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가 아닌 전쟁에서 승리하기

[01]My_Way 2007. 8. 30. 19:39

 
실력과 재능으로 사업에서 성공하는 것은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지만,
신뢰와 진실된 마음의 휴먼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 ‘다시 이병철에게서 배워라’중에서  
 
 
 
작은 전투에서의 승리에 집착하다보면
정작 이겨야 할 전쟁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는
‘성공이란 세월이 흐를수록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나를 점점 더 좋아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고객, 직원, 대 사회적 관계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호간에 존경과 신뢰를 보낼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장기적 승리를 위한 초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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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봅시다...!

posted by 수아리

성공한 사람들이 외는 주문

[01]My_Way 2007. 8. 30. 19:36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것이다.

나는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새롭게 일할 것이며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서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무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며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나는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하며 실천할 것이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께서 매일 아침 외는 주문이랍니다.
생각하는 대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만의 성공주문을 만들어
매일 아침 소리쳐 외치는 습관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조영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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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명서를 만들어 아침마다 읊기 시작한지 한 6개월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사명서가 머리를 맴돌며 사명서대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명서 대로 정확하게 살려면 얼마나 더 사명서를 읊어야 하는지 게으른 저에게 돌맹이 하나 던져 봅니다...



posted by 수아리

고객이 No 라고 말하는 이유... -_-;

[01]My_Way 2007. 8. 30. 19:26

세일즈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상황은 바로 고객이 거절을 하는 경우일 것이다. 그러나 고객의 거절이 반드시 절망적인 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고객의 거절은 다른 면에서 보면 고객의 또 다른 관심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의 거절에 대해 얼마나 철저한 분석을 하고 미리 준비하느냐이다. 고객의 거절에 좌절하기에 세일즈의 세계는 너무도 치열하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은 항상 고객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반응을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통상적으로 세일즈 상황에서 고객들이 거절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야 하며, 또한 이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1.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많은 쇼핑 경험을 통해 세일즈맨들에 대해 각자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특히 전문적인 영업 사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세일즈맨이 고객에게 다가갈 경우 고객은 우선 경계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고객의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고객이 방금 말한 내용을 세일즈맨의 표현으로 다시 한번 반복한다. 이때 조심할 것은 어떤 경우라도 다른 영업사원을 헐뜯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2, 새것은 무조건 싫어 !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다. 인간은 변화, 즉 새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것은 무조건 싫다는 반응이 있을 수 있다. 우선은 변화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세일즈맨은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긍정적인 기대를 일깨워야 한다. 즉 고객이 직접적으로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얘기하고 고객에게 팜플렛이나 전문서적, 논문, 잡지를 가져다 주어 스스로 상품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기대를 일깨우며, 세일즈맨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단점을 언급하지 말고 확신 있는 말투로 이야기해야 한다.


3. 제품에 대한 확신이 없어 !
특정 상품이 필요해 당신의 매장으로 들어온 고객이 No라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고객의 심리를 제대로 꿰뚫어 보지 못한 채 전문지식만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 세일즈맨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고객의 두려움을 해소시켜줘야 한다. 상담 중에 상품과 직접 관련이 있는 것을 고객의 손에 쥐어 줘 보라. 인간은 무엇이든 손에 쥘 수 있으면 파악하기가 훨씬 쉽다. 또 손에 쥐고 있으면 그것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따라서 고객은 보다 신속하게, 보다 확신 있게 여러분의 상품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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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화내는 방법

[01]My_Way 2007. 8. 28. 12:35

“누구든지 분노할 수 있다. 그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로, 올바른 시간 동안에,
올바른 목적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분노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의 말입니다.

스트레스 전문의인 우종민 박사는 마음력이라는 책에서
분노가 생길 때는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지라고 충고합니다.
첫째, 이 상황이 내 건강과 바꿀 만큼 중요한가?
둘째, 이 분노가 정당하고 의로운가?
셋째, 화내는 것이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방법인가? 다른 대안은 없는가?

