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상사는 칭찬의 달인이다.

[01]My_Way 2008. 9. 30. 12:52

능력 있는 상사는 칭찬의 달인이다.
모든 의견을 말함에 있어 상대방이 자랑하는 점을 과장하고,
부끄러워하는 점을 절대 언급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을 이미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그 과실을 거리낌 없이 말해서는 안된다.

- 사마천(‘용기를 샘솟게 하는 명언 한마디’에서)

 훌륭한 리더는 칭찬에 능숙하다는 공통점을,
그 반대의 사람들은 상대의 결점을 지적하는 데 능숙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 최고 역사가의 결론이라 그 무게가 실로 심중하다 하겠습니다.

출처 ; 행복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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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만큼 어려운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사람을 대하지만 장점 보다는 단점이 어쩌면 그렇게도 많이 보이는지...
요즘은 다른 매체를 통해 읽게된 책으로 장점을 보는 연습, 긍정적인 면만을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까지 불평과 불만이 가득했던, 상황, 사람들 속에서 좋은 면을 찾아 생각해 보시고, 다시 그일과 사람을 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근히 행복함이 밀려온 답니다...
화이팅...!

posted by 수아리

완전히 몰입하면 신의 섭리가 움직인다.

[01]My_Way 2008. 9. 26. 15:15


완전히 몰입하면 신의 섭리가 움직인다.
모든 시작과 창조의 실행에 있어 한가지 기본적인 진리가 있는데
그것을 모르면 수많은 아이디어와 빛나는 계획이 죽어버린다.
그 순간에 자신을 완전히 바치고 몰입하면, 그 후에 신의 섭리가 움직인다는 사실!

그리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일어날 법하지 않을 일들이
정말로 눈앞에 펼쳐진다.
그 결심으로부터 흘러나온 모든 사건들은 강물이 되어 흐르고,
우연한 사건, 우연한 만남, 우연한 도움들이
모두 우리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그 누구도 자기에게 오리라고 꿈도 꾸지 못했던 것들이
다 내 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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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씨리즈로 유명한 강헌구 교수님의 신작 ‘가슴뛰는 삶’에서 나온 괴테의 글입니다.

몰입에 대한 글이구요, 요즘 새삼 집중과 몰입을 통해 어떤 깨달음이나 하나님을 만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얼마전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도 읽을 기회가 있었고, 아무튼 집중력을 통한 인간 내부의 무한 잠재력의 발현은 엄청난 능력을 수반하는데 그 모든 것이 이미 내안에 내제되어 있다는 사실은 정말로 놀라운 일일수 밖에 없습니다. 
 할수있다는 긍정적 생각과 성공에 대한 철저한 몰입, 오늘 여러분의 삶을 바꿔 놓을 겁니다.  기도와 더불어 몰입한다면 더 좋겠죠...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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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2008 성지순례 05

[02]My_Faith 2008. 9. 22. 11:32




이스라엘에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좋던지(?) 잠시 지난 이스라엘이었지만, 이집트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천국, 지옥(?)이 비교되는 듯했습니다.  황량한 자연을 이토록 바꿔놓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의지가 존경스러웠습니다...
참 올해부터 이스라엘 국립대학에 기독교 학과가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기도 부탁드려요...!
지금 일정에는 이스라엘에 대해 쓸게 없습니다...
그냥 지나갔으니까...
그냥 최미경 집사님의 love story만 기억에 남습니다...
이스라엘에 여행왔다 여권잃어버려 현지에 체류하고, 현지인과 결혼해서 지금까지 살게된...

ㅋㅋㅋ

암튼 20분만에 국경, 지겨운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2008/09/01 - [[02]My_Faith] - 2008 성지순례 04 에서 도착했던 타바가 가장 왼쪽에 보이고, 지금 도착한 에일랏이 가운데쯤 보이네요...
하지만 우리의 목적지는 제일 오른쪽에 보이는 아카바입니다...
요르단 땅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루만에 3개국을 여행하는 기록을...
할렐루야...
그런데 너무 지겨웠다는...

에일랏 국경입니다...
오...
오래...
오래걸...
오래걸렸...
오래걸렸던...
오래걸렸던아...
오래걸렸던아주...
오래걸렸던아주지...
오래걸렸던아주지루...
오래걸렸던아주지루했...
오래걸렸던아주지루했던...
오래걸렸던아주지루했던에...
오래걸렸던아주지루했던에일...
오래걸렸던아주지루했던에일랏...
오래걸렸던아주지루했던에일랏국...
오래걸렸던아주지루했던에일랏국경...
오래걸렸던아주지루했던에일랏국경통...
오래걸렸던아주지루했던에일랏국경통과...


지치셨습니다...
하루에 3개국여행이 쉽던가...
국경에서만 총5시간정도 보낸것 같네요...
이집트 출국 > 이스라엘 입국 > 이스라엘 출국 > 요르단 입국...

이스라엘에서는 출국세 문제로 인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다들 지쳐했답니다...

대 낮에 들어왔는데 벌써, 석양 빛이 드리우고 있는게 보이시죠...
그래도 주희 용사 언제나 즐겁습니다...
약 1시간정도의 지루함이 끝나갈 무렵 우리는 기나긴 에일랏국경을 넘어 요르단에 들어서게 됩니다...

클릭하세요...

다들 지친상태에서 걷는 국경통로가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 그래도 사진을 위해 제일 뒤에 남았다가 사진을 찍었답니다...


