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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최고경영자이며
회사의 실적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싶다면
우수한 인재에게 너무 많은 일을 시켜서는 안된다.
우수한 인재가 지나치게 많은 업무를 맡다보면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장 소중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장 소중한 능력이란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우수한 인재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는 것만큼 효율적인 전략은 없다.
- 야스다 요시오, ’만원짜리는 줍지마라‘에서
일반적으로 일은 핵심인재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의 일을 빼내서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 물론 당장의 성과는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핵심인재에게는 부가가치가 낮은 과다한 업무를 주는 것보다는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들은 분명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보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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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핑계 거리가 되면 안되겠지만, 저는 한 기관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맡고 있어서 가끔은 업무 과중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스스로 창조적인 인재라고 여기는 이 교만함이란...
ㅋㅋㅋ...
어쨋든 재능이 있다고 해서, 할 수있는 일의 캐패시티가 많다고 해서 너무 많은 책임을 맡기는 것은 그 인재도 망하고, 회사에게도 마이너스라는 것을 마음에 두고, 적정한 일의 분배와 인재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혹, 후임, 후배사원을 갈구는데 온 힘과 정성을 쏱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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