우박사는 이 질문이 화가 난 상황에서도
자동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도록 외우라고 주장하면서,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예'라는 답이 나오면 화를 내도 된다고 말합니다.

-------------------
 뇌내혁명이란 책을 보아도 분노는 나의 몸에 않좋은 영향을 미치는 결국은 건강까지 해치는 요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 건강과 바꿀만큼 중요한가의 부분이 마음에 와 닿네요...
그리고, 나도 남도 이해할 수 있는 원인으로 화를 내는 것이 반발을 막는 방법인것 같기도 합니다...
늘 저는 화를 내고, 배로 욕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로 적당한 때, 적당한 방법으로 화를 내야 할 것같습니다...
화내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수아리

우~와~! Google Earth - Sky~!

[06]My_Store 2007. 8. 24. 12:18
S? Telecom의 전화기 이름이 아납니다...
Earth에 이은 또하나의 엄청난 작품...
Sky, 접으셨던 구글어스 다시 시작해 봅시다...
동영상 참조해보시구요...

돈드는 우주여행, 컴퓨터 앞에서 먼저 시뮬레이션 해보시고 나서 결정하세요...
한 100년쯤 후에 가능한 일일듯하지도 하지만, 암튼 미리 우주여행 경험해보시고, 멀리서만 보던, 혹은 공해로 막혀버린 서울하늘에서 볼수 없었던 하늘의 별들을 가까이에서 구경(?)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거 보니 오늘 일은 다했네요...
걸리지 않게 조심스럽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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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Naver의 실시간 교통정보

[06]My_Store 2007. 8. 23. 19:24

캬~!

오랫만에 볼만한거 하나 나왔네요...

5분 주기로 업데이트 되구요...

실시간 서울 주요 도로의 소통정도를 알수 있습니다...

지금은 7시 15분정도의 교통상황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길로 갈까...?


 하지만 역시 서울도심은 지나갈 곳이 없을정도로 길목마다 막히네...

잠시 다른 동네를 다녀온다 생각하고, 어느 길목으로 빠질까 고민해봤는데, 사다리타다 피할수 없는 꽝에 걸리는 느낌은 뭘까...?

어느길로 가도 막히는 이...

아무튼 주소는

http://real.traffic.naver.com/

요기다 퇴근전, 출근전 한 번 보구 가면 여기선 좀 천천히 가자 라고 맘먹고 가면 될 듯하다...

출퇴근 정신수양을 위해 좋은 페이지...

네이버 교통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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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 Monday!를 외치게 하라

[01]My_Way 2007. 8. 23. 15:02

돈을 잘 벌려면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고,
직원들이 행복하게 하려면
그들의 고민이 뭔지 알고 함께 고민해주어야 한다.
회사는 일하러 오는 곳이고 개인적인 고민은
회사 밖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 고정관념이다.
각자의 고민거리를 회사에 와서 풀어놓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펀(fun)한 직장은 직원들이 TGI[각주:1] Friday가 아니라,
TGI Monday를 외치는 곳이다.

- 진수 테리, '펀을 잡아라'에서  
 
유머 자문회사 매트 와인스타인은
“당신의 종업원들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을 재미있어 하고,
직장에 있는 것을 행복해 하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면
그보다 더한 경쟁력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즐거운 직장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일본 미라이 공업처럼 직원들이
‘가정보다 직장이 훨씬 재밌고 행복하다’고 서슴없이
말할 수 있는 회사가 경쟁력있는 미래형 직장의 모습입니다. 
 
---------------
어제 올린 글을 참조하자면, 회사가 나를 즐겁게 해주기를 기대하고, 불평하기보다는 지금 상황을 즐겁게 여기고, 최상의 컨디션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일하는 것도 필요할 듯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언제나 적극적으로...!

  1. Thank God It's Friday [본문으로]
posted by 수아리

박찬호 선수에게...

