘기치 못했던 성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핸리 데이비드 소로)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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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혁명이라는 책을 읽어 보시면, 이와 같은 글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위력은 자기 최면으로도 나타나는데,
실제로 아침에 특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상상을 하고, 잠이 들고, 그 시간에 일어난다고 외치고 자면 그 다음날 틀림없이 일어나게 되는 경험...
한 두 번씩은 해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태도와 방식은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주변의 반응들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환경이 나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믿음으로 하루를 긍정적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수아리

열망하라...가슴에 피멍이 들도록

[01]My_Way 2007. 8. 9. 09:24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다루미 시게루..

'두부 한 모 경영'의 주인공.
어 릴적부터 '두부 장수의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싫어 절대 가업을 잇지 않겠다던 그가 '돈을 많이 번다'는 어머니의 말 한 마디에 사업의 길로 접어들었다. 부모님의 도움을 기대했으나 냉정한 사업가였던 어머니는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았고, 그는 홀로 힘든 사업을 시작해야만 했다.
여러 번의 좌절과 실패을 겪었지만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있었고,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인해 업체 최초로 주식 상장을 이룩해 내고 현재는 연매출 1,800억원을 눈앞에 둔 기업으로 성장,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식품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다루미 시게루의 '성공 경영 전략'

두부 사업을 제대로 해 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분노'였다.
'어이! 두부장수' 라는 말을 들은 그는 '반드시 부자가 되어 자신을 깔 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삶을 살겠다'라고 결심했고, 두부가게도 사업인 만큼 정장에 넥타이를 매고 사업가다운 모습으로 일하기로 결심했다.

순조롭게 매출이 조금씩 늘고 있던 1년쯤..유일한 납품매장이었던 슈퍼마켓의 횡포로 그는 도산 위기에 처했고, 사업에서 손을 떼려던즈음 어머님의 투자로 다시 시작할 기회를 얻는다.
그렇게 시작된 본격적인 두부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개발은 그를 두부업계에서 일본 최초 주식 상장한 벤처 신화를 이룩하게 만든다.

다루미 시게루의 성공 경영전략을 알아본다.

1. 철저한 제품 분석을 통한 신상품 개발
2.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그만의 '거꾸로 발상'
3.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
4. 당장의 수익 창출보다는 브랜드 구축을 우선시
5. 파트너에 대한 적극적인 믿음
6. 기한을 정한 구체적인 목표
7.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감
8. 기본에 충실하고 끊임없는 노력
9.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출처 : 크라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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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달고 싶으나 멍하니 별 생각없음...

posted by 수아리

피그말리온 효과 '된다, 된다, 된다...'

[01]My_Way 2007. 6. 5. 14:52

1968, 미국의 교육학자 로버트 로젠탈과 레너드 제이콥슨은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이 검사의 실제 점수와는 무관하게 무작위로 뽑은 학생들의 명단을 해당 교사들에게 알려주면서 객관적으로 지적 능력이나 학업 성취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명된 학생들이라는 거짓 정보를 함께 흘렸다.

몇 개월 후에 이들은 다시 전체 학생들의 지능검사를 실시했다. 그런데 처음 검사와 비교해 보았더니 놀라운 점이 발견되었다. 명단에 속했던 학생들이 다른 일반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을 뿐 아니라, 예전에 비해 성적이 큰 폭으로 향상된 것이다.

교사들은 명단에 포함된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정성껏 돌보고 칭찬했으며, 또 아이들은 선생님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자 공부에 대한 열성과 태도가 달라져, 결국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실험을 바탕으로, 로젠탈과 제이콥슨은 누군가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 기대, 예측이 상대에게 그대로 실현되는 경향을 가리켜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불렀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프로스의 왕자로 그는 뛰어난 조각가였다. 여성에게 별로 호감을 느끼지 못했던 그는 상아로 여성 입상을 만들었고, 이 조각상을 사랑하게 된다. 그의 극진한 마음을 헤아린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피그말리온은 진짜 여인으로 변한 그의 조각상과 혼인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 즉 어떻게 행동할 거라는 주위의 예언이나 기대가 행위자에게 영향을 미쳐 결국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든다는 이론이다. 처음에는 뭔가를 기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해도 마음 속으로 믿고 행동함으로써 상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변하게 만드는 신비한 능력이 우리 마음에 있다는 것이다.

마음의 위력은 플라시보 효과로도 설명된다. ‘플라시보 효과란 화학적 성분으로는 아무런 효과도 없는 가짜 약을 복용하고도 증상이 호전되는 현상을 말한다.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고 믿는 사람에게는 뇌 안에서 엔도르핀의 진통 작용이 일어난다. 마음은 뇌물질의 물리, 화학적인 변화에 따라 발생되는 수동적인 존재가 더 이상 아닌 것이다.

정말로 효과가 좋은 약을 먹더라도 환자가 그 약의 효능을 불신하면 70% 밖에는 효과를 내지 못한다고 한다. 반대로 약의 효능을 환자가 절대적으로 믿는다면 130%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믿고 안 믿고의 차이에 따라 두 배에 가까운 차이가 있는 셈이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CEO의 기대치에 따라 부하 직원의 태도와 성과가 달라진다. 조직 구성원들은 CEO가 자신들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자연스럽게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가 부여되어 좋은 성과를 낳게 되지만 반대로 CEO가 자신들에게 부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는 판단이 서면 직원들은 동기를 잃어버려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어떤 일을 실행함에 있어,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그 일을 함께 실행하는 상대방에게 진실한 믿음을 보내주어 보세요. 당신의 믿음과 기대에 따라 그 일의 결과는 확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 참고 자료: 박태일비즈니스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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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