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률

[01]My_Way 2008. 1. 20. 22:36

USSA의 두 가지 황금율 
자동차 보험 선두업체 USSA의 두 가지 황금율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모든 사람을 대접하라.
2. USSA는 직원들이 고객에게 대접해 주기를
   기대하는 대로 직원들을 대접한다.

- 위대한 리더십의 최강자들  
 
 
스타벅스 매장 직원은 “우리는 너무도 잘 대접받기 때문에
고객들을 대할 때 그대로 반영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친절은 친절에서만 나옵니다.
‘직원들을 사랑하라’는 황금율만 제대로
지켜도 많은 것이 변화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황금율을 지키는 것은 결국
직원들의 충성도와 생산성을 향상시켜 수익을 제고시켜 줍니다.
 
--------------------------------------------------------------

제가 높은 자리에 들어 갔을 때도 직원을 사랑해 줄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군에 있을 때도, 사랑해주지는 못했었는데...
사랑이 부족한 세상 부하직원을 사랑하는 상사 어떻게 안따를 수 있겠습니까...
사랑에 필요를 채워주는 상사가 되고 싶네요...
여러분 모두 그런 상사님이 되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방문자 여러분...!

posted by 수아리

타인의 의사결정권을 빼앗는 것은 죄다

[01]My_Way 2008. 1. 13. 08:17

위임은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열쇠다.
리더는 아랫사람들에게 의사결정을 위임해야 하며,
결정을 윗사람에게 미루려는
아랫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성향을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상호보완의 원칙을 따라야 하며,
다른 사람의 의사결정권리 혹은 그 능력을 빼앗는 것은
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윌리엄 폴라드, 서비스마스터 전 회장 '크리스천 경영의 달인'에서  
 
 
너무 많은 결정을 내리는 리더는 그가 이끄는 사람들,
곧 그 결정을 실행해야 할 사람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성장시킬 수 없습니다.
당장의 성과 창출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의사결정하고 성과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을
보다 많이 길러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커민스 코리아 김종식 사장은 75%라는 룰을 통해
모든 사안의 75%는 직원들이 스스로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하는
원칙을 지켜가고 있다고 합니다. 
 
-------------------------------------------------

저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어느덧 결정을 제가 다 내려버리는 모습이 아쉽네요...
위임과 권한 이양, 조직의 발전을 위해 늘 고려하고, 새로운 이재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길러내는 작업이 계속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조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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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A Little After 1'o'clock

[G3]Plays 2008. 1. 12. 07:56
 서정적인 연주가 너무 좋네요...
하모닉스연주(종소리 비슷하게 나는 소리)도 좋구요...
Martin Nelson이란 분인듯한데...
갑자기 싸랑스럽군요...
계속 좋은 연주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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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고객을 당신의 주인인 것처럼 대접하라

[01]My_Way 2008. 1. 12. 07:52

고객을 당신의 주인인 것처럼 대접하라.
왜냐하면 그건 사실이니까.
당신은 고객의 종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원문: Treat your customers like they own you,
because they do.
Never, ever forget that you are a servant.)

- 마크 큐벤, HD넷 공동 창업자  
 
 
너무나 단순 명쾌한 진리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단순 명쾌한 진리라도
그대로 실천 될 때만이 힘을 발휘합니다.
경영진을 포함한 전체 직원 중
이러한 진리를 제대로 실천하는 직원 비중과
회사 실적은 매우 큰 정(正)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때로는 피곤함을 이유로, 고객에게 져주면 안된다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한 두 번 져주다 보면, 고객들의 요구도, 대하는 태도도 무척 막나간다는 소리...

하지만, 진정으로 낮아져서 섬기면, 고객들도 언젠가는 달라지죠...
'국민을 섬기겠습니다...'
라는 명박아져씨의 말도 좋게 들리는 이유도 종의 자세이기 때문일까요...?
저도 종으로 여러분들을 섬기겠습니다...?
ㅋㅋㅋ...
자주옵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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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전 무슬림이 아니라구요...!

[G2]Supplemantary_L 2008. 1. 11. 08:49

그런데 벌써 마누라를 셋이나 만들었군요...

뒷태를 한 번 보실까요...?

왼쪽부터 제 조강지쳐 crafter duke랍니다...

빨리 수리를 맞겨야 하는데 이번에 기타를 구매하면서 구매점에 수리를 맡기려 했는데 실패하고,

충격적인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10년 치셨어요...?'

이녀석 조강지처 답게 고생무진장 했다는 거죠...

금요일 철야예배 약 한시간, 토요일 노방전도 약 한시간...

그동안 엠프가 없었기 때문에 아주 두들겨 패듯, 쳐서, 1~7번까지 아주 프랫들이 다 맛탱이가 가고, 다 갈려 버린 것이죠...

다행이 많이 갈렸어도 버징은 하나도 없긴합니다만, 여기저기 많이 부딪혔기때문에 그전엔 몰랐는데 새기타와 소리를 비교해보니 많이 소리가 샌다는 느낌이 듭니다...

쪼개진 곳도 있거든요...