[04]My_Opinion 2007. 8. 23. 13:23

 안녕하세요...?
저는 박찬호 선수를 제 누나의 친구의 미팅상대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한양대 시절, 제 누나 친구에게 미팅상대로 당신이 소개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누님께서는 '그때, 잡을껄...'이라고 땅을 치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그 정도로 대학시절은 야생마처럼, 성적도 들쭉날쭉했었고, 기분좋을때(?)만 성적이 좋았던 기복이 심한 선수였고, 이름도 그다지 A급 선수로 분류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누님 아쉬워하듯 어느날 갑자기 LA다져스 유니폼을 입고(마치 슈퍼맨 유니폼같이)나타난 당신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하이킥 - 그때 하이킥을 첨들어봤다죵...
투구폼, 아주 역동적이어서 따라하는 친구들도 무척 많았었습니다...
 어느덧 한양대의 야생마는 코리안 익스프레스가 되어서, 어느덧 우리들의 꿈, 희망이 되어 맘 속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늘 국대축구선수들의 슈팅을 보는 불안함을 아시죠...?
한 구 한 구 손에 땀이 가득할 정도로 꽉쥐고 TV앞을 떠나지 못하게 했던 당신이 그립습니다...
좌천 당하듯 트레이드도 당하고...
한번은 태권도를 보여주시기도 했지만...

 예전에 태산같던 아버지가 어느날 나보다 힘이 없고 작아보일때의 느낌이랄까...
당신의 한마디가 가슴이 아프긴 합니다...

 한마디 보기...

 그래도 당신은 영웅입니다...
'홈런공장'도 좋고, '먹튀'도 좋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 리거...
한국인 최초의 100승달성...
꿈의 기록이겠죠...
이젠 누구도 깰수 없는 (최초기 때문에)...
전설...

당신의 쓸쓸한 퇴장이 아쉽지만, 당신 말대로 그래야 전설이겠죠...

아직 남은 하나의 전설을 또 쓰시길 바랍니다...
코치로서, 감독으로서
국대한번 맡으셔야죠...
그래서 WBC같은데서 미국을 누르고 우승을 하는 것 기대할께요...

터미네이터처럼 I'll be back 이라고 외치며 지도자로서 돌아오세요...

당신의 컴백을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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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precious time

[G3]Plays 2007. 8. 22. 14:11

요즘들어 이 아저씨의 연주를 많이 올립니다...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지금 이용하고 있는 mncast.net에 저도 이렇게 연주 하나 하나 올릴 수 있는 실력이 되어서 한주에 한 곡 정도씩 촬영해서 올리고 싶은데...

요즘은 왜이리 시간이 안나는 것인지...

연습할 시간도, 강좌 촬영할 시간도 많이 부족하네요...

역시 이놈의 배가 문제인지라 먹구 사는 문제에 매여서 취미(?)생활이 피를 보는 군요...

아무튼 precious time잘 감상하시고, copy해보세요...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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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01]My_Way 2007. 8. 22. 14:08

사람들의 대응방식은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에 따른 행동에 의해 전적으로 결정된다.
좋건 나쁘건 상관없이 감정의 95%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에 따라 달라진다.

- 긍정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  
 
 
 
이 논리를 따르면 기분 나쁜 일도 내가 그렇게 만든 것이고,
기분이 좋은 일도 결국 내가 만든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부정적 감정은 저조한 실적을 낳고
긍정적 감정은 훌륭한 업적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결국 마음먹기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

사람은 소리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음악치료가 있듯이, 공포영화도 소리를 제거한채 보면 무서움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즐거운 노래 한곡 불러보시죠...
어느상황에서도 노래를 부를쑤 있는 배짱 정도면,
긍정적인 마인드도 쉽게 소유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음 먹기, 노력과 연습으로 가능합니다...
화이링...!

posted by 수아리

How Much is Your Blog Worth?