멀리 이스라엘 국경이 보입니다...
사진에 good bye라고 써있는 곳은 요르단 출국 게이트이구요...
암튼 건너와서 보니 별거 아닌데 너무 오래 기다리고 말았던게죠...

어째 다시 황량합니다...
어찌 바로 옆 나라 이스라엘과 이리도 다른 것인지...
암튼 우리의 숙소 아카바는 솔로몬의 구리 제련소가 있던 곳으로써...
우리나라의 분당과 같이 요르단에서 신도시로 개발하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해 주시더군요...
개발 목표 도시는 두바이랍니다...
두바이만큼 개발된다면야...
이참에 아카바에 땅이나 하나 사놀랍니다...
^^;(돈생기면)
우리가 묵었던 al aqaba days inn hotel입니다...  도착해서 씻고, 바로 저녁을 먹었는데, 모든 호텔이 들어가자마자 welcome drink를 주는데 이집트에서 막 넘어온 저희들은 다 거부했습니다...
왜냐하면...



1달러의 공포 때문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특히 화장실, one dollar, one dollar라면서 얼마나 따라다니면서 돈을 요구하는지, 이집트에서는 너무 one dollar 소릴 들어서 혹시 welcome drink도 one dollar가 아닌지 무서워서 손사래를...
와우 피곤한 하루 오늘도 여기서 정리 합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요르단의 성지를 추적하는 일정, 다리 무지 아프겠죠...
다리 아파도 떨어지지 말고 잘 따라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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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2008 성지순례 04

[02]My_Faith 2008. 9. 1. 22:14
자~ 이제 타바에 다 왔습니다...
갈때는 말없이...
이집트에 들어올때, 공항에서 잡혀서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확실히 후진국이구나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집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이 그랬습니다...
제가 쬐끔 영어를 알아듣고 말할 수 있는 관계로다, 팀의 제일 마지막에 섰습니다.  그런데 제 앞의 김OO집사님의 여권을 압수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왜그러냐구 물어보아도...
손짓으로만 저쪽에 가있으라구...
여기 첨왔거등, 저쪽이 어디냐구...
여전히 눈빛과 손짓으로만 말하는 경찰(?)같은 공항 직원들...
계속 얘기했더니만 밀쳐내더군...
한국같았으면 그냥 사장오라구해...!
등의 대사를 사용해서 한바탕했을텐데...
이거 뭐 거의 공산권국가인데다가, 더 말도 못하고, 입국장 옆에 몇몇 아저씨들 앉아있는 곳으로 이동해 집사님과 담소를 나누는데 제 여권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줬더니 왜 통과 안했냐구해서...
우리는 일행인데 이 분(김OO집사님)이 영어를 못하셔서 남았다...
라고 했더니 또 눈빛과 손짓으로 나는 입국장 밖으로 나가라구...
이분이 영어 못해서 니가하는 말 못알아듣는다구 해도 소용없고...
실랑이 같지도 않은 실랑이로 몇마디 더했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에 눈짓과 손짓이란 사람속을 환장하게 만들었습니다..
.
이 환장은 이스라엘에서 이집트로 다시 재입국할때도 재현됐답니다...
이집트...
아...
최악이다...
이래저래 현지인 가이드가 늦게나마 와서 통과하고 입국은 마무리 되었답니다...
입국 직후 현지인 가이드가 잠시 입국세를 내러간사이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타바 이집트 출국장 입구에서 이집트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다들 출국 인지를 사러간 현지인 가이드를 기다리고 있죠...

암튼, 암튼
쉬이 이집트 출국은 마무리되고...

어렵다는 이스라엘 입국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하던지, 천국입국은 그다지 까다롭지 않았으니 말이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암튼 천국은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 하나로 들어가는 너무 좋은 곳임을 다시 한 번 강조 하며 인근 사진을 봅시다...
아시죠...?
클릭하면 좀 커집니다...

그냥 지나가는 것이지만, 이스라엘 정부에서 지나가면서도 테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시 검문은 철저합니다...

언덕에 기관포대가 무서워, 사진 못찍구요...

아니나 다를까 윤집사님 밑반찬 해온거 다 열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스라엘이 선진국인 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아주 친절하게 물어보고, 기분좋게 지시하고, 참 미안하게도 오징어 싫어하는 요동네 사람들...
냄새 때문에...
음식물을 검색하던 한 여직원은 마늘 냄새와 오징어 냄새에 저쪽으로 물러서더니 구토를 하더군요...
쏴리... ^ ^ 뎃츠 낫 댓아이 원트...

남자 직원도 잠시 냄새를 맡더니만,
걔 : 먹을거니...?
나 ; 어, 반찬들이야...
걔 ; 다시 닫어...
     근데 뭐니...?
나 ; 마늘하구 오징어야...
집사님 ; 나 다신 반찬 안싸와...

 검문검색에서 언제나 내용물 확인을 받으시던 집사님께서 그 맛있는 손맛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으시겠다는 폭탄선언을...
암튼 주변 중동국가들에 비하면 천국과도 같은 이스라엘로 완전이 들어서고 나선 마늘의 지시따라 사진 한 컷을 찍었답니다...
 우리가 약 20분간 이스라엘을 통과하며 탑승했던 미니 버스랍니다...
짐을 싣고 있구요...

아까 찍었다던 사진 입니다...
한국산 멸치 하나 홍해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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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