그래서 수리를 맞기려 했는데

망가질까 손을 못대겠다고, 크래프터로 보내라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태

 그리고 두번째로 가운데는 이번에 구입한 log R970, 픽업은 bband로 업글해서 구매했답니다...
결과적으로 기타만의 가격은 duke나 r970이 비슷한데 그동안 기타 업글을 하려던 노력이 집에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기타 업글은 실패했고, 엠프와 픽업때문에 60만원 가량이 소비되었답니다...
그래도 엠프에 연결해서 치면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뿅가죠...

 그리고 마지막, 이름도, 출처도 알수없는 쨕퉁 깁슨...
길에 버려져 있던 놈을 업어왔죠...
한 3년쯤 됐나...?
애지중지하던 녀석이 교회 식당에서 넘어지면서 목이 부러져서 버려야만 했고, 기타가 없던 공백기에 새벽예배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버려져 있는것, 좀, 줄로 상당히 갈아서 소리는 나는 놈으로 만들었습니다...
육각 렌치로 목도 많이 눕혀 주었는데, 그래도 완죤 합판기타라 소리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일단은 r970이 새로 산거라 소리 제일 좋고, 측후판이 오방골입니다.  합판이지만...
그담은 크래프터
마지막으로 깁슨이 소리가 제일 떨어지죠...

970의 저 잘록한 허리...
예쁩니다...

이번엔 앞모습입니다...
제가 낙서를 좋아해 두녀석 몸에 문신좀 해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모습

깁슨의 분홍,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상 제 마누라의 아름다운 모습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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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고객 유지율 100%의 비밀

[01]My_Way 2008. 1. 11. 07:51


흔히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고 말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고객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은 항상 더 나은 전문가를 향해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기에
나는 단골고객이라 하더라도 항상 떠나려는 애인에 쏟는 듯한
정성과 신뢰감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 6년 연속 보험왕, 삼성생명 예영숙 설계사 
 
 
 
 
 
 
예영숙 보험왕은 이렇게 정성을 다해 기존 고객을 관리함으로써
고객 유지율 100%라는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역시
'거래처 한 군데를 지키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거래처 백 개를 늘리는 길이다.
반대로 거래처 한 개를 잃는 것은
거래처 백 개를 잃는 것과 같다'는 말로
기존고객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

요즘은 이렇게 어려운 과제만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도 고객관리가 잘 안되는 사람 중에 하납죠...
최대한 노력은 하고있는데 역시 아직은 이라는 말뿐 할수가 없네요...
빠른 시일내에 고객관리의 달인이 되도록 노력해 나도 관리왕이 될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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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No Woman No Cry

[G3]Plays 2008. 1. 11. 07:43
블루씨, 정성하 군의 연주입니다...
외국인의 블로그에 포스팅되어있네요...
정성하군도 점점 세계적 유명인사가 되나봐요...
나이는 저보다 한참이나 어리지만, 기타는 저보다 한참이나 잘치는 성하군이 무척부럽습니다...
요즘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 기타리스트로 대성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타격기가 가미된 멋진연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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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5분

[01]My_Way 2008. 1. 10. 08:10

                          삶의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최후의 5분...
                절체절명의 시간이 초초히 지나고 있었다.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5분, 이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순간 상념에 젖었다.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는 사이
                벌써 2분이 지나버렸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세월을 금쪽같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다.

                "아~! 다시 한번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 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난 그는
                그 때부터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다.

                그 결과 날마다....
                시간을 5분 단위로 계산하여 살았고,
                마지막 삶의 5분처럼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죄와 벌》,《까라마조프의 형제들》,《영원한 만남》 등
                수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한
               '도스토예프스키'가 되었다.


 


posted by 수아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G3]Plays 2008. 1. 10. 07:39
어쿠스틱 컬렉션입니다...
한 번 보고시고, 한 10개 됩니다...
http://768kq.blogspot.com/2007/12/acoustic-guitar.html

한 참이나 지나버린 크리스마스 캐럴하나 올립니다...
표도르를 닮은 헤어스타일과 손크기가 아쉽지 않게 기타 잘 치시네요...
즐감하세요...












늦었지만,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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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다.

[01]My_Way 2008. 1. 10. 07:33

지휘와 지도력에는 많은 능력과 자질, 그리고 기술이 요구된다.
추진력, 설득력, 판단력, 인지력 등등...
그러나 잘한 일을 칭찬함으로써 얻어지는 격려와 높은 사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리더십 전문가이자 미 육군 소장, 레드 뉴먼  
 
 
 "수만 톤의 가시는 벌 한 마리 불러 모으지 못하지만
한 방울의 꿀은 수많은 벌떼를 불러 모은다"
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간관계의 윤활유와 같고,
상처에 치료제를 발라주는 것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생을 춤추게 합니다.
칭찬만큼 효과적인 리더십 도구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생각만큼 많이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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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칭찬을 못받고 자라서(?) 그런지 제 스스로도 칭찬에 인색한 모습을 봅니다...
늘 칭찬하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 중인데 아직은 잘 안되네요...
꾸준한 연습으로 칭찬의 달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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