[05]My_Blog 2007. 8. 18. 15:13

오랫만의 약진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몇몇 분이 트랙백 걸어주셔서 올라간듯 하네요...
더 열심히 블로깅 하라는 말로 알고 열심히 강좌 만들어서 올리고, 좋은 글도 올리고 해야겠죠...
화이링~!







How Much Is Your Blog Worth?

Your blog, conlyhim.tistory.com, is worth $20,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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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방대한 기술 간 결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대의 상품 시장에서는 누가 천재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누가 천재적인 기술을 잘 활용해 파느냐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뛰어난 발명을 하고도 그 열매를 수완 좋은 대기업에 빼앗기거나 정작 상업화하지 못하고 고사시키는 경우가 많다. 혹은 기술력이 시장과 연결시켜줄 기업가적 자질과 결합하지 못한 경우도 우리는 숱하게 보아왔다.
따라서 기술 혁신이라는 무기만으로는 약자가 강자를 무너뜨리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R&D에 과감히 거액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창고에서 혼자 이리 저리 궁리하는 사람보다 유리하고, 또 아무리 특허를 이용해 기술을 보호한다고 해도 판매 전략보다는 기술 쪽이 모방하기 쉽고, 또 몇몇 요소만 변경한다면 기술의 모방을 식별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최초의 개발자보다 그 뒤에 단점을 극복한 모방품을 만드는 기업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을 활용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구글을 들 수 있다.

성공사례: 구글

구글은 신규시장의 개척 따위와는 거리가 먼 환경에서 탄생했는데, 1998년, 세르게이 브린(SergeyBrin)과 래리 페이지(Larry Page)라는 두 명의 대학생이 회사를 차렸을 때는 이미 인터넷 사용자가 1억명을 넘어선 상태였다. 검색엔진 시장 또한 포화 상태였다. 시장에선 이미 야후(Yahoo), 알타비스타(Altaviata), 익사이트(Excite) 등이 치열한 경쟁 중이었다.
브린과 페이지는 스탠퍼드 대학 재학 중에 웹 사이트의 중요도를 신뢰성에 따라 평가할 수 있는 산출법을 고안해 냈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인용되는 빈도가 높을수록 그 사이트에 높은 점수를 주는 방법이었다. 이 방법을 토대로 구글은 경쟁사에 비해 우수한 검색엔진을 만들 수 있었다. 사실 브린과 페이지는 이 방법을 직접 시장화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알타비스타나 익사이트에 이 기술을 팔려고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당시 검색엔진 회사 경영진들은 검색 기술의 우월성이 곧 사용자 증가로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고, 기술보다 마케팅을 우선시했다.
기존의 검색 회사 경영진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자, 브린과 페이지는 직접 시장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독일인 출신으로 선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를 창립한 안들레아스 폰 베흐톨스하임(Andreas von Bechtolsheim)이 이들의 투자 제안을 받고 선뜻 10만 달러를 쾌척했다. 1998년 가을, 브린과 페이지는 이 초기 자본으로 회사를 만들고 회사명을 구글 - 수학에서 10의 100승을 뜻하는 googol'에서 유래- 이라고 정했다.
이 새로운 검색엔진이 스탠퍼드 대학을 중심으로 알려지면서 브린과 페이지는 비교적 쉽게 새로운 투자자들을 찾을 수 있었고, 광고를 전혀 하지 않았지만, 혁신적인 검색 결과 배열 방식 덕택에 경쟁사보다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브린과 페이지가 1999년 9월 공식적인 테스트 기간이 종료되었음을 선언했을 때는 이미 하루 3만 건의 검색의뢰가 들어오는 상황이었다.
2001년 봄, 드디어 구글은 최대 경쟁사인 야후를 누르고 이용자가 가장 많은 검색엔진이 되었는데, 3년 만에 수십억 달러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된 것이다. 매출의 대부분은 광고 수익이며, 나머지는 주로 구글의 기술에 대한 사용료 수익이었다. 이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으로는 P&G, 시스코 시스템즈 등이 있으며 심지어는 야후도 고객이 되었다. 회사 경영이 점점 전문적으로 되다보니, 브린과 페이지는 이제 경험 많은 매니저들에게 경영을 맡기고 자신들은 기술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구글은 구글뉴스(뉴스 검색)와 프루글(Froogle: 쇼핑 검색)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제1 성공 요인으로 구글의 우수한 검색 기술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성공 요인이 있다. 구글은 경쟁사와는 달리 오로지 정보 검색에만 집중했다는 점이다. 구글의 또 다른 성공 요인은 눈에 거슬리는 배너 광고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울러 돈을 받은 대가로 특정 검색 결과를 상위에 보여주지도 않았다. 회사의 수익보다는 일관되게 고객을 생각하는 경영 방식이 구글의 성공에 일조했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기술 혁신과 경쟁사의 오류를 개선한 한 수 위의 컨셉이 구글 성공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구글 역시 다른 수많은 약자들처럼 몸집이 작은 도전자로서의 이점을 충분히 누렸다. 다시 말해 이미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기업이라면, 아무리 바람직한 일이라고 해도, 수익이라는 달콤한 유혹을 쉽게 포기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구글은 후발업체로서 잃을 것이 없었다.


참조: 1등 기업을 무너뜨린 마케팅 전략 33, 클라우스 슈메
출처 :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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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앞에 굴하지 않는 원칙 중심의 경영철학이 부럽습니다...
많은 이들이 돈에 끌리기 마련이지만, 돈보다 고객이 중심이되는 - 고객을 돈으로 보지 않는 - 경영철학은 성공의 보증수표 같습니다...
오늘도 내앞의 고객을 vip로 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수아리

[기타 초급 #18]3박자 계열 연주

[G1]Basic_L 2007. 8. 14. 08:48
오늘은 3박자 계열의 연주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가요나 오늘날의 음악에서는 많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예전에는 슬로우 락이라 하여 한때 엄청난 유행을 탓던 적도 있습니다...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씨가 저만큼이나 허접한 연주를 했던 곡도 슬로우락의 대표 '너의 침묵에 매마른 나의 입술~' 요런 노래도 있었답니다...

But, 가스펠이나 찬송가에는 아직도, 영혼을 울리는 좋은 3박자 계열의 찬양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꼭 배워야 하죵...
그렇다면 뭐가 3박자 계열이냐...

악보에 박자표가 6/8, 9/8, 12/8(슬로우락)등의 박자표를 보시면 아 이렇게 연주하는 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8분음표가 박자 분류의 기준이 되겠습니다...
악보의 한 마디 안에
8분음표가 6개 있으면 6/8박자 - 내 평생 사는 동안
               9개 있으면 9/8박자 -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12개 있으면 12/8박자 - 찬양하라 내영혼아 - 가 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주법은 점 4분음표는 8분음표 3개라는 점을 기억하시고, 스트로크는 전부 아래 쪽으로 3단 콤보(다운스트로크) 날려주시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이렇게 칠때도 있습니다 더 다양하지만 초급 이므로 요것까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건 3단 콤보에 보나스 샷 하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시다 시피 다운스트로크 가운데 업스트로크 하나 낑겨 있습니다...

잠시 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구요...

일단 오늘의 악보들을 보시겠습니다...
6/8박자의 곡 내 평생 사는 동안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체적인 주법이라면 이렇게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두 다운 스트로크로 치고, 한 마디에 6번 스트로크 하면서 4번째에 강세(엑센트)가 있습니다...

9/8박자는 모두 다운스트로크로, 4번째, 7번째에 강세(엑센트)를 주시면 됩니다...
1 2 3  4 5 6  7 8 9

12/8박자는 모두 다운스트로크로, 4번째, 10번째에 강세(엑센트)를 주시면 됩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9/8박자  1 2 3  4 5 6  7 8 9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8박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습 많이 하셔서 저처럼 허접 연주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엔 독음 연주로 찾아 뵙겠습니다...
빨리 찾아 뵐수 있을지는 모르겠고 또 늦을 수도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posted by 수아리

MISTY

[G3]Plays 2007. 8. 11. 09:16
외화를 보시면, 카페 장면에서 많이 피아노 연주로 들리는 곡입니다...
잔잔한 선율과
연주자의 부드러운 손놀림이 일품이네요...
오늘은 표정일그리는 일없이 잘 연주해 주시네요...
강약과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됩니다...
즐거운 감상과 연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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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Danza Brasiliera

[G3]Plays 2007. 8. 10. 09:11

계속 같은 아져쒸네요...
혹 이름을 아시는 분은 코멘트 달아주시구요...
역시 연구용...











 

Danza Brasili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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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Tango en skai

[G3]Plays 2007. 8. 10. 09:09
전에 How deep is your love 를 연주해주셨던 연주인입니다...
별로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은 아니지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봐주세요...
클래식컬한 주법을 연구해보시고, 핑거스타일 주법 연구용으로 좋습니다...
나이가 한 40대 쯤으로 보이시는데 저도 저정도가 되면 저정도 연주가 가능하겠죠...?
그러길 바라구요...


















Tango en s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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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아리

아메바조차 도전을 좋아한다!

[01]My_Way 2007. 8. 10. 08:47

사람들은 은퇴를 손꼽아 기다린다. 멋진 안락함을 꿈꾸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은퇴를 하고 보면 병원을 찾는 횟수와 처방전 그리고 우울증만 늘어나는 삶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 조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우리 인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안락함이 아니라 바로 도전이다. 모험을 원하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은 인체에서부터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들에확대 적용할 수 있는 진리일지도 모른다.

캘리포니아의 스튜어트 에머리는 아메바를 이용한 실험에서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실현(Actuali-zation)’이라는 논문에서, 성장하는 생명체에게 가장 유용한 환경 연구를 위해 두 수조에 아메바를 넣고 서식 환경을 달리했던 내용을 소개했다.

한 수조에서는 아메바에게 극도의 편안함을 제공했다. 기온, 습도, 수위 및 기타 조건이 생존과 증식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끊임없이 조절되었다. 하지만 다른 수조 안의 아메바의 경우 환경이 극히 열악했다. 유속, 기온, 단백질 등 모든 생태 조건에 급격하고 심각한 변화를 가했다.

그런데 열악한 수조 안의 아메바가 안락한 조건의 아메바보바 더 빨리 그리고 더 강하게 성장한다는 사실에 연구진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연구자들은 너무 잘 갖춰진 완벽한 환경이 오히려 생명체를 퇴화 및 파괴시킬 수 있으며, 역경과 도전이 생명체를 더 강하게 만들고 활력을 이끌어낸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전쟁 중에는 항상 자살률이 하락하는 이유도 아마 여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부에서 모든 국민에게 안락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덴마크가 세계 최고의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죽음과 안락은 서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넘나들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안락함은 판에 박힌 단조로움을 의미한다. 그리고 안락함과 무덤은 불과 몇 발자국 차이밖에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항상 인식하자.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사실 도전이다. 당신은 당신에게 닥친 문젯거리를 해결해 나가면서 더할 나위 없는 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 지금부터 행동하라. 갖가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열악한 수조 안의 아메바처럼 당신을 더 빨리 그리고 강하게 성장하도록 만들어라. 당신은 할 수 있다.

흔히들 사람들은 은퇴와 안락함, 그리고 문젯거리가 없는 삶을 바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바라는 삶이 정말 그런 단조로운 삶일까요? 지금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멋지게 해결해 나가며, 활기와 생명력 속에서 나날이 성장해 가는 삶은 어떤가요? 진정 자신이 바라는 삶이 어떤 삶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스티브 챈들러 著 너 자신을 경이롭게 재창조 하라.’

------------------------------

예전에 아이큐테스트를 하다가 수준이 아메바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모여있던 사람들이 다 같이 웃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이글로는 제가 아메바 보다 못한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오늘도 느슨한 하루보다는 편안한 쉼이 기다리는 금요일이니 힘차고 활기차게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은 어떨지요...
오늘도 힘내십시오!

posted by 수아리

열망하라...가슴에 피멍이 들도록

[01]My_Way 2007. 8. 9. 09:24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다루미 시게루..

'두부 한 모 경영'의 주인공.
어 릴적부터 '두부 장수의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싫어 절대 가업을 잇지 않겠다던 그가 '돈을 많이 번다'는 어머니의 말 한 마디에 사업의 길로 접어들었다. 부모님의 도움을 기대했으나 냉정한 사업가였던 어머니는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았고, 그는 홀로 힘든 사업을 시작해야만 했다.
여러 번의 좌절과 실패을 겪었지만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있었고,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인해 업체 최초로 주식 상장을 이룩해 내고 현재는 연매출 1,800억원을 눈앞에 둔 기업으로 성장,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식품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다루미 시게루의 '성공 경영 전략'

두부 사업을 제대로 해 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분노'였다.
'어이! 두부장수' 라는 말을 들은 그는 '반드시 부자가 되어 자신을 깔 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삶을 살겠다'라고 결심했고, 두부가게도 사업인 만큼 정장에 넥타이를 매고 사업가다운 모습으로 일하기로 결심했다.

순조롭게 매출이 조금씩 늘고 있던 1년쯤..유일한 납품매장이었던 슈퍼마켓의 횡포로 그는 도산 위기에 처했고, 사업에서 손을 떼려던즈음 어머님의 투자로 다시 시작할 기회를 얻는다.
그렇게 시작된 본격적인 두부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개발은 그를 두부업계에서 일본 최초 주식 상장한 벤처 신화를 이룩하게 만든다.

다루미 시게루의 성공 경영전략을 알아본다.

1. 철저한 제품 분석을 통한 신상품 개발
2.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그만의 '거꾸로 발상'
3.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
4. 당장의 수익 창출보다는 브랜드 구축을 우선시
5. 파트너에 대한 적극적인 믿음
6. 기한을 정한 구체적인 목표
7.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감
8. 기본에 충실하고 끊임없는 노력
9.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출처 : 크라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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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달고 싶으나 멍하니 별 생각없음...

posted by 수아리

늘 한국에 돌아올때...

[07]My_Life 2007. 8. 9. 08:57
지난 8/6일 인천공항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3년전 뇌수술로 가면 죽는다는 판정을 받았을때도, 비행기타고, 선교지로 갔었고...
7년 전부터 꾸준히 나가기 시작한 단기 선교...

아프간 사태로 인해서 단기선교가 무슨 망나니 놀음으로 치부되는 것같아서 많이 속상하기도 한데...
그리스도인들의 속내를 일일이 다 설명하자면 블로그 서너개로도 모자르는 판이니 접어두고...

참 감사하게 갈때마다 한 1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섬기고 올수 있어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아무튼 돌아와서 지난 3일간 무슨 병걸린 사람모양으로 머~엉하니 하루하루를 보내고, 실은 오늘 아침에도 8시까지 자다가 출근했답니다...

다시 블로깅을 해야하는데 정신없어서 아직은 엄두를 못내고 있고...
빨리 정신을 차리고, 한국모드로 살아야죵...

이렇게 첫글을 올리니 점점 나아지겠죠... --___--;

늘 외국갔다가 돌아올때, 한국에 살아온 것이 너무 감사하고, 외국환경 좋기도 하지만 아주 머물러 살라면 싫은 그환경을 벗어나 다시 고향으로 오는  느낌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한국이 불평스러우시다면 잠시 외국에나가서 고생하다 와보시면 한국을 사랑하게 될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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